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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 땡 땡은 이 시대의 골리앗!]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1-05-11 09:06
조회
1110
요즈음 이 땡땡의 행태를 보면 점입가경이다. 골리앗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자신은 소수자들의 대부로서 마치 고난 받는 종인 냥 일반 방송이며 신문 매체를 통해, 심지어 해외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들까지 끌어들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떠들어 대고 있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며 이스라엘을 조롱했던 골리앗이 오버랩이 되는 이유는 무슨 까닭일까?

2020년 11월 17일 자 뉴스엔조이 기사에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4대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카톨릭)기도회가 열렸는데 기독교대표로 이 땡땡이 기도회를 인도한 기사가 실렸다. 그는 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사건으로 졸지에 기독교의 대표가 되었다.

이 땡땡은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목사로서 정직 2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감리교회의 대표로 활동을 한 것은 물론, 내부적으로는 목사 안수 식에서 보라는 듯이 보좌를 하였다.

지난 5월 6일 자 오마이뉴스에는 이 땡땡이 기고한 “도둑처럼 숨어 들어온 목사들....어느 교단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제하의 글이 실렸다. 이 땡땡이 속한 감리교회의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회자들은 사랑도 없고 무지한 인간들인 것처럼 온 동네방네 신이 나서 떠들고 다닌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고자 동성애를 반대하는 감리교회의 목사들은 졸지에 도둑이 되었다. 그럼 사랑 많고 정의로운 이 땡땡의 글 일부를 소개한다.

“행사장에 도둑처럼 숨어 들어온 이 분들은 고발을 하기 위한 악독한 마음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 갔다. 목사님들이 사랑 넘치는 거룩한 축복기도 시간에 어찌 그런 불순한 행동을 했는지.....중략”

이 글을 읽노라니 요런 생각이 드는 구 먼?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고 무엇엔가 저촉이 되는 일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 아닌가? 당당하고 거리낌이 없는 일이라면 사진을 찍든지, 동영상을 촬영하든지 무슨 상관?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자들은 모두 도둑처럼 숨어 들어온 자들인가? 아니면 고발을 당했기 때문에 도둑이라는 말인가? 그럼 고발당할 일은 왜 하고? 기사의 내용을 보니 퀴어축제에서 축도를 부탁받고 교리와 장정을 미리 연구했다면서? 후폭풍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한 행동은 책임을 져야지? 그 행동이 감리교회에 끝까지 남아서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바꾸겠다는 것이지?

그럴 만도 하지. 감리교회의 12인의 감독이 있고, 그 위에 감독회장이 있으나 이러한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으니 골리앗 앞에 사울이 아마도 그리했을 듯 하고, 이 땡땡은 위는 없고, 모두 다 아래만 있으니 살판 난 거지.

장정유권해석위원들은 중부연회 목사 안수식에서의 문제는 하자가 없다고 해석을 내렸다지?

문제의 중심에 선 감독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슬쩍 피해가게 되었으니 짐도 덜게 되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향후 감독회장까지 넘보고 있다는데 향후 표 계산할 때 잃을게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회심의 미소를 지을 테고....

이 땡땡의 스승이랍시고 진리도 아닌 것을 앞서가는 진리인 냥 수십년 동안 신학교에서 미혹한 자들은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회개할 법도 한데 회개는커녕 전혀 반성도 없이 스승은(변 땡땡) 못 지켰으나 제자는 지킨다고 동전 모으기를 하는 등, 뒤에 버티고 있으니 이 땡땡은 방자하고 또 방자할 만도 하지.

그리고 악독한 일을 하고 있는 자는 누 규?
목사로 세움을 입은 것은 최종적으로 바른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여 지옥 백성을 천국으로 인도하라고 세웠건만 성경은 필요할 때만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진리를 버리고 자신의 소견과 사상을 따라 가르치므로 저보다 더 배나 지옥백성이 되게 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그것이 진짜 악독한 것 아닌가?

그리고는 좋은 단어들은 다 끌어다가 시대에 앞서가는 냥, 이 땡땡은 자신이 시대정신을 쥐고 있다고 하는데 그 좋은 단어들 ‘환대’, ‘포용’, ‘평등’, ‘존엄’ 이 네 가지 개념 중 ‘환대’와 ‘포용’은 앞서 성경의 의미를 살펴, 본 감게에 올렸으니 내 기회 봐서 진짜 스승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이 말씀하신 “평등”과 그 은혜를 입은 자가 얼마나 ‘존엄’한 존재가 되었는지 성경적 개념을 살펴 밝혀 볼 것이야.

화인 맞은 심령이 아니라면 미천한 인생에게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은혜와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인하여 황송해서라도 결코 골리앗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지.

추신: 내가 보건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전심을 다하는 주님의 신실한 종들을 “도둑처럼 숨어 들어왔다”하기에 내 눈에 비친 도적은 누굴까? 생각하며 써 보았구먼.



전체 20

  • 2021-05-11 09:24

    이 ㅇㅇ은 하나님을 모독한 골리앗이고, 침묵하는 지도자들은 사울이라는 비유가 적절해 보입니다.


  • 2021-05-11 09:41

    이동ㅎ목사가 아직 젊고 패기가 왕성하여 불물 안가리고 막 떠들어대는 모습은 못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타고 출교까지 요구하는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감신대 변선환, 홍정수 교수를 출교하는일에 앞장섰던 김ㅎ도 목사 자신은 세습에 성추행 가해자 아님니까?
    남들에겐 가혹하고 자신에겐 지나치게 너그러운 인생의 모델 아닌가요?
    나는 감리교회가 자신에겐 엄격하나,
    다른 사람들에겐 너그러운 교단이라 생각합니다.


    • 2021-05-11 10:35

      목사님이 어떤 마음이신지는 조금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건 단순히 못 마땅한 수준인 것을 과민반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젊고 패기가 왕성한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젊고 패기가 왕성하니깐요

      이건 감리교회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당연히 나에게 엄격하며 남에겐 너그러워야죠. 허나 그건 아무 이유나 기준, 조건, 생각 없이 혼합하자는 의미가 되어선 결코 안 됩니다. 십자가가 빠지니 이땡땡이 더러운 곳에서 버저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축복한 것이고, 그건 오히려 축복을 빈 것이 아닌 동성애자들을 저주한 것이고 여전히 십자가 없이 이땡땡이가 거짓된 말로 수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는 걸 아는데도 내버려두자는 건 함께 죽자는 꼴입니다. 우리는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서 이 문제를 다시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만약에 회개하면 이땡땡이든 살인자나 성폭행범도 다 용서해줘야죠 그러나 회개할 생각조차 없이 성경과 하나님의 이름, 그리고 감리교회를 욕되게 한다면, 그건 이야기가 달라지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약간 이 글은 논지를 흐리는 물타기 같아 보이며 느껴집니다. 아니면 단순히 잘못 미스하신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닌 척, 교묘하게 편을 들어주시는 것으로 보이지 않으니 만약 잘못 미스하셨다면 다시 한번 이 문제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다시 질문해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다소 글이 무례했다면 사과를 드리며 결코 상대를 비하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려는 것이 아닌 최대한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일을 영적 전쟁으로 우리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저 또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누구보다 죄인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십자가에서 회개합니다

      그러니 이땡땡이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안다면 세상을 벗삼아 성경을 조각 조각, 부분적으로만 끼워맞춰 세상 사상과 이념이 아닌. 오직 진리의 검의 말씀을 통해 자기 생각은 죽고 내 안에 살리시는 영의 말씀으로 말씀에서 한번이라도 죄라고 하는 모든 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십자가 회개가 있어야겠습니다

      십자가가 아니면 우린 진노의 자식들일 뿐입니다


      • 2021-05-11 12:04

        혐오 차별 운운하는 저들에게 신학적 대응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한 포럼을 제안합니다. 대안 없이 설왕성래 하는 동안 저들은 둥지를 틉니다. 대안과 실천을 기대합니다.
        웨성본 포럼에 동의해 주시고 참석해 주시면 됩니다.


  • 2021-05-11 11:04

    이동ㅎ 목사 나이시절 내 자신도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떠들어대는 설교를 한듯합니다.
    그래서 이동ㅎ 목사 정직 2년,
    그에게는 미안하지만 적당한 징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환 목사의 중심은 이해하나,
    그의 지나친 언행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목사도 되어가는(Becoming)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목사가 무엇을 해야만하는((Should be) 완전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점진적 구원론(Gradual salvation)을 교리로 삼는 감리교도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1-05-11 16:10

      목사님의 글을 통해 목사님을 비롯한 목회자들이 복음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기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출발(신학교)에서 부터 기초(성경)를 바로 배웠다면 목회자들이 그 귀한 세월을 단축하여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생명을 살리는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기본(성경)을 무시하고 각자의 소견을 따라 지도자가 되다보니 오늘과 같은 상황이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주님을 만난 후 40년 동안 목회의 현장에서 또는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단어가 있다면 ‘인내’요 ‘기다림’이라는 단어입니다. 이는 주님이 끊임없이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인내해 주신 까닭에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그 은혜로 사는 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러한 것은 마음을 겸비하여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하여 바르게, 제대로, 잘 믿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 변화도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 땡땡이라는 이는 영웅심으로 가득차 있어 주님이 경고하신 말씀을 되새김하게 하곤 합니다.

      “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마7:6)

      어떤 목사라고 하는 이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조롱하듯이 “목사들이 성경, 성경 하는데......”

      그럼 목사가 성경을 말해야지 불경을 말하거나 공자왈, 맹자왈 해야할까요?

      이 시대의 혼돈과 혼란의 비극은 성경을 버린 형벌이요, 진리로 가르쳐 주는 참된 스승의 부재요, 영적인 아비가 없는 까닭에 일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으니 방자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것이겠지요.

      암튼 우리 모두의 연약함과 죄의 본성을 탄식하며 애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2021-05-11 16:42

      잘 모르시는 건가요? 아니면 관심이 없으신 건가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고 하며 반 교회적이며, 반 기독교적인, 오히려 사x 마x의 종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 없는 자를 2년 정직이 정당하다뇨? 단순히 언행만을 수정할 정도라고 보십니까? 이 땡땡이의 행적을 한번 찾아보십시오.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작정하며 감리교회를 더럽히며 무너뜨리는 악한 자입니다. 그런 자에게 더 이상의 기다림과 관용은 없다고 봅니다.


  • 2021-05-11 11:07

    회장 이라는 사람도 감독이라는 사람도 참 구역질 나는 인간상이군요
    지금 은 골리앗의 방자에 분노하는 다읫을 도리어 나무라는 못난이 형제들의 형국으로 보입니다
    총재에서 엄정히 다뤄 이 사람을 시므리 처럼 동조자들을 고스비 처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신기식 목사의 글을 보면 재판위원들이 돈을 먹고 굽은 판단도 한다는데 이번 재판장과 위원들은 누구인가 그게 궁금합니다
    이동환이는 이미 생환하기 어려운 선을 넘있습니다
    그 어리석은 사람이 변 홍 반열에 섰으니 정말 영광제일스런 인사가 되겠군요
    면직되어 실업자가 되는 순간 세상도 더 이상 써 먹을 가치가 없어 고독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대광고 강의석 사태 시 이 사람 펀을 든 교목이 결국 쫒겨나고 거리에서 행상을 하는 사람이 되고 그것도 안되어 나중에는 반기독교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때 세상은 그 사람을 영웅처럼 떠 받들었으나 지금 그를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감리교에서 쫒겨난 어느 교수는 한 국립대학의 종교학과 교수 자리를 넘보다 비웃음만 샀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지금 옆에서 부추기는 무리들이 실은 자기에게 아무 도움이 될수 없는 상한 갈대라는 걸 깨달을 때는 이미 늦은 거지요
    이 사람 정말 어리석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감독이라는 사람들은 사리판단이 없는 엘리같은 바보에다 소경들이고 아니 이런 일이 벌이지면 회장이 나서 문책을 해야지 연회에 떠 넘기는게 말이 되니요
    박온슨 목사님을 차기 감독회장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2021-05-11 11:24

    창세기 16장 7-13절
    여호와의 천사가 술로 가는 길 옆, 광야의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하고 물었다.
    그때 하갈이 "내 여주인을 피하여 도망하는 중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여호와의 천사가 "너는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복종하라" 하며
    "내가 아무도 셀 수 없는 많은 후손을 너에게 주겠다.
    이제 네가 임신하였으니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불러라.
    여호와께서는 네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다.
    그러나 네 아들은 들 나귀와 같은 생활을 할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을 치고 모든 사람은 그를 칠 것이며
    그는 적개심을 품고 자기 형제들과 동떨어져 살 것이다."
    하갈은 속으로 "내가 정말 하나님을 뵙고 여기서 살아남은 것인가?" 하고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 2021-05-11 12:08

    박목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속담에 때리는 남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건 뭘 하자는 것인지 모를정도로 이 모씨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 한다면 감히 이땡땡 목회자와 이런일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모모한 태도로 이글저글에 갑섭하는 자들이 없겠지요.어느 목사님께서 이 게시판에서 말씀 하셨다시피 자격없는 분들이 감독이나 감독회장을 하겠다고 나서는것을 보면 때가 가까워지는것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021-05-11 19:31

      아멘!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기도하고 영분별을 해야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더러운 것을 용납할 수 없고 거룩하신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름이 모욕을 당할 때 견딜 수가 없지요. 그러하니 더욱 기도하여 세대를 분별하고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의 엄중하신 말씀을 다시 새겨 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일이라” (마7:15)

      특히 이 시대는 달콤한 말로 속이는 자들을 특별히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장로님의 이전보다 이후의 삶이 더욱 존귀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빕니다.


  • 2021-05-11 13:24

    김길용씨,
    한다고 했으면 뭐든지 말로만하지 말고 해보세요.
    은퇴장로가 공갈을 밥먹듯하면 되겠습니까?
    나를 먼길 오게할 수도 있다는 귀하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말로만 그칠 헛소리를 뭐하려고 합니까?
    나 많이 바쁘지만 가줄테니 지금이라도 뭐든지 해보세요.

    거룩한 성경 말씀이 귀하에게 공갈 협박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키를 기도할 뿐입니다.


    • 2021-05-11 18:01

      이영구씨 귀하와가치없는 다툼하기싫소이다
      목회자란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시비걸지말구
      귀하에게 맡긴영혼들 잘 양육이나 하시오.
      귀하께서 원로장로가 란 단어를 자주 나한테 하시던데
      79년도부터 신앙생활 해오면서 교회를 다섯번 짖는데
      참여한것이 죄라면 죄 겠지요.
      그만합시다.


      • 2021-05-11 18:33

        김길용씨,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소?
        감독회장에게도 콩놔라 팥놔라하는 건방진 원로장로 아닌가 싶소이다.

        신앙생활의 연륜도 경력도 짧은데다가 편협하고 무례한 원로장로에게 누가 시비를 걸겠소?
        착각도 정도껏 하시오.
        본인이 찝쩍거리고 시비를 걸면서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 기술은 어디서 배웠소?

        교만이 하늘을 찌를만큼 무례하기 짝이없는데다가 공갈 협박을 일삼는 원로장로 아닌가?


        • 2021-05-12 10:06

          이영구 씨 목회자 인것 같아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대했더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자 이구만
          무식한 놈에게는 무식하게 대해야 한다는 어떤분의 말처럼 당신같은자에게는 그분말대로 대해주는것이 옳은것 같소이다.
          김홍도 목사님이 당신 친구인가?
          그리고 내가 당신 친구인가?
          우리지방 방언하나 가르쳐 드릴까.
          어른아를 몰라보는 상스런 종자들을 향하여 일컷는방언.
          젊잖은 양반집에서는 그런 사람을 개 자제분이러고하며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사람을 호르자식 또는 호루새끼 이렇게 호칭을 하지.
          내가 언제 당신에게 공갈을첫던가?
          한글해석도 못하는자가 어떻게 목사가 됐는지 모르지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아 속담이 당신같은 자에게 꼭 알맞는 속담이 아닌가 싶어지는 이유가 있겠지.


  • 2021-05-11 20:58

    30년 넘게 법을 집행한 저로서는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빙자하여 교계를 흔드는데 경제적 약자인 절도죄에 대하여 처벌되지않은 사례는 전혀 없습니다,십계명중 8게명도 없애자고 덤빌 태세 이니까요,동성애는 분명 죄이고 교리와 장정은 지키라고 만든것입니다


    • 2021-05-11 21:36

      세속사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논리가 감리교회에서도 통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믿는 감리교도가 누가 있습니까?

      감리교도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겐 겸손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리교도는 법이 필요없는 사람들입니다.
      법을 필요로하지 않을만큼 정직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게 산다는 뜻입니다.
      상식에 어긋난 짓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2021-05-11 23:01

        목사님, 제가 작금의 상황들을 보고 성경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믿는 감리교도가 누가 있습니까?”라고 하셨는데 이는 너무도 제가 지적한 이 땡땡이라는 이를 모르는 소리입니다. 문제를 일으킨 자가 만일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는 목회자였다면 퀴어축제에 초대 받지도 않았을 것이며 지금까지 감리교회를 이렇게 어지럽게 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위 글은 주께서 명하신 말씀대로 믿고 행하며 가르치고자 하는 이들을 참으로 당황스럽게 하는 목사님의 사견입니다. 목사님과는 많은 부분 방향성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감리교도는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겸손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법도 필요없는 사람들”이라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감리교회의 흐름을 보면서도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니 목사님과 더 이상 제 댓글에 논쟁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사양한다는 뜻입니다)

        작금의 감리교회는 이상한 감리교회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목회자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웨슬리 목사님은 스스로를 향해 “한 책(성경)의 사람”이라고 자부하였습니다.


  • 2021-05-12 16:53

    세속 사람들보다 못하니까 교회가 지탄을 받는겁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교리와 장정도 지키지 않으니까요 ,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데 성실 진실은 다른데다가 팔아 먹은지 오래 입니다 ,


  • 2021-05-15 02:46

    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수준인데 뭘 더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지 않는 이동환이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그저 예수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 사랑이 정말 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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