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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않는 착한 양심은 악마의 발명품이다"-알버트 슈바이처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3-05 13:09
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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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십자군전쟁
셋 페스트 전염병
넷 전쟁
다섯 유교와 불교의 싸움
여섯 중독에 관하여
일곱 당사자와 관찰자와 구경꾼의 다른 위치
여덟 아버지가 간첩이여서 신고했다
아홉 슈바이처의 고민
열 법과 현실의 괴리 조정
열하나 스포츠 신학 야구신학 탁구신학
열둘 지루한 권태감은 역설적인 은총의 여백이다
열셋 나의 어설픈 친구는 결국 적이되고 당당하게 싸우는 적은 결국 평생동지가 된다
열넷 바울이 통찰한 죽이는 문자와 살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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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비겁함의 어원분석
열 일곱 여호와증인들이 번역한 성서
열 여덟 몰몬교 경전
열 아홉 원불교 소태산 종사의 일갈
스물 성서안의 수수께끼들
스물하나 못한다와 안한다의 차이
스물둘 악함은 약함의 자손이다
스물셋 아가서가 성서의 정경이 된 맥락
스물넷 관능신학의 가능성과 한계
스물다섯 미국에서 신학공부하며 마약했던 이들
스물여섯 신학대 교수이면서 도박중독에 빠진이들
스물일곱 책읽기의 다양한 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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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설교못하는 목사들의 게으름
서른 예수님은 슈퍼맨이 아니다
서른 하나 필립얀시가 바라보는 성소수자에 관한 견해의 타당성과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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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셋 연애에 잼병이였던 존 웨슬리
서른 넷 교회사 =성서해석의 력사를 모르고 읽는 성서해석의 위험성
서른 다섯 사도행전의 예루살렘에서의 제자들의 살벌한 논쟁과 헤게모니쟁탈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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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양자물리학에서 관찰자의 위치와 개입 지구의 크기와 50원 동전의 차이

서른 여덟 38년된 병자가 치유된 사건이 제시하는 슈버이처의 통찰로 접근하는

고민하지 않는 착한 양심은 악마의 발명품이다

라는 전제에 대한 해설

결론은 태도신학 태도목회에 달려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분위기신학이 담겨있는 과정신학의 관능적신학으로의 접근 가능성

결론
사람이 그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여호와) 시니라

아가의 댜양한 모든 독법을 인정하자

세례요한의 목을 치게한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악마성의 연착륙
................... . .............
웨슬리 행복론 김진두 목사 저 이 책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공개적으로 인용하는 자여 화있을 진저 . . . .



전체 1

  • 2021-03-05 14:13

    착한 양심은 잘 못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잘 못된 행동을 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착한 양심이 아님을 방증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착한 양심은 고민이든 뭐든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 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민하지 않는 양심이 악마의 발명품이라 함은 거짓된 표현이며 읽는 이로 하여금 고민하도록 부축이는 선동이자 미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화인 맞은 양심이라 하였습니다. 화인 맞은 양심은 그 자체로 이미 악마의 마음일 뿐입니다.
    성경은 고민을 하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하지 말라고 할 뿐이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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