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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장정은 지키라고 만든 것입니다.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1-05-11 21:35
조회
947
어느 분이 박온순목사님의 글에 댓글로 이와 같이 올렸습니다.

"30년 넘게 법을 집행한 저로서는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빙자하여 교계를 흔드는데
경제적 약자인 절도죄에 대하여 처벌되지않은 사례는 전혀 없습니다.
십계명중 8계명도 없애자고 덤빌 태세 이니까요,
동성애는 분명 죄이고 교리와 장정은 지키라고 만든것입니다."


이번 중부연회 안수보좌사건은
교리와장정을 훼손한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교리와장정을 (무시)한 이동환목사요-
한명은 교리와장정에 (무지)한 정다권전도사요-
한명은 교리와장정에 (무례)한 정연수목사입니다.

정다권전도사님은
교리와장정에 무지했기 때문에 또한 어떠한 것도 감수하겠다 라고 했기에
자신의 과오에 대하여 책임을 지면 됩니다.

이동환목사는
교리와장정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감리교회가 세상에서 얼마나 욕을 먹는지 잘 모르는가 봅니다.
(사랑이 이긴다.) 라는 거짓문구로 끝까지 가고자 합니다.
저는 그를 보면, 골리앗도 떠오르지만, 애굽왕 바로가 떠오릅니다.

정연수목사님은
교리와장정에 의해서 감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수는 감독인 줍니다' 라는 말로-
자신의 직위(감독)로 교리와장정을 무시하고 직권을 남용했습니다.

사실을 적시하면,
정연수목사님은 교리와장정으로 감독이 되었는데-
자신의 직위(감독)로 교리와장정을 무시하였으니-
그의 범과가 작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리와장정은 지키라고 만든 것입니다.
이권이나 힘에 의해서 이리저리 흔들리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도둑질했으면 절도죄이고,
동성애 옹호하고 지지했으면 동성애법에 걸린 것입니다.



전체 10

  • 2021-05-11 22:39

    그래서 정직2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함니다.

    변선환 교수 홍정수 교수의 신학적 연구의 자유를 박탈하고 출교처분한 김홍도 목사,
    그 사람은 자신이 개척한 교회도 아니고 감리교회의 유산인 금란교회를 세습한건 절도죄 아닌가요?
    그 사람 성추행한건 출교 대상 아닌가요?
    그 사람 공금 횡령은 절도죄 아닌가요?
    한국감리교회의 역사적 유물인 동대문교회를 무너트리고 팔아먹은 자들은 도적놈 아닌가요?
    왜 진짜로 잡아야할 큰 도둑놈, 교리와 장정을 크게어긴 범죄자들은 입도 뻥끗 못하면서,
    새싹에 불과한 이동환 목사를 못잡아서 안달인가요?
    이동환 목사가 동성애자는 아님니다.
    단지,
    동성애자들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축도를 행한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직2년의 징계는 현명한 재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동환 목사와 일면식도 없습니다.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내 생각을 말할 뿐입니다.
    물타기할 연고나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 감리교회를 무너트리는 자들이 누구인가요?

    감리교회 믿음의 선배들이 물려준 유산을 도적질한 자가 진정 누구입니까?

    나는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자비로운 감리교도들의 모습을 40년 가까이 목회하면서 너무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후배들에게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자신에겐 엄격하나,
    타인에겐 겸손한 사람들이 진정한 감리교도라고 생각합니다.


    • 2021-05-11 22:55

      참 여기서 상관도 없는 30년전 이야기를 꺼내시는 것을 보니 역시나 과거에 매몰되어 있는 전형적인 그쪽분들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자꾸 진리와 비진리의 문제를 아무렇지도 않는 논쟁정도로 물타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변, 홍 교수는 단순한 학자가 아니라 감리교회의 목회자들이었으며 감리교회에서 주는 월급을 받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뭘 주장했습니까? 종교다원주의 즉, 예수님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주장하여 우리 감리교회가 지금까지도 이단소리 듣게 만든 분들입니다.
      감리교회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는 분께서 우리 감리교회를 동성애나 옹호하는 무리로 매도당하게 만든 이동환을 새싹이라고 부르며 옹호하시나요?
      감리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악한 인간의 사상과 거짓을 진리라고 주장하는 가짜들을 솎아내는 일이 절실한 때입니다.


      • 2021-05-11 23:19

        변, 홍교수의 강의를 들어보았습니까?
        그분들의 믿음의 깊이를 아십니까?
        언제 그분들이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다고 합디까?
        진실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본인처럼 믿음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정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1-05-12 04:30

          정체를 드러내시는 군요
          그들의 제자로써...
          이땡땡이를 지지하는 자로써...
          님께서도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하시나요?
          절대로 정직은 적당하지 않음
          동성애를 지지하는 오해하는 축도?
          알고 얘기하시죠...
          한결같이 이땡땡을 두둔, 감싸는 분들은 일부러 그러신 건지
          본질을 흐리네요
          오해는 없고 그가 언론, 미디어에 나와 얘기하는 족족
          심지어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는 지
          오해는 오히려 님께서 하시는 듯요
          그에게는 오직 면직이나 출교뿐!


  • 2021-05-11 22:47

    네, 생각은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나
    타인에게는 겸손한 것이 감리교인이다?' 라고 하셨는데,

    이영구님은 목회하시면서
    성경 안에서 바알브올에 부속된 이스라엘 이야기나,
    아담과하와의 선악과 이야기, 소돔과고모라나 노아의홍수 이야기 등등
    죄악에 관하여 겸손하게 주님이 대응하시던가요?
    아니면 죄악에 관하여 너희는 겸손하게 눈 감으라 하던가요?

    저는 성경 말씀을 그리 본적도 없고,
    웨슬리 선생님의 사회구원은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오직 죄에 대해서 직시하고 그 죄문제가 성령안에서 다뤄질때에 부흥이 왔습니다.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은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이다. 라는 어느 교수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 2021-05-11 23:37

    몇해전 교인집사의 여동생의 남편이 일류법대를 졸업후 주식투자에 올인하였으나, 실패하여 자살하였습니다.
    여집사왈,
    자살하였으니 지옥가겠지요?
    화장후 뼈가루도 강물에 뿌려버리러고 하는데 목사님은 어떻케 생각하세요?라고 내게 묻길래,
    지옥갔다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살한 사람의 어린 자식도 있고하니,
    성장하여 아버지 무덤이라도 있어야 그 아이가 존재감을 느끼지 않켔는가라고 대답했습니다.

    매사에 감리교도들은 함부로 단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합리성(Reason)을 핵심교리로 믿는 감리교도 아님니까?


    • 2021-05-13 08:19

      우리 감리교회가 합리성을 핵심교리로 믿는다구요? 개인의 생각에 성경을 끼어 맞추는게 우리 감리교 핵심교리라고 누가 가르쳐 주시던가요?


  • 2021-05-11 23:43

    안물안궁 단어가 있더군요.
    (저도 물타기하는 이영구님 댓글 사양합니다.)


  • 2021-05-12 04:31

    군더더기가 없는 완벽한 글입니다!
    속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1-05-12 17:00

    성경에 동성애는 죄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어요 ,자기의 사상과 주장으로 물타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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