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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 함창석님 민관기님 이현석님

작성자
장운양
작성일
2021-01-19 11:29
조회
856
먼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불초의 꿈에 대해서 귀한 코멘트를 해주셔서 해몽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화를 주신 유투버 오세영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석이 안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거대한 항공모함을 교회당이 가리고 있다? 도대체 이 항공모함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리고 전투기는 없고 모두 헬기만 오르내리고 있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필립얀시를 책을 전해드리고자 준비했는데 의외로 필립얀시의 책을 읽으신 기감의 목회자분들이 적지 않아서 주저하는 마음도 있지만 지금까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필립얀시의 입장이 크게 공감이 가서 꼭 전해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문화누리 상품권을 상암주민센터에서 받게 되어서 일단 제 독서리스트에 올렸던 책들은 모두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최근에 마음에 두신 책이 있으시면 이를 포함해서 한분당 두권의 책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귀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정도의 성의는 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됩니다.

함창석님의 깊고 탁월하신 글에 늘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다른 색깔의 글빗깔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민관기님은 조어력과 유머와 위트가 넘치고 역사로 치면 2008년? 감게시절부터 꾸준하게 지금까지 늘 자리를 지켜온 <감리교 소식>의 산증인이시지요

이현석님은 어휘력과 문장력이 탁월하신 분이고 상황에 대한 해석이 출중하고 차분히 정리된 글을 보면 신문에서 합리적 추론을 하는 컬럼리스트가 떠오립니다.

세분 모두 앞으로 계속해서 건필과 강필을 넘나드시를 기도합니다.

추신) 최근에 제 글로 인해서 더 정확히는 황태자 그룹을 언급한 댓글로 인해서 제 집으로 전화하신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관심과 비난 다 좋지만 다른 식구들에게는 큰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제 손전화 전번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통화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문자로 먼저 연락주시면 제가 먼저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해 주셨던 분들 중 두분은 이전의 전번으로 연결이 안되어서 집전화를 수소문해서 전화하시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좀 긴호흡의 글을 보내주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제 메일주소도 알려드립니다.
참 함창석님 민관기님 이현석님께서는 반드시 필립얀시 책외에 한권을 포함해서 메일로 우편주소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주소는 댓글로 달지 마시고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악용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매년 발행되는 연회록을 폐지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장운양 010 3922 5091 (rkatls)@naver.com



전체 4

  • 2021-01-19 11:36

    전투기없는건 그냥 그 대의 상태가 전투기가 아니요.
    아따~ 그거 모르것쏘?
    그러니 여기저기서 헬기가 뜨지.
    아니요??


  • 2021-01-19 11:44

    거대한 항공모함과 교회당을 연관시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나는 두가지를 보았지만, 따로 보았고, 내 안에서 동시에 작용하면, 나는 혼란에 빠지겠지요..
    저는 그렇게 세상을 봅니다.. 세상을 보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가린다는 상호작용하는 어휘이네요..


  • 2021-01-19 14:54

    함장로님 고맙습니다 봉산감리교회 주소를 메모했으니 댓글은 내려주삼 ^^


  • 2021-01-19 22:58

    난 해리어 다크 전폭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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