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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용호 감독님 수고하십시요.(호연 홈피수정)

작성자
노재신
작성일
2021-03-05 09:04
조회
376

호남연회 홈페이지가 바꼈습니다.
6개여월 동안 바뀌지 않던 감독의 인사말이 바뀐 것입니다.
무슨 이유에서 공지는 업데이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인사말은 바뀌지 않았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오늘 확인해 보니 인사말이 바뀌고 최근 연회 사진들이 업로드 되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왕 바꿀 것이라면 박용호 감독님 사진도 함께 오렸으면 좋았을 것인데... 사진은 생략된 채 박용호 감독님의 인사말만 올라왔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 의해 삭제 요청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삭제 요청은 신속했고 인사말 수정 또한 제빨랐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왜 그동안 방치를 한 것일까?

삭제 요청을 한 이는 분명 감게를 자주 드나들며 게시글들의 내용을 감시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정작 호남연회 홈페이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는 듯 합니다.
뭐가 이상합니다. 감리회 홈페이지는 그리 자주 드나들면서 왜 호남연회 홈페이지는 드나들지 않았는지...
지금이라도 수정했으면 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업로드된 사진들을 둘러보니 보기 싫은 이들의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이더군요.
제가 보기 싫은 이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직접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감독회장의 문제를 두고 감리회의 내분을 일으킨 장본인의 근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직무정지 가처분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감독회장의 이름으로 참석한 이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감독회장의 명단에서도 빠졌는데 부끄러운 모습이 자랑스럽다는 듯 남아 있는 듯 보였습니다.
모든 고소를 취하하면 도움을 주겠다고 문자를 주셨던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경찰서에 찾아가 고소한 사건을 취소하느라 삐질삐질 땀을 흘렸는데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나몰라라 달아나 버리셨던 분입니다.

호남특별연회가 된 것을 축하하며 호남연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분들을 위해 공로패를 주었다는 데 ....
어찌 그들이 공로자들이라 함인지... 난 알 수 없습니다.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호남선교연회가 만들어지고 호남특별연회가 된 것에는 누가 뭐라 해도 원형수 전관리자의 공이 가장 크다 생각을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호남선교연회를 지금의 호남연회로 발전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바로 원형수 전관리자의 전적인 공로가 있었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공로패를 주려했다면 당연 일순위로 원형수 전관리자에게 공로패가 주어졌어야 마땅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분의 불법 행정과 교권의 남용(횡포)의 뒷면에 호남선교연회가 호남특별연회로 발전할 수 있는 모든 기틀을 다진 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좌측에 속한 이들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의 기틀을 박정희 전대통령이 만들어 놓았다고 함과 비슷한 맹락을 갖고 있다 생각을 합니다.

박용호 감독님,

제가 감게에 글을 씀으로 그나마 지금에라도 인사말이 수정이 되고 최근 사진들이 업로드 된 것 같으니 인사말에 감독님 사진을 올리라 지시하시고 감독 취임 사진도 올리라 지시 하십시요.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연회 얼굴 좀 잘 관리하라 지시하시고 말입니다. 사람은 얼굴이 반들반들 멋져야 모든 게 멋져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연회에는 원형수 전관리자에게 공로패 하나 멋진 걸로 만들어 드리십시요.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이니 공과를 구분하여 살피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감히 부탁을 드려 봅니다.



전체 2

  • 2021-03-05 09:55

    노 목사님 호남특별연회 홈피 주소가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요?
    검색해서는 잘 안나오네요.
    그리고 원형수 전 관리자는 중간에 전용제 전 감독회장에게 직무정지를 당하고 불명예 교체가 되신분 아닌가요.
    그런분에게 무슨 감사패를 수여하나요.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 2021-03-05 10:24

      권사님 제가 글에서 밝혔듯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이기 때문에 구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형수 전관리자가 불명예 교체가 되었다고 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형수 관리자가 공로패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호선연이 자리잡고 호특연으로 승격이 되는 데 있어 그 분만큼 공을 세운 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신** 목사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도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신**목사는 출교를 당하기도 했던 분입니다.
      그런데도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직무정지 가처분이었던 그 분도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더 감리회의 웃픈 일이 아닐까요?
      호특연 주소입니다. http://honamkmc.org/

      더불어 전 개인적으로 당시 전** 관리감독에 의해 이뤄진 연회는 어느 때보다 더 강압적이었고 감시적이었던 또 다른 교권의 횡포가 있었던 부끄러운 연회였다 생각을 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당시 연회가 호연의 역사 가운데 가장 치욕적인 연회였다고 기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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