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서드】한국전쟁(韓國戰爭)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6-25 07:53
조회
395
한국전쟁
韓國戰爭

함창석

한국전쟁(표준어: 6·25전쟁, 육이오전쟁, 한국전쟁, 문화어: 조선전쟁/조국해방전쟁, 영어: Korean War, 중국어 정체: 韓國戰爭/朝鮮戰爭, 러시아어: Корейская война)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대한민국을 불법 기습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다. 유엔군과 의료진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련까지 관여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으로,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휴전에 들어갔다. 휴전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한반도는 전 세계에 남은 마지막 냉전지역이다. 6·25전쟁, 한국전쟁, 조선전쟁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국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열전으로 폭발한 대표적 사례로, 냉전인 동시에 실전이었으며, 국부전인 동시에 전면전이라는 복잡한 성격을 가졌다.

1950년 전후 대한민국과 조선 인민공화국은 군사기술과 무기체계에 있어서 북측이 10:1 압도적으로 우세하였다. 1945. 8.15 광복 후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의 지원 아래 북측은 군사기술과 무기체계를 강화해왔다. 결국 북측이 남쪽으로 진격하여 38도선은 무력화 되고 남측은 낙동강라인(부산, 대구)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토가 점령을 당하였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이 주도하는 16개국 연합군의 참전하에 전쟁은 휴전되어 현재가 되었다. 그러나 70여년이 지난 지금은 북측은 핵무기나 EMP(전자기기탄)등 일부가 남측보다 우세하고 전차(K2), 구축함(항공모함 예정), 전투기(KF21보래매), 현무4 미사일 등 반도체 전자강국으로 북측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매체들은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1970년대까지는 북측이 군사기술, 무기체계가 앞섰으나 1980년대 이후는 역전이 되어 가고 있다.

1951년 10월 잉태되어 1953년 7월 휴전이 되기 전 1952년 7월 출생한 소자는 아버지가 경찰이셨다. 이 소자는 6.25전쟁의 간접적인 피해자였다. 한국전쟁은 엄청난 인명과 건물파괴, 재산손괴로 남측이나 북측 모두 거의 치명타를 당한 전쟁이었다. 6.25 이후 대한민국은 4.19, 5.16 등 격변기를 거치며 경제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국운이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베트남 전쟁 참전으로 얻은 피 값에 힘입고 중동 건설 붐이 유익을 가져오며 OECD 30개국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후 반도체 기술 혁명에 힘입어 현재는 G7정상회담까지 초청을 받는 상황이 되며 기적 아닌 기적을 모두가 경험을 하게 되었다. 국토전략이나 군사기술 매체에 의하면 전차, 전투기, 구축함 등 무기 수출도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다. 각종 무기는 전쟁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평화를 정착시키기도 한다. 다만 전쟁이 발발하여 제조된 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오늘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이다. 역사적인 비극의 6.25를 잊어서는 안 되겠다. 이 소자는 할아버지다. 손자, 손녀가 다섯이다. 자식들도, 일가친척뿐만 아니라 교우들, 지인들을 생각하면 평화로운 날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니 이 한반도 땅에서는 전쟁이 없었으면 한다. 오늘도 새벽에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다.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대한민국, 한반도가 되기를 말이다. 지정의, 영적, 육적인 정치, 종교, 학문, 기술, 예술, 유흥, 경제, 시장 모든 분야가 안정적으로 발전 성장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며 이 글을 사랑하는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전체 4

  • 2021-06-25 07:58

    어제 아버지 산소를 다녀오며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1-06-25 08:04

    국가라는 가치는 절대적이다. 예를 들어 보면, 전쟁이나, IMF 같은 경제 위기나 경제적 흥망성쇠에서 절대적 운명공동체가 된다. 반대로 민족은 느슨한 개념이다. 헌충일이니 우리 나라와 우리 국민을 위해 이해를 따지 않고 목숨을 내 놓은 애국선열에게 감사한다. 또한 6.25의 국가 위기에서 우리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참전하고 희생한 UN과 특히 미군에게 감사한다. 또한 "흉년에 농사 짓지 않고 칼을 가는 이웃은 다시 강도가 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한다.


  • 2021-06-25 09:34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려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 6. 25전란 70주년을 맞는 지금 이 <6. 25의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대통령이나 장관들은 부를 수 있을까. 60만 우리 국군은 부를 줄 아는가.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은 못 부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부모도 선생님도 군대도 대통령도 다 잊어버렸는데 누가 가르쳤겠는가. 그러니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헷갈려 은인과 원수를 분간 못하는 것이 매우안타갑다.

    * 이래서 한국 전쟁을 잊어버린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잊어버릴 것을 잊어야지, 잊어도 괜찮을 것을 잊어야지


    • 2021-06-27 09:35

      6.25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문정권은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이념 전쟁을 계속한다. 김원봉, 신영복, 김달삼 미화... 그리고 야당을 국정을 논하는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국민 전체 보다는 내 지지층만 고려한다. 이는 전장에 선 군인의 판단 방식인데 아군을 제외하면 다 적이고, 적과 타협하지 않는다. 지금 정권의 주제는 이념 전쟁이고, 어떠한 꺼리낌고 고려없이 목표를 향해 폭주하고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727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827
13786 정진우 2024.04.19 37
13785 송신일 2024.04.18 74
13784 민관기 2024.04.18 105
13783 원형수 2024.04.17 107
13782 박연훈 2024.04.15 85
13781 김병태 2024.04.15 293
13780 함창석 2024.04.15 70
13779 송신일 2024.04.14 131
13778 최세창 2024.04.13 85
13777 홍일기 2024.04.12 154
13776 홍일기 2024.04.12 142
13775 함창석 2024.04.10 97
13774 미주자치연회 2024.04.09 283
13773 홍일기 2024.04.08 133
13772 원형수 2024.04.08 163
13771 이승현 2024.04.08 215
13770 함창석 2024.04.08 80
13769 홍일기 2024.04.07 144
13768 송신일 2024.04.06 153
13767 홍일기 2024.04.05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