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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인간의 타락

작성자
엄재규
작성일
2021-03-03 12:11
조회
323
(수정 재게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으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창2: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행실과 마음의 생각을 보시고 한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인류는 창조로 시작하자마자 벌써 타락이라니?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타락으로 다음과 같은 죄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❶ 살인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시기심으로 가득차 가인은 아벨을 죽입니다. 죄는 마치 사탄과 같은 영적 존재인지? 문에서 출입을 사람이 승인하길 대기합니다. 사람은 죄를 다스릴 수 있으나 죄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❷ 포악 [창7: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창6: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 타락의 대표적 증표는 포악입니다.
❸ 부패 [창7:12.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창6:11.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 ‘부패’는 요즘 말로 다시 쓰면 “썩었다.” 혹은 “맛이 갔다.”
❹ 타인의 부끄러움/실수를 선전 [창9: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 고자질, 고소, 게시물, 문건 발행, 명예훼손 발언 등
❺ 권력 [창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 이 죄는 권력장악, 나라를 확보, 땅을 넓히고, 도시 건설 식의 통큰 단위 범죄임. 자신이 교권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❻ 자기 이름을 날림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하늘에 닿을 기념물을 업적에 연연 하거나, 자기의 이름을 높여 드러내려고 하면, 흔히 주보에 담임자 사진을 게시하거나 예배 중에 담임자 사진을 띄우는 등

√ 위에 언급한 6개 기준으로 해서 나 자신을 비추어 볼 때, 나 자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지? 심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3

  • 2021-03-03 12:13

    윗 게시 내용에 대해서 댓글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 2021-03-04 03:39

    ^^


  • 2021-03-04 12:31

    장로님이 말씀하시면 들어야지.. 참..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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