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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동환 목사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다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3-04 05:16
조회
856


우리는 00학번 동기입니다. 물론 제가 11살이 많지만 이동환 목사는 감신 00학번 신학과 동기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교육학과 종교철학과 모두 200여명의 동기들에게 따스한 가슴과 열정을 지녔고 성실하고 진실했던 동기로 기억되는 멋진 친구입니다.

모두들 너무나 쉽게 편을 갈라서 진영논리를 만들고 어처구니 없는 허황된 루머들을 생산해내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이 뉴스앤조이 제작 영상은 진실을 담은 매우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한 명의 젊은 목회자를 배출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정성이 하나님의 제단에 바쳐졌을까?를 너무나 쉽게 폄하하고 폄훼하는 이들의 래토릭이 섬찟합니다. 저는 이동환 목사를 성서에 빗대자면 요나단과 매우 닮은 캐릭터라고 봅니다.

이동환 목사는 쉽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 행동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감신 00학번 200여명의 동기들과 그의 참신하고 성실한 신학도수업을 지켜본 대부분의 감신 교수님들은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안타까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감리사 지시니 증경감리사 지시니 유력한 지방회 장로들의 오다니 하면서 무슨 성명서니 선언문이니 당당하게 이름도 밝히시지 못하시는 어처구니 없는 글들 기감홈피 감리교소식란에 올리시는 것을 자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침착하게 이동환 목사가 고교시절 예수님을 만나고 선교사의 꿈을 안고 감신에 입학에서 오늘날 까지 어떤 동선을 그렸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존 웨슬리(1703.6.28~1791) 목사님의 신학을 '은총과 책임'으로 풀어낸 탁월한 과정신학자 존캅은 책임질 수 있는 그릇의 크기안에 은총이 담긴다고 통찰하셨습니다. 이제 날선 언어들로 이동환 목사를 부정하고 아니 부정당하게 하고 이후의 정치적인 복선관계를 음험하게 관철시키시려는 맥락을 드러내시는 분들의 꼬리를 제가 반드시 잡아 채겠습니다. 명심하십시요

존 웨슬리의 일반은총 선행은총

대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서적 대전제에서 볼 때에 동성애는 엄정하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는 해석의 타당성이 매우 높다

2.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 보내졌다. 또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이 전제되어 지지 않을 때, 우리의 신앙과 신학은 모두 무의미하다. 따라서 조물주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모든 이들은 다 차별없이 구원의 대상이다.

저는 이 두가지 대전제야 말로 우리 기감이 이동환 목사 사건을 슬기롭게 합생적으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척도라고 봅니다.

그 좁은 협소한 그릇? 어떤 분은 엎어놓은 그릇? 들고서 요란한 냄비소리 울리지 마시고 신천옹(장자)처럼 크나큰 날개와 그릇의 품으로 봄비로 오시는 촉촉한 성령님의 강림하심 앞에 우리 제발 가슴을 여십시다.

무엇보다도 이 성실하고 진실한 젊은 목회자를 희생시켜서 자신들의 정치적 세력화 뒤에 있는 금단의 열매를 확보하겠다는 주판알을 튕기시는 분들 15분을 찾아 냈습니다. 목사 4분 장로 11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글을 올렸음에도 어처구니 없는 선언문 선동문 유투브영상 성명서 등을 남발하시는 분들은 이 장운양 전도사의 무지막지한 철퇴가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4

  • 2021-03-04 05:23

    감리교신학대학교 00학번 동기들은 “이동환 목사는 그간 영광제일교회를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로 세우려는 섬김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일터에서 쫓겨난 이들의 곁에서 그들의 절망과 아픔을 보듬는 기도회를 수년에 걸쳐 인도해왔다”며 “그는 사회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소외되고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던 목회자”라고 기억했다.

    이어 “이동환 목사가 밝혔듯이 그가 성소수자들을 위해 기도했던 것은 성정체성에 대한 차별로 고난을 겪고 있던 한 교인을 향한 목회적 마음에서 비롯된 돌봄의 연장선이었고, 목회의 과정 중에 일어난 부분이었다”며 “이번 이동환 목사 재판에서는 그의 목회적 삶에 대한 이해와 논의되는 사안에 대한 충분한 신학적, 신앙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평화나무(http://www.logosian.com)


  • 2021-03-04 10:48

    장운양 논객께선 "꼬리를 제가 반드시 잡아 채겠습니다. 명심하십시요."라든가 "이 장운양 전도사의 무지막지한 철퇴가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 하심은 감게의 논객으로써 부적절한 표현을 하고 있음이시라 말씀을 드리며 위협적이고 협박적인 태도는 또 다시 감게의 분위기를 험악하게 할 수도 있는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장운양 논객께서 감신 출신 중에서 탁월한 철학적, 신학적 지식을 자랑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이라 알고 있는데 자칫 강한 어조는 장운양 논객의 자질을 의심케 되는 부분이 될 수도 있음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젠 이 정도의 수준 밖에 머무르지 않은 쬐끄만 그릇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님의 크고도 넓은 평안의 그릇에 다다르셨다 생각을 합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2021-03-04 15:19

    뉴스엔조이, 평화나무...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이런 기사들이 과연 공정하며 우리들에게 진정한 진실을 말해 줄 수가 있을지, 상당히 의문점이 가는 글입니다.

    자꾸 본질을 흐리며 감정에 호소하지를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일어나는 정확한 사건에 대해서만 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에서 동성애자든, 동성애가 죄라고 한다면 우리는 먼저 정확하게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죄인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변화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그 더러운 죄에서 빠져 나와야지만이 구원 받을 수 있다라는 정확한 메세지를 전해줘야 하는 게 목회자의 사명입니다. 아무리 부담이 되고, 관계가 깨지거나,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못하여 신앙 공동체를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내 마음대로 사견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또한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단순히 좋은 말만 해줘서 잠시 잠깐 마음의 평안을 받겠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해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최고의 권위를 두며 전적으로 순종하였던 것과 같이 목회자는 양심과 믿음에 따라 진리와 은혜를 동시에 가르쳐줘야만 하는 것이죠.

    그러나 동성애자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교회가 이들을 보듬지 아니하면 누가 그들을 돌봐주냐? 불쌍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고 동성애자들에게 죄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을 돌보고 싶지 않아서 그들에게 죄인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 어떤 사람이라 할지라도 설령, 죄가 없는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근본적으로는 본질상 사단마귀, 종의 영으로써 첫째 아담의 원죄를 통해 사망으로 달려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교회의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성경적인 죄가 무엇인지 율법을 통해 반드시 가르쳐줘야하며 그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은혜를 통해 죄를 해결하며 죄를 이기고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반드시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목양이죠. 그래서 사실 동성애는 죄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버리고 회개하여 예수를 믿어라는 것은 그들을 차별하고 그들을 혐오하며 그들이 지옥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닌, 그 이면에는 정말로 그들을 사랑하며 치유하길 원하는 간절한 호소이며 외침이죠.

    어느 부모가 자식이 죽음으로 가며, 곧 있으면 바로 뒤에는 낭떨어지가 있는 데, 자기 자식이 들으면 기분나쁠까봐, 괜히 얘기해봤자 성질 낼꺼 같으니깐, 그런다고 아무 얘기를 안하며, 그냥 괜찮다. 뒤로 가도 돼라고 얘기하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그게 과연 부모가 맞는 지를 우리는 의심을 할 것이며, 그런 사람은 부모가 아닌 살인자일 것입니다.

    똑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죄가 아냐, 설령 동성애는 죄인데, 그들에게 축복정도는 해줄 수 있어, 동성애가 죄라는 것과 그들을 축복하는 것은 달라 라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얘기입니다. 그들을 죄라고 생각하면서 축복한다면, 그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변하게 될텐데, 과연 무슨 생각과 무슨 감정으로 그들을 축복한단 말일까요? 축복은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시는 의미인데, 과연 조금도 거짓이 없으시며 더러운 것은 도저히 참으실 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예수도 성소수자다, 제자들과 동성간의 성행위를 했다라며 조롱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곳에 과연 하나님이 계실 수가 있냐라는 겁니다.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에 대해 알며 정말 거룩하며 흠이 없으신 어린 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고 한다면, 이러한 앞뒤가 안 맞는 말장난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늘 동성애자들은 선천적이다. 죄가 아니다라며 그들을 옹호하며 오히려 그들이 죄에서 빠져 살며 죄를 버리지 못하게 하며, 죄 짓고 지옥으로 내버려두는 자들의 래파토리를 항상 똑같습니다.
    '성소수자나를 보듬었다느니, 소외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친구였다니...'

    그런 감성, 감정적으로 본질에 벗어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십가를 통한 거룩과 정결, 공의와 사랑으로 그들이 정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원해서 탈동성애를 위한 것인 지,

    소외된 자들에게도 베드로의 말씀처럼 은과 금이 아닌 진정한 생명과 소망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주고 있는 지,

    우리의 의와 선행이 하나님의 사랑이 부재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아닌 자기 교만, 자기 의, 자기 자랑이 될 수 있음을 꼭 잊지 말아야만 합니다.

    정말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면 동성애든, 그게 더 문란하며 추잡하고, 극악한 죄라 할지라도 정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그 자신의 죄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위해 대신 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은혜에 대해 감사하여 회개를 하지 않을까요?

    보이는 것이 결코 다가 아닙니다. 악한 영도 예언하며, 얼마든지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양의 탈을 쓸 수가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그 사람의 모든 과정, 그 과정이 과연 더 십자가를 통한 자기 부인, 자기 희생인 가, 아니면 자기 연민, 자기 사랑인가

    열매도 우리가 봐야 할 것은 회개의 열매, 성령의 열매가 먼저라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 없이, 철저한 십자가를 통해 옛 자아는 죽는 게 먼저입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와 함께 죽어야 예수와 함께 성령 안에서 악은 어떠한 모양이라도 버리며, 담을 수 조차 없으며, 견딜 수가 없이 이제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죄는 싫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없다면, 또한 날마다 죽노라 고백했던 사도바울과 같은 매일 매일의 십자가를 통한 자기 죽음이 없는 채 늘 사람이 먼저고, 사람 중심으로, 인간 중심, 세상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하나님은 어느샌가 빠져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수 없이도 선한 일과 좋은 일들, 그런 착한 열매라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전부다 새빨간 거짓이며, 악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친동성애에서는 이 기본적이며 근본적인, 본질에서는 많이들 벗겨난듯 싶습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경으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하시며 정결케 하시는 의와 사랑, 은혜와 진리로 돌아오십시오. 거짓인지도 모른 채 십자가를 단순히 감정과 감상, 감성 따위로 전락해서 늘상 예수님은 소외된 자, 낮은 곳, 죄인들과의 친구셨다라는 것만을 내세우지를 마시고, 결코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을 사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먼저였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고 욕을 얻어 먹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한 것은 천주교식처럼 선행과 구제가 부족해서가 아닌, 십자가를 통한 철저한 회개의 부재, 그로 인해 거룩치 못하며 구별되지 못하여 세상에서 진리를 전하지 못해 세상과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죄를 죄라 말하지를 못하고, 아니 오히려 죄를 없애버리고 거기에다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싸구려로 전락시켜서 회개를 없애버리고, 그저 사랑 타령, 은혜 타령, 혼적으로만 사람들에게 감성터치, 감정터치만 했기 때문에 이 교회 안에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세상 사랑이 결코 아닙니다. 글을 쓰는 저 자신부터도 정말 내가 힘을 다해,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지,

    나중 심판 대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뭐했다 왔냐 했을 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많은 말들을 하지만

    그거 말고 너 진정으로 나를 사랑했냐라는 질문에 우리가 과연 자신있게 하나님을 정말로 마음다해 사랑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가 있는 지, 이번 동성애의 사건들을 통해 다들 각자가 점검하고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점검하는 시간들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결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그 은혜를 우리가 싸구려로 취급하지 말며 고귀하시고, 아름다우신 능력과 생명의 사랑과 은헤를 정말 이 세상에 전해줄 수 있는 감리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 2021-03-04 15:34

    그리고 한마디 더 협소한 그릇, 엎어놓은 그릇, 요란한 냄비라며 맨날 어디 세상이 얘기하는 철학이나 무슨 미사여구를 다 써서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그런 사탕발림과도 같은 말, 누구는 그렇게도 프란치스코가 좋은 지, 프란치스코의 말을 그렇게도 인용을 하시더라구요. 우리가 교황의 말이 어떻느니가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런 세상의 잡단한 얘기 말고 목회자는 목회자답게 더 성경에 집중하여 그런 사도 바울도 다 배설물로 버렸던 세상 지식을 연구하며 공부할 시간에 한 자라도 더 성경 말씀에 단 일분이라도 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는 하나님이 우선이지 않을까요? 정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무얼 말씀하시는 지, 늘 주의 깊게 겸허히 들으며 성경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다른 얘기는 얼마든지 우리가 우리보다 더 똑똑하며 전문가, 지식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아무리 목회자가 똑똑한다 한들, 새발의 피입니다. 우리가 올인해야 할 것은 오직 성경 뿐입니다.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있는 얘기 말고, 그런 건 세상에게 맡깁시다. 그거 말고 세상 그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성경 말씀을 성도, 세상 사람들, 동성애자들에게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사제들도 아닌 데 교황의 말이나 다른 세상의 얘기들을 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사제들은 뭐 담배나 술을 기호대로 하니 세상 말을 해도 그렇다 쳐도 말이죠. 우리가 누구의 종인가를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세상이나 사람들의 종이 아닙니다. 세상 눈치,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잘 보이기 이전에 우리가 진정으로 눈치를 볼 분,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이 우선순위가 바뀔 때 루시엘이 루시퍼가 되었던 것이고, 가룟유다가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닌 적그리스도의 사람이 누구든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명심해야만 합니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 열심과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그 특심이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되면 동성애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게 될텐데요.

    우리는 다 같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먼저 사랑을 받은 자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올바른 균형적이며 건강한 의와 사랑을 바로 가르쳐줘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곱씹게 들으시거나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우리가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아닌, 성령 안에서 우리의 귀와 마음이 할례를 받아서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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