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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서울남연회 감독님, 진실이 무엇입니까?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21-04-20 11:27
조회
1680
장*호 목사는 2021,04,19.자 "노재신 목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서울남연회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셨고 의혹을 제기하여 주었습니다.

1. 장*호 목사는 "진실 규명의 제 1책임은 전준구 목사님, 2책임은 로고스교회, 3책임은 서울남연회, 4책임은 기독교대한감리회."라 하며 서울남연회가 로고스 교회와 전*구 목사와 담합을 하여 10여년 동안 진실 규명을 회피하고 있으며, 감리회 본부(이철 감독회장)과 연결 고리가 되어 진실 규명에 대하여 외면을 하고 있음이라 주장을 하는 듯 합니다. 진실로 전*구 목사 스켄들에 대하여 서울남연회가 진실 규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인가요?

2. 장*호 목사는 "부흥단에서 유독 <전준구 목사>를 <전준구 감독>으로 계속 호칭하니까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사퇴 직후 부터 지금까지 3년 내내 지속적으로."라 지적을 하며 서울남연회 부흥단이 전*구 목사의 성스켄들을 덮고 다시 감독으로 추대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음이라 지적을 하고 있음인 듯 한데 이러한 장*호 목사의 지적이 사실인가요?

3. 장*호 목사는 "감독직을 스스로 사퇴한 것이 아니라 도망갔는데요."라 하며 전*구 목사가 자신의 성스캔들의 진실이 낱낱이 드러날까봐 감독직을 발로 박차버리고 도망간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당시 당당뉴스에 따르면 <전준구 감독은 19일 전명구 감독회장 앞으로 보낸 사퇴 성명을 통해 “저와 관련 된 문제로 감리교회 및 서울남연회가 혼란스럽고 무엇보다도 다툼과 시비가 계속될 경우 감리교회의 선교에 더 큰 지장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여 서울남연회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되어 있음 입니다. 그렇다면 서울남연회가 공식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전*구 목사의 감독사퇴의 이유는 과연 무엇이 진실입니까?

4. 장*호 목사는 "그동안 아무리 외쳐도 아직까지도 꿈쩍 안하는 전*구 목사와 서울남연회가 제일 힘이 큰 승자가 아닐까?"라 하며 자신들의 외침이 무시를 당하고 전*구 목사가 아직도 시퍼렇게 로고스 교회의 담임자로 있음은 서울남연회와 전*구 목사의 공동 작품으로 제일 힘이 큰 승자의 트로피를 받아 들고 있음이며 그 영광의 찬사를 서울남연회와 전*구 목사만이 만끽하고 있음이라 주장하고 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 장*호 목사의 주장과 같이 서울남연회는 진정 승자의 기쁨을 누리고 있으심인가요?

5. 장*호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만큼은 노목사님의 의견을 지지하는 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임."이라 주장을 하고 있음인데 진정 서울남연회와 김정석 감독님이 로고스 교회와 관련된 제 의견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있음인가요?

6. 장*호 목사는 "부흥단 주요 구성원들의 면면과 그분들이 연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주요 직위들을 보면 얼마든지 철옹성같은 보호막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봄."이라 주장을 하며 자신의 생각이 전혀 틀리지 않은 진실인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남연회의 부흥단이 전*구 목사의 성스캔들을 철옹성과 같은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음인가요? 이에 대하여 장*호 목사는 얼마나 자신이 있음인지 "이런 나의 평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라면 얼마든지 call."이라 하며 으시대고 있습니다.

서울남연회는 장*호 목사의 추론적 판단이 진실이기 때문에 장*호 목사의 비판을 정당하다 생각하고 그 어떠한 반응이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음인가요? 장*호 목사는 감게의 공식적인 글을 통해 서울남연회와 부흥단을 싸잡아 엄청난 중상모략을 하고 있음이라 생각을 하는데... 서울남연회와 김정석 감독님은 이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7. 장*호 목사는 "돈과 권력 성문제는 목회자와 성도들 모두에게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임. 특히 서울남연회는 대한민국 부의 상징적인 지역들을 선교대상으로 하는 곳."이라 주장을 하면서 서울남연회 소속 목회자들이 앞에선 대한민국 부의 상징적 지역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돈과 권력 성문제로 얼룩져 있음인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음인듯 한데... 그 누구도 이러한 장*호 목사의 주장에 대하여 반론이나 부정의 댓글을 달지 않고 있음을 봅니다.
진실로 장*호 목사의 주장이 서울남연회 소속 목회자들의 밤과 낮의 두 얼굴을 갖은 야누스적인 목회적 사실이기 때문인가요? 김정석 서울남연회 감독님 진실이 무엇입니까?

8. 장*호 목사는 "연회내 큰 교회들은 대부분 세습이 완성되었고, 또한 이런저런 모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한 분을 감독으로 최고 득표율로 선출한 서울남연회원들은 자유롭지 못하다고 평가하는 것"이라 주장을 하면서 외람되지만 제가 보기엔 김정석 감독님이 금번 감독에 당선이 된 것에 대한 사실 의혹을 제기하고 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진실로 그런 것이라면 지난 감독 선거에 서울남연회원들의 순수한 투표를 통해 당선된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이 동원되고 심지어 성적 접대와 같은 일들이 있었음인가요? 제가 읽기엔 그렇게 오해 할 수도 있음이라 생각을 하는데 김정석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김정석 감독님이 시무하시는 광림교회는 소위 말하는 김씨 3대 세습의 왕국입니까? 아니면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입니까?

선친이신 김선도 감독님과 김정석 감독님의 의도완 다르게 사람들은 장*호 목사의 주장과 같이 세습이 완성이 되었고 다수의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들도 그러한 일들이 함께 일어나고 있음이라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습을 그리 나쁘게만 보진 않습니다만 장정에 세습은 금지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감리회의 현실적 상황이라 생각을 합니다.

김정석 감독님도 추후 광림교회 후임자로 목사님의 아들이나 사위를 돌리고 돌려 결국 광림교회의 담임으로 세우려 하심인가요?

김씨 3대 세습은 저 북쪽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세상은 생각을 하고 있음일텐데... 이 참에 모든 의혹을 떨쳐 낸다는 마음으로 확실히 밝혀 주시지요. 세속의 기업들도 오너의 3대에 걸친 세습을 멈추고 전문 경영인을 세우려 하는 것이 요즈음 추세인듯 한데 말입니다. 뭐 전문 목회자라 외국에서 데려 왔더니 교회를 팔아먹으려는 날강도 같은 목사들이 요즘 대세긴 하지만 말입니다.

9. 장*호 목사는 "목회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성적인 문제로 교단 내에서의 갈등이 10년을 이어온다면 그 어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인가?"라 하면서 서울남연회와 김정석 감독님이 전*구 목사의 성스켄들의 문제를 10여년 동안에 걸쳐 그 진위를 밝히려 하지 않음은 서울남연회 목회자들도 성 문제에 있어서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이라 하는 듯 싶은데 진실로 그런 것인가요? 진실로 서울남연회 목회자들이 그 정도로 타락한 것인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김정석 감독님 진실은 무엇입니까?

10. 장*호 목사는 자신에 대하여 자평하기를 "조금이라도 캥기는 것이 있고 뒤가 구린 것이 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음."이라 하였습니다. 듣기에 따라선 자신은 서울남연회 소속 목회자들과는 전혀 다른 목사임을 강조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참 거시기 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장*호 목사가 그리 정정당당한 분은 아니라 생각을 하는데 스스로 자신이 그렇게 깨끗하다 말하고 서울남연회 소속 목회자들은 돈과 권력 그리고 성문제에 대하연 자유롭지 못한 이들이라 주장을 하고 있음인데 말입니다.

김정석 서울남연회 감독님, 진실이 무엇입니까?



전체 2

  • 2021-04-23 00:41

    노재신 목사님, 장광호 목사님 글을 빗대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서울남연회 감독님에 대해서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서울남연회 목회자로 상당히 기분이 안좋고 불쾌합니다.
    또 어떤 사항에 대해서 관점이 다르거나 해석이 다를 수는 있지만 글쓰는 이는 사실(팩트)을 왜곡하거나 다른 사실을 쓰시면 안됩니다. 곡학아세에 빠질수 있고 글쓰는 이의 의도가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마이동풍격이겠지만 답답해서 올립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글은 서로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21-04-23 22:41

      당사자도 아니신데 이렇게 댓글을 다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죄송합니다.
      임재학 글러버님의 심기가 불편할 정도였다니 말입니다.

      그렇게 불편한 얘기였다면 왜 장*호 글러버님의 글에 불만을 표시하지 않으셨을까요?
      장*호 글러버님의 글을 빗댄 것이 아니라 장*호 글러버님의 주장이 그러했기에 질문을 드린 것 입니다.
      불편을 표시하려거든 장*호 글러버님께 했어야 했다 생각을 합니다.
      장*호 글러버님의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긴 궁금증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주장은 장*호 글러버님이 하셨고 전 그 주장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을 뿐입니다.
      주장하는 것은 괜찮고 질문하는 것은 곡학아세에 빠질 수 있는 불쾌한 것인가요?

      바라기는 질문도 불편해 하지 않는 서울남연회와 임*학 글러버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제 글러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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