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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된 인도자여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12 22:47
조회
622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현명한 사람은 과거를 보며 현재에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지난 20년 동안 감리회가 무엇때문에 소송으로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는가 하는 이해가 있었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핵심은 금권선거였다.
깨끗하게 승복하고, 상호협조룰 약속하는 선거를 감리회 공동체는 얼마나 갈망했는가,
그러나 도저히 상대방의 승리를 인정하고 승복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불법과 부정으로 얼룩진 선거판이었다.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하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동체의 열렬한 환호와 축복속에 출범하는 지도력 만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전체 3

  • 2021-01-13 00:26

    감리교회 게시판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 불복을 외치는 두분의 목사님이 계십니다.
    한분은 미국과 한국의 부정선거. 또 한분은 감리교회의 부정선거.
    증거가 있으면, 목사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증거가 없으면,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를 부정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 2021-01-13 12:11

      ㅎㅎㅎㅎㅎ . . . 이현석 목사님!!
      통쾌무비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당분간 좀 쉬셨으면 합니다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소 귀에 경 읽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2021-01-14 15:01

    제가 형이라 부를 수 있는 최범순 목사님이 당분간 쉬라서, 하룻동안 쉼..
    전화를 하시지, 게시판에서 대놓고 쉬라고 하시니, 말을 안들을수도 없고, ㅎㅎ... 나이가 있으셔도 근육힘이 세서, 무서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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