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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목회에 인복을 받읍시다/10월18일주/강단초록.

작성자
박영규
작성일
2020-10-17 13:26
조회
235
www.seouljejach.co.kr
blog.naver.com/amenpark

설교-목회에 인복을 받읍시다.
성경-사도행전 16장 6절-15절

인복을 받아야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인생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은 인복을 받은 경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인복을 받으시려면

1.성령께서 인도를 하셔야합니다.
성령께서 바울 사도와 일행을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바울사도와 일행은 소아시아에서(지금의 터키지역)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예수님의 영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2.바울사도가 환상(Vision)을 보았습니다.
바울사도가 드로아에서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마케도니아 사람 한 사람이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달라는 환상이었습니다.

3.바울 사도가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사도가 그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바울 사도 일행을 부르신 줄로 인정하고 마케도니아로 떠나기를 힘쓰게 되었습니다.

4.바울사도와 일행이 직행했습니다.
바울사도와 일행이 바울사도가 환상을 본 후 드로아(아시아)에서 배로 사모드라게(유럽쪽 섬)로 직행했습니다. 이튿날 네압볼리(유럽)를 경유해서 빌립보(유럽)에 이르니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에서 제일 큰 도시이며 로마의 식민지입니다. 빌립보에 도착한 바울사도와 일행이 숙소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5.기도하러 강가에 나갔습니다.
바울사도와 일행이 숙소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기도하러 숙소에서 가까운 빌립보 강가에 나갔다가 산책 나온 여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아시아 두아디라 에서 온 옷감 장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 라는 여성이 바울사도가 전하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주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루디아와 가족이 다 세례를 받고 바울사도 일행에게 청하기를 나를 주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유하라고 강권하여 바울사도 일행이 루디아의 집에서 머물며 마케도니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루디아는 아시아(현재의 터키) 두아디라 지역 사람으로 아시아와 두아디라 지역의 실크와 코튼을 마케도니아 지역과 빌립보에 공급하는 무역상이었습니다. 역사기록에 의하면 루디아의 집에 교회와 선교센터가 세워져 유럽선교의 전초기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사도는 장막을 만들어 자비량으로 선교를 했습니다. 바울사도의 일행 중에 실라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아시아에서 마케도니아(유럽)로 바울사도와 일행을 인도하셨고 빌립보 강가에 기도하러 나갔다가 환상 중에 본 루디아를 만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열어 주셔야합니다.

루디아를 만나
바울사도와 일행들이 유럽선교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성령의 인도를 받읍시다. 루디아의 역할도 하고 루디아 같은 인물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루디아 같은 성도를 만나면 주님의 교회와 목회에 유익 합니다.고넬료 같은 인물을 만나면 주님의 교회에 유익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비젼을 가지고 기도하면 루디아 같은 성도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 일행이 환상을 본 후 아시아에서 마케도니아 빌립보로 직행 한 것처럼 하나님 영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인도와 결정을 즉시 따라서 목회와 선교를 도와 줄 사람을 만나고 영적으로 도와줘야 할 사람을 만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
추진위원(서부연회 총무 배성기목사, 국회의원 김민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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