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연회 사태 재발 방지 대안 : 선명한 감리사와 감독 세워야

작성자
민돈원
작성일
2021-05-03 17:39
조회
1518
우리 감리회는 지난해 2년마다 실시하는 감독 선거에 추대 또는 선거로 12명의 감독에 임명된 분들이 있다. 그리고 이번 연회에서는 230여 지방에서 새로운 감리사가 역시 추대 내지는 경선을 거쳐 일부 문제 있는 지방을 제외하고 선출되었다. 적어도 이렇게 뽑힌 감독과 감리사는 감리회 내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알아주는 감리회 조직의 행정수장이 된 리더들이다. 이에 그 역할 수행에 따른 한 시대를 책임을 질 줄 아는 지도력이 요청된다.

세상에서는 감독이니 감리사니 하는 용어가 건축 현장의 용어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그다지 알려지지 않는 생소한 용어임이 분명하다. 2년 임기 후에는 목사로 불리기에 사실 직급이 아닌 잠시 주어진 직책이다. 하지만 재임기간 교계에서는 나름 어디 가면 폼도 나고 대우도 받는 지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런 교권욕은 어찌할 수 없는 듯하다. 예컨대 그 자리를 꿈꾸는 자들이 종종 문자공해가 될 정도로 수시로 다음번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달라는 시그널을 보내는 데서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차기 순번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어떤 이는 명함에도 그 직함을 넣는가 하면 회중 앞에서나 개인적으로도 목사로 호칭하기보다는 감리사님, 감독님이라고 불러 주어야 기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사석에서까지 굳이 본인이 먼저 그 호칭을 밝히는 분도 만나 보았다.

반면에 그들과는 달리 비록 감독이고 감리사일지라도 나와 개인적으로 통화한 겸손한 분 가운데 더러 ‘나 000 목사입니다.’ 하는 감리사도 만나 보았고, 그런 감독(회장)도 만나 보았다.

그런데 위에 말한 그런 비본질적인 것들은 다 그럴 수도 있다. 정작 말하고자 하는 건 그런 게 아니다. 중요한 속엣말을 드러내 놓고 싶어서이다.
바로 그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뜻에서다. 그들을 뽑아준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예언자적이고 제사장적인 사명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여기에 책임 있는 응답을 할 수 있는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라고 부여한 자리이다. 이를 위해 감리회 구성원들이 세워주었고 혹은 소명 받았다. 라는 사명의식 나아가서 역사의식 그런 정도는 갖춘 자여야 하지 않을까?

즉 이전 선임자들 내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식상한 일을 답습이나 하라고 세웠다면 매번 목회자끼리 서로 힘 겨루기할 이유가 없다. 순리대로 순번대로 되는 것이 가장 평화로울 것이다. 예컨대 회의나 주재하고 무슨 폼 나는 행사 순서 맡을 때마다 거마비 받는 일, 이름난 어느 기관에 당연직으로 가는 자리안배 몫에 눈 돌리며, 그리고 종종 소외된 자 찾아가서 공금 가지고 금일봉 전달하는 정도의 임무완수로 그 자리를 탐냈다면 큰 착각이고 아니 된 만 못하다.

하지만 어느 시대든 그 시대 시대마다 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다른 시대가 아닌 이 시대 지금 여기에 세워주었다는 분명한 자각이 필요하다. 이것이 많은 사람 가운데 뽑아준 이유이고, 뽑힌 이유이다.
‘악이 승리하는데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의인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다.’(에드먼드 버크)라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 이 시대가 그들에게 요구한 중차대한 임무, 그 미션은 무엇일까? 그것을 다음 몇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

1. 최근 몇 년 사이 교회는 물론 학원, 직장에서의 규제법안들로 인해 암암리에 무력하리만치 복음 전도가 현저하게 위축되고 위협받는 실정이다. 따라서 악법 조항에 대한 책임 있는 리더들의 개선 의지와 돌파 능력을 위해 연합된 힘이 필요할 때다.

즉 감리회 내에서라도 제도권에 직책을 부여받은 그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교리와 장정으로 손질하려는 소아병리적 망상을 버려야 한다. 대신 공인의 자세로 공정한 교리와 장정이 만들어지도록 법리적인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발굴하여 2년 이상이라도 지속하여 연구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반기독교적 권력자들이 ‘인권침해’, ‘종교강요’, ‘혐오 기독교’라는 악성 프레임을 걸어 복음전파를 차단하고 왜곡시켜 버린 악법들을 철폐할 수 있도록 연합된 목소리를 앞서서 낼 줄 아는 자여야 한다.

2. 가정과 교회, 세계질서를 위협하는 동성애, 퀴어 신학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을 숨기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철회하고 대신 간혹 동성애자가 커밍아웃하는 것처럼 당당하고 선명하게 선언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나는 1년여 가까이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행사를 전국에서 모인 몇몇 목사님들과 매월 진행하면서 유감스럽게도 감리회에서 꽤 지명도 높은 분들 가운데 동성애에 관련한 요청을 할 때 기피하는 분들을 접하곤 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았기에 현재 학술적인 강연을 통한 근거 자료와 기도회 그리고 관련된 수장들을 만나 개선방안 제시 및 시정을 촉구해 오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중부연회 사태와 같은 성경과 교리와 장정을 부정하는 일련의 일탈 행동이 가속화될 게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이런 사안에 대해 소신도 없고 어벌쩡하여 야기되는 감리회 내 불필요한 혼란과 소모적 논쟁 차단을 위해 결단 내리지 못한 행정수장은 자격 미달로 걸러내야 한다.

특히 일부 강경론자들이 현시대 사조에 편승하여 성 소수자, 차별, 평등, 혐오 등 온갖 용어 전략으로 다수를 압박하려는 집단적인 주장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그들이 차별이라고 입버릇처럼 주장해 오고 있는 동성애 처벌 규정이 없었고 불이익을 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리어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고 혐오와 차별의 이름으로 다수에게 혐오와 역차별을 가해하고 있다. 도리어 국가의 보호를 받고 혜택을 받고 있다는 말은 숨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불행하게도 이 동성애 문제가 정치권과 결부되어 있기에 불가피한 충돌을 피하고 싶은 게 제도권 행정수장들이 갖는 한계성이요 딜레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물론 감리회 법은 범과로 규정하고 있기에 이럴 때 선명한 시대적 양심을 가진 선지자적인 리더십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사상 속에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흑암의 영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3. 현 코로나 정국에서 성전예배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권력 앞에 무력하게 저자세로 굽히지 않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자여야 한다.

적어도 지역수장이라면 그 직위 유지하기에 급급하여 정부의 지시를 그대로 받아쓰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이 여느 시기와 달리 특별히 엄중한 이 시대에 그들을 세우신 하나님의 미션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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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지금 감리회 이곳저곳에서 희망의 서곡이 이번에 끝난 3개 연회-충북, 남부, 충청-에서 울려 오고 있다. 어두웠던 감리회에 복음의 빛이 비추어지고 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낸다. 그 빛은 어두운 이 시대를 더 밝게 할 것이다.

동성애의 정체는 복음의 탈을 쓴 신 막스주의(New-Marxism)의 변종과도 같다. 지지자 중에는 ‘왜 동성애만 가지고 그러느냐?’ 항변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주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동성애자들과 그 지지자들은 첫째, 죄로 규정한 그 행위를 죄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다. 둘째, 그로 인한 폐해와 위험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려 가정과 교회 해체를 겨냥하고 있다는 심각성에 수수방관 할 수 없다. 셋째, 스스로 속은 줄도 모르고 그 일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도 죄를 짓게 만드는 여로보암의 패망노선으로 가고 있기에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도 굳이 감리사와 감독이 계속 필요한 제도조직이라면 선명성을 가진 목사를 검증하자. 지금 우리는 ‘성경이냐? 세계적 추세에 따르느냐?’라는 문제 앞에서 중립 지키는 수장이 아니라 중심이 분명한 리더를 원한다. 그런 자라야 책임 있는 리더로서 복음의 본질에서 한 치도 밀리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이런 선명성만이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도리어 한국교회는 유럽과 미국의 전철을 밟지 않고 숱한 고난에서 이겨낸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 더 비상할 것이고 희망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전체 3

  • 2021-05-03 18:36
    인권침해, 종교강요보단 하나님의 나라가 우선이죠
    차별과 혐오보단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하죠
    코로나든 머든지 간에 성전 중심 예배는 강조를 해도 모자람이 없죠. 위기니깐 더 모여 기도해야죠ㅜㅜ

    이 시대에 세상 눈치 보지 않고 하나님만 눈치보는 진짜 지도자들이 일어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필요한 말씀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2021-05-03 19:29
    민목사님 안녕하세요.
    기독교 대한 감리회에 민 목사님처럼 이런자세를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들을 고통으로 몰아 넣고있는 코로나19가 변이형 생겨 더 위협하고 있듯이 동성애를 옹호하는 변이형 목회자들이 몇사람 있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도데체 그들의 양심속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리를 잡고 계실 공간이 있기나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감리사. 감독 감독회장님은 누가 뭐라해도 리더십과 신앙이 있는분이 하셔야 마땅 한것이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있으니 걱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혼 경력이 있는자가 감독을 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있고 (이부분은 목사안수를 해야하는 중차대한직책)여색을 즐기다가 방송에까지 나오는 그런 자들이 감독을 하겠다고 덤벼드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있고 그져 연회야 어떻게되든간에 자기 명예만을 위하여 나서는 경우들이 종종 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현제 감리회의 현안 무제인데 이런떼에 용기있고 설득력이 강한 말씀을 해주심에 퇴물 장로이지만 감사함을 목사님께 드리고싶어 댓글을 올려봅니다.

  • 2021-05-03 22:32
    눈을 크게 뜨고 우리나라와 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면 다음과 같은 대안들이 더 크게 보입니다.

    1. 진정한 회개 운동
    -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만 남아 있습니다.
    -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진정한 회개로 다시금 거듭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미스바 대각성 운동을 일으켜서 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탕자처럼 온전히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2. 물질만능주의, 기복신앙 배격
    - 자본주의 영향으로 교회까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 기도내용 대부분이 명문대 합격, 자녀 결혼, 대기업 입사, 승진, 건강 등 신앙과는 거리가 먼 것들입니다.
    - 국민들이 경제적 양극화로 고통받고 있지만 교회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 장로, 명예장로를 뽑을 때도 돈이 우선이지 않습니까?

    3. 성직매매 근절
    - 모든 죄악 가운데 최고의 죄악입니다. 어떻게 성직을 매매할 생각을 합니까?
    - 성직매매 교회는 저주를 받을 것이며, 성직매매자들은 엘리 제사장의 길을 갈 것입니다.
    - 다른 모든 것에 앞서 성직매매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
    - 성직매매자들은 회칠한 무덤이며 이 자들은 교회를 떠나 지옥에 들어가야 합니다.
    - 성직매매자들이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자기 눈의 들보를 두고서 남의 눈의 티끌을 꺼내려고 하는 무지한 행동입니다.
    - 감독회장, 감독, 감리사, 장로회회장 등을 뽑을 때 돈봉투 돌리는 것도 성직매매입니다.
    - 장로, 명예장로 시켜준다고 사사로이 돈을 받아 챙기는 것도 성직매매입니다.

    4. 명예욕, 분파주의 근절
    - 학연, 지연에 따라서 파당을 짖고 분열하며 싸우는 것은 교회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학연, 지연을 불문하고 가시나무들(비적임자)은 감람나무(적임자)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정신으로 사양할 줄 알고 손해볼 줄 알아야 합니다.

    5. 교회 지도자들의 청렴
    - 세상에서는 김영란법을 만들어 3만원 이상 접대를 금지하고 선물도 5만원 이하만 허용하며 정실인사를 할 수 없고 강의료도 제한을 둡니다.
    - 교회에서는 목회자분들이 5만원 이하 접대는 우습게 알며 선물은 수십만원 이상을 원하고 자신의 지인들로 교회 인원을 채우고 거마비, 설교비는 탈세를 하는 등 청렴과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입니다.
    - 청렴 면에서 교회는 일반인들의 절반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분당 최대 감리교회인 M교회 목회자는 성도들이 접대할 때 된장찌개, 김치찌개만 접대받는다고 합니다.
    - 바라기는 감독회장, 감독, 감리사님들은 거마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판공비 다 받으면서 이중, 삼중으로 거마비를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중랑광진지방 목회자분들은 이제 거마비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 감독회장 선거 회의 때에 보니까 찬송 인도자에게 돈 봉투 주고, 피아노 반주자에게 돈 봉투 주고, 이런 저런 수고자에게 돈 봉투 주고, 하나 하나가 다 돈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님은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선거관리위원장 목사님이 돈 봉투 만드느라 너무 바쁘십니다. 하나님 앞의 봉사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6. 교과서에 까지 파고 든 진화론 반대
    - 지금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사실은 이미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진화론이 초중고 교과서에 당당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동성애는 성경의 한 부분에 대한 것이지만 진화론은 성경 전체를 부인하는 불신앙의 대표입니다.
    - 그런데도 어느 누구도 교과서에 진화론이 실리고 대학입시에 진화론이 출제되어도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 동성애도 반대하되 어쩌면 그보다 100배, 1,000배 신앙의 해악이 되는 진화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 진화론이야 말로 예수 신앙을 무너뜨리는 제1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화론을 기초로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했고, 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맑스가 사회주의를 고안해 냈습니다. 현 인류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가 진화론에서 나왔습니다.
    - 자신의 자녀들이 학교 생물, 과학 시험에서 100점 맞으려고 진화론을 공부해도 교회에서 아무런 관심이 없어도 되는 것인가요?

    7. 전국민적으로 만연한 성적 타락 정화
    - 동성애도 문제이지만 그보다도 전국민적으로 타락의 길로 들어선 성적 타락, 불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 간통죄를 폐지한다고 했을 때 지금의 동성애 대책보다 10배, 100배는 더 격렬하게 반대했어야 합니다.
    - 지금 우리나라의 불륜과 성적 타락은 소돔과 고모라 수준입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서울에 하늘의 심판이 임한다면 그것은 성적 타락 때문일 것입니다.
    - 포르노 비디오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N번방 사건이 전국적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 젊은이들에게 혼전순결을 말하면 꼰대가 되는 세상입니다.
    - 기혼자들도 애인을 두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 교회 지도자들의 성적 타락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8.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자
    - 하나님 사랑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이 필요합니다.
    - 심판 때 이웃사랑을 평가받을 것입니다.
    - 어려운 성도, 어려운 이웃, 어려운 교회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는 것은 죄악입니다.
    - 물질만능주의를 배격하고 대신에 이웃사랑으로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 현대 교회만큼 이웃사랑을 소홀히 하는 시기가 없습니다.
    - 아시지요. 교회 설교의 99.999%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것이고 오직 0.001%만 이웃사랑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 (바리새인들이) 박하와 회향과 근채에 대한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 말씀 설교할 때 99.99%는 십일조를 잘 하자가 설교 제목이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리지 말자는 설교 제목은 0.01%인 것 아시지요?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이 십일조 잘 하라고 하신 것입니까?

    지금 교회는 총체적 난국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교회 지도자들의 철저한 회개와 회개의 열매가 필요합니다.
    (평신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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