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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교회/서울남연회 감독, 동작지방 감리사

작성자
박영락
작성일
2021-05-12 14:00
조회
901
서울남연회 전임 감독은,
상도교회 매각반대측(박장로측) 교인들이 교인으로 인정된다면 구준성이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소송에서 패소한다는 주장으로 지난 임기기간 동안 박장로측 교인들을 철저히 무시하였다.

그러나,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은 박장로측 교인들을 제외한 교단탈퇴 및 모든 회의는 무효이기에 각하판결하였다.

또한,
박장로측은 상도교회 후임 담임목사 파송 청원을 수차례하였으나 무슨 연유인지 계속 무시하다 임기가 종료되었다.

동작지방 전임 감리사는,
상도교회 담임자직무대행으로 임명되어 박장로측 예배드리는 곳에 찾아와 처음 한말이 "교회 언제부터 출석하셨어요?"였다. 약 90여명이 좁은 곳에 빼곡히 모여 회복의 희망을 갖고 신임 담임자직무대행을 맞이하였으나 교인들 다수가 실망하였고 급기야 "여기 계신분들은 구준성 전 담임목사님께서 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았기에 저또한 상도교회 교인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예배당을 떠났고 참석한 다수의 교인이 감리교회에서 임명한 감리사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는 일이 발생하였다.

더욱 놀란 것은,
담임자직무대행으로 교회매각, 교단탈퇴 획책을 주도한 김장로측과 예배를 드리며, 상도교회 후임 담임자로 감리사 자신을 청원하였다는 것이다.

이처럼,
지방, 연회 행정책임자들의 무지한 행정력, 과욕에 의한 자리탐욕으로 상도교회는 지금도 아픔이 지속된다.

신임 담임목사가 조속히 파송되어 상도교회 예배와 행정을 복원하고, 매각 및 교단탈퇴에 관여했던 자들과 구준성의 96억원에 대해 엄단해야 함에도 수수방관으로 일삼다 검찰에 의해 면죄부를 주려는 술책이 눈에보인다.


신임 서울남연회 감독과 신임 동작지방 감리사는 전임 행정책임자들의 무지한 행정과 방관을 수습하여 올바르게 상도교회를 세우는데 앞장서야하며, 교인들에게 힘과 용기를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전체 1

  • 2021-05-12 15:24

    사람은..
    처음들은 말에 절대 맹신하는 버릇이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광증이 심각하다. 구준성의 화려한 구술에 넘어가 박장로측은 사기꾼, 협잡꾼으로 포장되었다.

    그러나, 결과를 보시라..
    박장로측 교인들은 지난 교회분란 기간동안 교회를 떠난적이 없으며 온갖 핍박과 박해의 시간동안 인고의 세월을보냈다. 그 대표적 교인이 45년간 출석한 이용례권사이다.

    처음 교회매각에 반대하여 여선교회 회장직을 박탈당하고, 교회운영자금, 목사차량지원 등 교회를 위해서는 자식보다 앞서는 교인이 이용례권사이다. 이러한 교인이 존재하는한 상도교회는 보전되고 후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이라..

    교인을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는 주님이 앞날을 결정해주리라본다. 허나, 교인의 영을 죽이는 교인임을 부정하는 목회자는 반드시 망하는것을 상도교회가 보여주고있다. 한 영혼도 소중히 다루는 목회자가 많길 감리교회에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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