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실패의 이유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1-01-14 12:34
조회
736
1.
25년이 안된 직대와 선관위장은 선거를 연기하여, 직대의 25년을 채워주려하니,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질 턱이 있나?!
어차피 표 계산으로 도저히 안되는 어떤 분들은,
상대를 법으로 쓰러뜨리려고 처음부터 작정하여 달려드니,
<내가 너는 표로 이긴다>와 <너도 법으로 아웃시키마>.. 둘중의 하나.

돈을 쓰는 것을 잡아서 돈선거가 아니라,
상대를 법으로 쓰러뜨리기 위해선, 돈이든 돌맹이든 걸어야 하니,
목사라한들 누가 감히 직대의 동생을 원망할 수 있을까?!

2.
조금 다른 관점으로 선거전을 복기하고자 한다.

윤목의 전략적 목표는 “선거연기”이고, 윤목의 실패는 다양한 전술의 부재이다.
윤목은 한가지 방법에 지나치게 의존하였다.
직대의 위치에서, ‘코로나 시국’에서 ‘선거를 연기시키는 것’이 어려웠을까?!

김목과 박목의 실패는 총체적이다.
독자적인 득표능력으로 선거전 승리가 불가능했다면, 점 더 전략적인 판단을 했어야 한다.
Ⓐ6:3:1 Ⓑ6:2:2 Ⓒ3:3:3:1 Ⓓ3:3:2:2
어떤 국면이 유리했을까? 세후보 보다는 네후보가 유리했다.
그런데 4후보術은 2등 전략이 불가능하다. 2등 전략으로 이기려면, 3후보術이어야 한다.
이것은 딜레마인데, 이런 경우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해결하면, 반드시 파열음이 생긴다.

이목의 입장에서 보자. <6>의 위치와 <3>의 위치는 어떤 의미일까?
그 차이는 금권선거와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
이목을 공격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목을 <금권선거>로 낙마시키려 했다면, 이목에게 <6>의 포지션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3>은 직접 돈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지만, <6>은 그렇지 않다.

메목(메가처치 교회 목사) 몇이 이목을 지원하였다 하는데,
그들은 <이목 선거운동>을 하면서 <자기 선거운동>을 한 것이다.
이목이 <3>이면 메목이 이목을 깔볼 수 있지만, <6>이면 메목이 이목을 깔볼 수 없다.

즉, 이목의 선거조직을 자신의 조직으로 흡수하려고 꽤나 노력했을 터인데,
그 돈을 이목이 쓸까? 메목이 쓸까? 설마 메목이 돈이 없어서?!
아마도 메목의 법카는 free pass일 것이고, 그 교회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메목간의 경쟁은 충성경쟁이 아니라, 점유율 경쟁이니, 이목에게 유리하다.
그러니, <6>의 포지션에서 이목을 금권선거로 공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윤목은 기회를 놓친 것인데, 이제 와서 다시 기회를 얻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김목과 박목은 뒤죽박죽이고 손발이 어지러워서 승리하기가 어렵다.

3.
인류 역사상, 돈 안 쓰는 정치와 선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생활 없이 인류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방법으로 선거가 제도화 된 것은,
선거제도야말로 <국민이 지배하는 정치원리인 민주주의를> 가장 잘 구현하는 정치제도이기 때문이다.

부정과 부패가 민의를 부패시키지 않는다는 믿음, 부정과 부패를 민의가 심판한다는 것.
이것이 곧 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이다.

민의를 대적하여, 어떻게 개혁을 이룰 수 있겠는가?
민의를 대적하여, 어떻게 공교회를 이룰 수 있겠는가?

내 청춘의 꿈도 이렇게 저물어가는 듯 하다.

전체 5

  • 2021-01-14 19:29
    ㅎㅎ 민들레는 안 피고요, 하루종일 <민>자만 입에 맴돌아서, 머리가 아픕니다.
    민며느리, 민트껌, 민둥산 다 민목사님네 一家 같아요.

  • 2021-01-14 13:33
    하~ 여기서도 역쉬 나의 의가 판을 치는군.

  • 2021-01-14 14:53
    민어는 목사님네 물고기? 민들레는 목사님네 꽃?

    • 2021-01-14 15:55
      그렇습니다.
      하여, 모든것을 받아준 민어는 몸집이 크구 모든것에게 영양을 고루주는 여름의 보양식이고요.
      민들레는 민하게 둘러져 있어 민들레라 하니 민가의 특성이 민하개 사는 것입니다.
      하여, 민하게 둘러져 있는 이 꽃은 항염작용을 하여 암으로 전환되기전 우리 몸을 두루두루 민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라클,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어도 그러하며.'
      미미함, 미세함, 밋밋함, 민하게 놈, 미소지음, 밍밍함, 민둥산도 매한가지입니다.
      아름다움도 작은 것이 아름다워 아름다울 미입니다.

      • 2021-01-14 16:39
        민목사님의 글이 이렇게 풀이로 길어 지면..
        똑소리 나는 이목사님의 젊은날 꿈도, 다시금
        피어나는 한송이 민들레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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