부음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이제 육신의 장막을 벗으시고 소천하심에,
세마포 흰옷을 새로 입으시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참 평안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더하여..슬픔에 찬 유족에게 보혜사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더욱더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정효
2020-11-05 00:44
고 박태기 목사님 소천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족분들께 성령님의 위로하심을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영원을 누리소서
조묘희
2020-11-05 13:49
김장로님, 평안하시지요 장로님이 이곳에 올리시는 게제글 & 답글을 보고 읽으면서 응답하지 않았으나, 박태기 목사님의 부음에 접하며 본인이 1987년 4월 신애교회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아 박대선 목사님을 원로목사로 모시고 시무장로 함께 섬기며 사역했던 때를 아련히 돌아봅니다
그시절 박태기 권사는 청년들을 지도하며 찬양대원으로 봉사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COVID19가 창궐하는 이때에,이 위기의 순간들을 머물러
계신곳에서 김장로님 내외분과 자녀,손들이 함께 잘 극복하시며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하여 제 아내 /유정례/는 11년동안의 미국이민생활을 청산하고 11월4일(수)5:00pm,대한항공편,인천공항착, 입국,귀가하여, 이후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하여 故 박대기 목사 빈소를 방문 유족에게 조의를 표할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이곳에 답글로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조묘희
2020-11-05 13:16
故 박태기 목사님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재직하며 선임연구관을 역임한 공학박사, 故 박대선 박사님(연세대학교총장,동부연회감독 역임)의 차남으로 공학자로서의 안정적인 지위에서,모친 故 정비다 여사의 생전의 간절하신 염원을 따라 모친 소천후에 '소명'을 이루어 신학수업, 목사 안수,목회사역을 수행하신 분으로 5대 크리스챤 가문에 3대 목사의 성직를 계승하신 분이십니다
김정효
2020-11-06 10:25
조목사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로 고령자로 밖으로 외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빈소를 방문 조문치 못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모님이 귀국하셨다니 언젠가 뵙게 되기를신권사 더욱 소망합니다 조목사님 내외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음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이제 육신의 장막을 벗으시고 소천하심에,
세마포 흰옷을 새로 입으시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참 평안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더하여..슬픔에 찬 유족에게 보혜사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더욱더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 박태기 목사님 소천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족분들께 성령님의 위로하심을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우리 주님과 함께 영원을 누리소서
김장로님, 평안하시지요 장로님이 이곳에 올리시는 게제글 & 답글을 보고 읽으면서 응답하지 않았으나, 박태기 목사님의 부음에 접하며 본인이 1987년 4월 신애교회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아 박대선 목사님을 원로목사로 모시고 시무장로 함께 섬기며 사역했던 때를 아련히 돌아봅니다
그시절 박태기 권사는 청년들을 지도하며 찬양대원으로 봉사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COVID19가 창궐하는 이때에,이 위기의 순간들을 머물러
계신곳에서 김장로님 내외분과 자녀,손들이 함께 잘 극복하시며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하여 제 아내 /유정례/는 11년동안의 미국이민생활을 청산하고 11월4일(수)5:00pm,대한항공편,인천공항착, 입국,귀가하여, 이후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하여 故 박대기 목사 빈소를 방문 유족에게 조의를 표할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이곳에 답글로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故 박태기 목사님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재직하며 선임연구관을 역임한 공학박사, 故 박대선 박사님(연세대학교총장,동부연회감독 역임)의 차남으로 공학자로서의 안정적인 지위에서,모친 故 정비다 여사의 생전의 간절하신 염원을 따라 모친 소천후에 '소명'을 이루어 신학수업, 목사 안수,목회사역을 수행하신 분으로 5대 크리스챤 가문에 3대 목사의 성직를 계승하신 분이십니다
조목사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 로 고령자로 밖으로 외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빈소를 방문 조문치 못하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모님이 귀국하셨다니 언젠가 뵙게 되기를신권사 더욱 소망합니다 조목사님 내외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