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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정연수 감독님, 연회 때 무슨 일을 하신 것입니까?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1-04-14 21:10
조회
4536
1. 들어가는 말

저는 서울연회 노원지방에 속한 원천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박온순 목사라고 합니다. 몇 해 전 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문제로 감리교회가 암묵적이나 둘로 나눠진 상황 가운데 총회재판위원회의 바른 판결을 요구하며 2020년 11월 16일(월요일)부터 시작된 매주 월요기도회는 해가 바뀐 지금까지 20회 차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에 오늘 정연수 감독님이 행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처사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과, 죄악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에게 베푸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앞에, 또한 이러한 사실과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는 성령님 앞에 범죄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다할지라도, 모멸감을 느끼실지라도 감독님이 감독의 이름으로 행하신 일에 대하여 주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신 것보다는 훨씬 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번의 일로 인하여 우리의 감리교회가 새롭게 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2. 사건의 경위

오늘 2021년 04월 14일 본 교회에서 드리는 오전 11시 수요예배 후에 금번 중부연회의 목사 안수식에서 일어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의 소감을 밝힌 다면 제 몸 안에 있는 피가 역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도 괴로움으로 심한 두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며 견딜 수 없는 괴로움 속에 소견을 밝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무정지 중인 이동환이 목사 안수 보좌를 하였습니까?

퀴어축제에서 축도한 이동환은 감리교를 혼란에 빠트린 자입니다.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는 궤변으로 성경을 왜곡하여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을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그러한 자를 바르게 치리하지 못하여 수년 동안 방치되어 있는 열매는 대내외적으로 “감리교회는 복음이 없다”, “감리교회는 참된 진리가 없는 이단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수많은 감리교인들이 감리회를 떠나 방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이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이동환은 목사로서 정직 2년을 선고 받고 감리회의 가장 상위기구인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항소 중인 자입니다.

그런데 어찌 이러한 자가 목사 안수식에서 버젓이 안수보좌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감독님은 영적으로 눈먼 소경이요, 귀머거리는 아닌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어떻게, 그 거룩하고 신성한 자리에 더럽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에 앞장서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능멸하는 자를 세워 안수보좌를 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2) 정다권 전도사가 감리사의 권면을 듣지 않음은 누구의 힘을 믿고 행한 것일까요?

듣기로, 일산동지방 예수마음교회 정다권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에 이동환이 안수보좌를 하는 것에 대하여 동 지방의 감리사가 “문제가 있으니 이동환을 안수 보좌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정다권 전도사가 강행을 하였다지요? 일개 진급 중에 있는 전도사가 감리사의 권면을 무시할 정도라면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동성애는 인간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의 끝자락의 행위인 것을 모르십니까?

동성애는 선천적인 질병이 아닐 뿐 아니라, 성적 지향의 문제를 넘어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악한 행위입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 1장 18절 이하의 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동성애의 근원이 어디로부터 출발된 것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자들에게 그것이 왜 죄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목사가 아닙니까?

그리고 그 더럽고 추한, 말하기도 부끄러운 길에서, 사망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목사가 할 일 아닙니까? 동성애는 죄라고 말할 뿐 아니라 죄에서 용서 받는 길이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동성애자들도 죄에서 빠져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유함을 얻고 거룩한 삶을 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동환은 그러한 길을 차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진정 주님의 종이라면 음란하고 더러운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구원받는 길이 있다고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김 받는 길이 있다고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목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를 모르는 자들에게 참된 진리를 가르쳐 주어 주의 은혜 앞에 감격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살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감독은 이러한 진리를 모르는 무지한 목회자가 있을 때 바르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감독님은 거짓된 사상을 진리로 가장하여 영혼들을 미혹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 자신이 영광을 누리고 있는 자를, 목사 안수식에서 보좌를 하게 하여 그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공표한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은 어둠에 속한 자들로서 사악한 영의 지배하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자신들의 더러운 일들을 합리화합니다. 그 뿐 아니라 누군가 희생양을 내세워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취하는 자들입니다. 금번에도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는 자들이 이동환을 내세워 참된 기독교를 공격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온갖 매체들을 통해 “이동환은 고난 받는 종”인 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에 감독님은 크게, 아주 크게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3. 감독님의 범과

1)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심히 욕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능멸하였습니다.
2) 감독의 지위를 이용하여 마땅히 권면하고 바르게 치리해야할 선을 넘어
직무유기와 직권을 남용하였습니다.
3) 이동환 목사의 재판을 앞두고 판결을 굽게 할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4) 감독님의 행동은 젊은 목회자들이 방자히 행하는 일에 감독의 지위를 이용하여 반 기독교적이고 반 성경적인 행태를 인정해 주므로 주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감리교회가 거듭나지 않으면 파선할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더욱 촉발시켰습니다.

4. 요구

1) 하나님 앞에 회개하십시오.

감독님은 영적으로 눈먼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것을 인정하시고 성령님께 능력을 구하십시오.
영적으로 깨어 있으시다면 결코 그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좋게 하려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함이 충만하다면 어떻게 그러한 일을 수용할 수 있을까요?

2)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십시오.

감독으로서의 무지함과 분별력이 없어 그러한 일을 자행한 것에 대하여 중부연회 회원들에게 서신을 보내어
공개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그 서한을 이 감리교 게시판에 올려 주십시오.

3) 정두권 전도사의 목사 안수를 취소하십시오.

일산동지방 예수마음교회 정다권 전도사가 이동환 목사의 사건을 훤히 알고 있을 것인데 그를 목사 안수 보좌에 초청한 것은 감리교회 전체를 조롱하고 기만한 행동입니다. 이러한 자를 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동환 보다 더 주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라 누가 보증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자들의 행동은 악성종양과 같이 감리교회 전체를 병들게 하고 결국에는 거룩하신 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작금의 감리교회는 무법천지가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독님은 금번의 일로 무법천지의 대부 역할을 한 셈입니다.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5. 맺는 말

감독님께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감독님의 교회 앞에서 이 사실을 알리는 집회를 하겠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보혈로 사신 주님의 양들이 소경된 인도자를 따르고 있다면 그들을 일깨워 주님 앞으로 바르게 인도해야지요. 이 또한 목사가 할 일이니까요.

2021년 4월 30일까지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 안에 감독님께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시 광화문 월요집회는 법적인 제지를 받지 않는 범위 안에서 목사님의 목회현장 지근거리에서 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 일에 앞서 저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성령 하나님께서 정연수 감독님의 마음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욕되게 한 것과, 감독의 권위를 잘못 남용한 것과, 지도자로서 젊은 목회자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한 것을, 철저히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셔서 우리의 감리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는 일에 정연수 감독님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일로 인하여 목회자들과 교회와 지방과 연회와 총회가 주님의 말씀에 기초한 법대로 준행되게 하시고 교리와 장정을 기쁨으로 지키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되게 하셔서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거룩함을 찾아보기 힘든 이 땅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파선 직전에 있는 대한민국을 살려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04월 14일 수요일 밤에~

다른 것은 다 참아도 거룩하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능멸당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미말의 종이, 정연수 감독님께 올린 글.



전체 16

  • 2021-04-16 22:19

    아 부끄럽다


  • 2021-04-14 23:46

    성도로서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오네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믿지 않는 정연수감독님 외 다수 거짓 삯군들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서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무서운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정연수감독님은 감독과 목사의 자리에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 2021-04-14 23:51

    진급중인 전도사가 감리사님 말씀을 무시하고 진행했다니..제정신이 아니군요.


  • 2021-04-14 23:58

    내가 태어나 자란 감리교가 이렇게 성경을 벗어나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감독의 방자한 모습을 보니, 더욱 주님앞에 기도하러 나가고 싶어 지네요
    주님!! 공의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세요!!
    감독으로써 직권남용한 것과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바로잡을 마음이 없으시다면 직무정지를 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감리교 안에서 동성애 문제때문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외부의 시선은 감리교 이단이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란걸 똑바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2021-04-15 00:47

    하나님께서 사람을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땅에 충만하며 만물을 다스리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이를 정면으로 거역하고 대적하는 동성애는
    인류멸절을 획책하는
    마귀사탄의 계략인 것을
    평신도들도 다 알고 있는데...
    이를 누구보다도 먼저 알고
    성도들을 깨우쳐야할 목사라는 이가
    실체없는 사랑의 허구에 빠져
    차별과 혐오를 버리자며 사람들을
    지옥문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인격을 파괴합니다

    동성애는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깨뜨립니다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을 파탄나게 합니다

    동성애는 에이즈를 비롯한 질병과
    항문질환을 앓게 합니다

    동성애는 사람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동성애는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동성애는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흔들며 더럽힙니다

    그래서 이동환 목사는 단언컨대,
    감리회 목사로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가 주장하는 것의 실체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는 주관,
    거룩한 성령을 초월하는 자기애,
    차별과 혐오를 버리자며 벌이는 더 큰
    역차별과 역혐오입니다

    이는 마치 차선과 상관없이 역주행하면서
    이게 내 스타일이고 자유라고 우기는
    난폭한 음주운전과 같습니다

    감리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면서
    그는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성경말씀을 전하고 따르며
    감리회의 교리와장정을 수호하겠다고
    서약을 하고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거룩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감리회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가 마지막 권면을 거부하고
    계속 그렇게 감리회를 조롱하며
    동성애를 옹호한다면
    감리회는 그를 내보내야 합니다.

    현재 그는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한
    범과가 인정이 되어 연회재판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하여 총회재판에
    상소 중인 자입니다.
    따라서 목회자에게 부여된 일체의
    자격과 권한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2021.4.14.일 중부연회
    연회 개회 중에 이동환 목사를
    신성하고 거룩한 목사안수식의 보좌목사로
    임할 수 있도록 방조하고 더 나아가 비호함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을 능멸하고 감리회의
    교리와장정을 유린한 해당연회의 감독님은
    응당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감독의 권위가 크고 높다지만
    그것이 주님의 말씀과 복음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따를 것입니까?
    '내가복음'을 따를 것입니까?
    감리회의 '교리와장정'을 수호할 것입니까?
    '내가장정'을 사수할 것입니까?


  • 2021-04-15 08:53

    이*환 목사 뒤에 누가 있는가 했더니 정*수 감독이 계심이었군요.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났으니 감리회 안에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은
    전*수 감독의 백을 믿고 이리저리 날뛰는 이*환 목사에 대한 징계와 더불어
    지방 감리사의 권고도 무시하고 이*환 목사의 안수 보좌를 고집한 정*권 전도사에 대한 징계를 청원하는 일에 나서야 할 듯 합니다.

    그와 동시에 이*환 목사의 뒤에서 백과 힘이 되어 주었던 정*수 감독에 대한 퇴진 운동도 있어여 할 듯 합니다.
    감독의 권위보다 장정의 권위가 위에 있으며, 교권에 앉은 자보다 진정한 교권의 힘이 되는 감리회 회중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 생각을 합니다.

    감리회의 대중회원들이 잠잠하면 기득권을 갖고 있는 교권이 타락하고 오히려 자신의 행위를 옳다 할 수 있으니 이 참에 진정한 감리회의 힘이 어디에 있음인지를 보여 주어야 할 것이며 진정한 돌들의 외침이 얼마나 엄중한(무서움)이 되는 지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 2021-04-15 22:36

      전도사님이 안수보좌 택한 것이 잘못이었으면 안수받은 전도사에게 전도사니까 그랬구나. . . 다음에는 선배들께 묻고 해라 하고 넘어가요.
      저도 동성애 적극 반대합니다.


      • 2021-04-15 22:53

        전도사가 감리사의 권면을 무시했다면서요.


  • 2021-04-15 09:34

    참으로 개탄스러운 내용 이네요 우리가 믿고 따르는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의해 진행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을 일을
    왜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혼란하게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마귀와 사탄의 지배를 받아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가장 신사적이라는 감리교 요한 웨슬레 정신은 도대체 어디로 간것인가요 감리교 일원이라는 사실이 너무 창피하게
    느껴지네요 우리모두 정신 차리시고 회개합시다 중부연회 감독님께도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해달라고 기도하십시다 그리하여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감독직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길이 감리교회와 더불어 우리모두가 살길인것 같습니다


  • 2021-04-15 11:16

    동성애 감독인가요? 동성애 지지 감독인가요? 동성애 후원 감독인가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천황숭배 감독도 있었으니. ㅎㅎ


  • 2021-04-15 11:36

    중부연회 목사안수식 행사를 담당한 박영민 목사입니다. 정직중인 목사가 안수보좌에 참석한 것을 안수식을 마치고 알게 되었습니다. 안수보좌 목사의 명단은 안수예정자 영성훈련시에 이름만 받아 순서를 준비했는데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하지 못하여 논란을 일으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2021-04-15 11:45

    이동환이가 안수보좌한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는데 사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명 문제제기를 했는데도 안수는 감독이 준다는 말로 얼버무린 정연수 감독님은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수는 감독이 주는거라는 그런 교만한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 2021-04-15 11:51

    감리교회는 진리인 성경과 기준과 장정 말고 그 외에 것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복잡한 것이지요.
    간단히 성경 말씀과 장정의 명확한 법대로 하면 될 것을, 감독이 무슨 모소불위 절대 권력도 아니고
    안수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이지 무슨 감독이 주었으니 내가 책임지겠다. 내가 문제될 게 없으니 문제가 없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이 사태를 얼버무립니까? 사태의 심각성은 전혀 인지가 안 되시는 지요. 그렇다면 감독직을 내려놓으세요. 그럼 무책임하며 무지하며 분별 없는 얘기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한번 뱉은 말이 있으시니 한 말에 책임을 가지고 사나이 답게 사퇴하세요. 그런 불순한 사상가지고는 중부연회를 마음대로 뒤흔들지 마시고요.


  • 2021-04-15 13:20

    감리교가 성경적 주체성을 상실하고 헤메는것을
    사탄의 세력들만 좋아하겠네요.
    감독임기 2년동안 겨우 이런일에 사용된것을
    하나님은 잊지않고 기억하실것입니다.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합리화한 치욕의 역사와
    무엇이 다를까요?
    감리교가 감독 혼자의 소유인지..
    중부연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침묵이 금이라며
    그저 바라보고만 계신가 봅니다.


    • 2021-04-15 22:39

      아무렇게나 댓글 달면 명예훼손입니다.
      불찰로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2021-04-15 13:32

    웨슬리의 정신으로 세워진 감리교가 저런자들 때문에 이단소리를 들어야 하겠느냐 정직도 부족하다 감리교법대로 제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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