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설교-모세의 일생과 사명/11월22일주/강단백색/예수왕국주일.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0-11-21 14:49
조회
276
www.seouljejach.co.krblog.naver.com/amenpark설교-모세의 일생과 사명
성경-히브리서 11장23절-29절

오늘은 모세의 일생(BC 1520-1440)과 사명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모세의 이름 의미는 물에서 건져냈다는 뜻입니다. 모세는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이며 아론의 동생입니다.

이집트의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살하려고 사내 아기가 태어나면 살해하라고 명했습니다. 그래서 석 달간 집에서 기르다가 갈대상자에 넣어 누이 미리암이 나일 강에 띄웠습니다.

바로 왕의 딸 공주가 나일 강에 목욕하러 나왔다가 갈대상자를 발견하고 시녀를 통해 건져내 상자를 여니 아기가 울어 불쌍히 여겨 히브리 인의 아기인 줄 알면서도 아기의 누이의 말대로 히브리 여인 중에 유모를 구했는데 친모가 모세에게 젖을 먹이고 양육했습니다.

바로의 딸 공주가 아기를 양자로 삼고 이름을 모세라고 지었습니다. 모세는 레위지파입니다. 제사장 지파를 쓰신 것입니다. 모세가 모세 5경을 기록했습니다.

40세에 동족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볼 생각을 했으며 자기 동족 히브리인을 치는 애굽 사람을 때려 숨지자 모래에 묻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본문 성경 말씀에 보면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히11:24-26)

미디안으로 도망가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을 했습니다(출2:16-21) 장인의 양떼를 치며 세월을 보내다가 시내 산 가시떨기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이집트로 갔습니다(출4:18-20)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모세를 만나라고 하셔서 모세를 만나 함께 동행 하였습니다(출4:27-28) 바로 왕을 만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해방시키라고 권했지만 바로 왕이 거절하고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역을 가중시켰습니다.

바로 왕이 거역하자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출7장-12장) 마지막 10번째 재앙을 통해 바로가 항복을 했습니다. 10번째 재앙을 통해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제정하셨습니다(출12장)

양의 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10번째 재앙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피의 언약이 없는 이집트엔 재앙이 덮쳐 초 태생과 장자를 잃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요셉의 관을 취하여 출애굽 하였습니다(출13:19) 요셉은 유언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를 가르셔서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사히 건넜으나 이집트 군사들이 홍해에 들어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자 수장 되었습니다(출14장)
홍해를 건넌 후 모세와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광야 [마라]의 쓴물을 하나님께서 달게 하여 먹을 수 있는 물로 바꿔주셨습니다(출15장)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리 고기를 주셨습니다(출16장)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맛사]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이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셨습니다((출17장)

반석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십니다. 신령한 물을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반석은 그리스도이십니다(고전10장4절)

[르비딤]에서 모세가 손을 들 때 아말렉 과의 전투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출17장)
모세가 하나님께서 승리케 해주신 것을 기념하여 제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 라고 했습니다. 닛시는 승리의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 강림하셨습니다(출19장)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모세가 기록을 하였습니다(출24장4절) 40일간 시내 산에 있었습니다(출24장) 모세가 하나님께 성막을 지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출25장)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두 돌판,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출31:18)

하나님께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시겠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셔서 모세가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출32장) 여호수아와 함께 시내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것을 보고 모세가 대노하며 돌 판을 깨뜨리고 우상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로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였습니다(출32장) 모세가 다시 시내 산에 올라 40일을 금식하며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돌판에 기록해 주셨습니다(출34장)

두 돌 판에 새긴 십계명을 가지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출34장) 성막과 법궤를 완성하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민수기9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해서 하나님께서 진 끝을 사르시는 다베라 심판의 불을 모세가 기도드려서 하나님께서 심판의 불을 끄셨습니다(민11장)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정탐 군을 보냈습니다(민13장)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났습니다(민17장)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 뱀에 물려 죽어갈 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지시대로 장대위에 놋 뱀을 만들어 세우고 장대위의 놋 뱀을 보는 자는 살리라고 하셔서 놋 뱀 즉 십자가 형상을 바라본 불 뱀에 물린 자들이 살아났습니다(민21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여호수아는 그 속에 영이 머무는 자니 그에게 안수하여 후계자로 세우라고 하셔서 모세가 제사장과 백성들 앞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후계자로 세웠습니다(민27장)

미디안 족속과 싸워서 승리를 했습니다(민31장) 요단 동편을 정복하고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를 했습니다(민32장) 요단 동편에 48성읍에 도피성을 설치했습니다(신4장)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를 하였습니다(신31장) 제사장들에게 모세오경을 맡겼습니다(신31장)

이스라엘 12지파를 지파별로 축복하였습니다(신33장) 요단강 동편 느보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습니다(신34장) 120세에 모압 땅에서 죽어 장사 지냈는데 죽을 때까지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신34장5-7절) 모세의 별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30일간 애도하였습니다(신34장 8절)

모세는 부활해서 예수님께서 변화 산에서 변화 되셨을 때 나타나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별세하실 것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세는 부활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누가복음9장28절-36절)

모세의 일생과 사명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부족한 면이 있는 모세를 불러 함께하시고 끝까지 쓰셨으며 부활의 새 생명을 주시고 변화 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끝까지 인도하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끝까지 인도해주시고 구원해주시는 것을 확신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
*추진위원(서부연회 총무 배성기 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집사)



전체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4179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2229
13787 함창석 2024.03.28 18
13786 최세창 2024.03.27 64
13785 홍일기 2024.03.25 103
13784 홍일기 2024.03.25 112
13783 최세창 2024.03.23 75
13782 최세창 2024.03.18 286
13781 엄재규 2024.03.18 307
13780 함창석 2024.03.11 381
13779 민관기 2024.03.01 417
13778 홍일기 2024.02.28 420
13777 함창석 2024.02.26 594
13776 홍일기 2024.02.23 399
13775 최세창 2024.02.22 354
13774 장병선 2024.02.21 721
13773 양계승 2024.02.21 832
13772 함창석 2024.02.20 317
13771 홍일기 2024.02.19 404
13770 홍일기 2024.02.18 394
13769 이현석 2024.02.15 514
13768 홍일기 2024.02.1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