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서 총신대 교수의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제정신?!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1-02-24 11:06
조회
1445
목사가 절에 강의하러 가는 것과 스님이 신학교에 오는 것은 다르다.
신학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인근 사찰 스님들에게 강의를 하셨다고 해서,
와~~하고 박수 쳤지만, 스님이 신학교에 강의하러 오신다면 ㅡ.ㅡ 그건 난 반대다.

절에는 어릴 때 할머니 손잡고 다녔고,
‘왜 고기반찬 안주냐고’ 할머니한테 말했다가 혼도 났다.

할 수도 있지.. 하면 뭐.. 그냥 깊게 따지지는 않겠지만,
내가 무엇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위치라면,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다.
(뭐.. 다른 목적이 있다면 모르겠다)

감거협이 총신대 교수를 모셔다가 무슨 강연회를 하는 것을 보니,
감리교회를 장로교단에 바치려고 안달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동성애"만 가져다 부치면, 모든 것이 free pass 이다.

다른 교단 장로를 감독회장실에 모신 적도 있으니,
다른 교단 교수를 본부에 모셔 강의를 듣는 것이 뭐가 어떤가.. 하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장로교회도 하나님을 믿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난 그냥 속이 좁은 사람이 되고 말란다.
(엄밀히 말하면 그건 신학대학 세미나실 빌려서 할 만한 일이다)

전체 2

  • 2021-02-24 11:51
    감리교 목사중에 인물이 없는가 보다

  • 2021-02-24 15:36
    감리회 목사 중 인물이 왜 없습니까?
    다만 목회의 현장에서 자신을 잃고 남을 잃고 주님을 잃고 돈을 찾고 힘을 등지고 권력을 탐하게 된 것이 문제이지요.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각종 쎄미나란 쎄미나를 탐익하는 교단 목회자들 가운데 감리회의 목회자들이 제일 많다는 소리를 농담삼아 하더군요. 어쩐 진짜 농담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박영수님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믿으며 감리회의 한 인물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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