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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합덕교회 정도이면

작성자
현종서
작성일
2020-07-14 21:51
조회
1057
60세이상된 노숙한 목회자가 담임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지 못하면 50대라도 목회의 특별한 은사가 있는 분이면 괜찮겠지? 지금은 충청연회이나 남부연회 감독도 배출한 교회이지? 그러나 감신의 유력한 선배들도 배출한 교회임을 감신출신 목사는 기억해야 한다. 합덕교회는 구석에 있는 교회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합덕의 문화는 대전권 보다 서울권문화이다. 젊을 때는 마음급하게 개혁하려고 일을 벌리기 쉽다. 그러나 이만한 교회는 개혁을 원해도 그리 빨리 서둘러서는 안된다. 노** 목사는 자중하라. 그리고 무조건 사과하고 되돌려 놓으라 그리고 적어도 3년은 그 교회의 형편과 역사를 배우라. 사실, 역사를 제대로 써야 한다. 그 만한 교회에 제대로 된 역사책이 없다
합덕교회의 개척기, 발전기 중흥기가 있었다. 또 시련기도 있었다(핵심 멤바들이 거의 다 나아가 새 로운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변두리 봉사자들이 핵심으로 들어와 봉사하면서 새로이 성장되고 부흥되기도 했다.
합덕 교회 뿌리 깊은 교회이다. 노 **는 너무 마음이 급한 것 같다. 한 5년 또는 10년 침묵속에 봉사한 다음에 개혁하고자 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우선은 이 교회를 배우며 이 교회의 흐름에 적응하라.
교인들도 빨리 실망하지 말고 노**의 치리를 받으시오. 사과하거든 묻지 말고 받아 주시오.
나의 모교회가 은혜가운데 잘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전체 4

  • 2020-07-14 22:03

    진영논리 집단의이해관계 넘어서서 옰다아니라
    하여 문제를해결할수있도록 주변에서도움주십시요


  • 2020-07-14 22:46

    현 목사님 모교회로군요.
    안타까우시겟어요.


  • 2020-07-14 22:48

    동감합니다 4.50년을하나님의교희를섬긴분들이 처음부임하셨을때 눈물로호소했읍니다 교회를흔들지마시고 진실이아닌것을터트리셔서 은혜로운교회를 왜이렇게하시느냐 목사님께조언을구하고 눈물로호소한분들은 대표기도도안시키고 결국은재임명을안하고
    당회원인데도용역을이용해교회입장을선별입장할때도못들어오게하는등 엄청나고도 해서는안되는 교회운영을하시고계시지요
    하지만 목사님만잘못한건아니지요
    처내려고하니 인간의방법으로실수도하고목사님을힘들게도했읍니다그래서서로용서를구하고다시시작하면되늣것을지금도처내려고만하는 당회유효를주장하시니그것이안타깝고슬픈것입니다
    내려놓고주님께서하신말씀에귀기우리시면합덕교회는희망이있읍니다 부임하시기전에
    불이났읍니다 아름다운성전을건축하셨읍니다
    성도들이담임목사님을잘섬기려고했읍니다
    하지만사실을확인도하지않으시고갑자기임원회를열으셔서갑작이헌신한일꾼을해명할기회도주지않고교회손실을입힌사람으로공식회의에서폭로하게하시고
    2년목회일정이"싸우는교회로"너무나엄청난실수십니다참고로""교회법과사회법모두협의없음받았읍니다""하지만지금도교인들앞에교회건축에관해궁금한것을설명할기회를한번도주지않으십니다합덕주민들마음에싸우는교회가되어서복음의문이좁혀지고신문유투브감리교회게시판등합덕교회가오르내리니이얼마나기막힌일인가요
    우리목사님절대하나되자서로사랑하자용서하자는설교는안하십니다교회다운교회를만들기위한과정이라고하십니다그것이현실적으로힘든목회를하시고계시는것이지요지금휴가가셨으니돌아오셔서 처음마음으로서로용서를구하고회개하며서로사랑하는교회를만드실수있으셨으면합니다
    지금부목사님두분께서전심을다해시간시간마다심령을회복시키며목사님들이먼저회개하시면서회개를선포하고계셔서돌과같이굳은마음이성령님의감동으로부셔지고은혜의단비를받으며옥토로밭을만들어가고있읍니다모두들새벽에오셔서주님께내려놓고은혜받기를바랍니다


  • 2020-07-15 09:50

    젊은 40대의 허부정한 목회자가
    뜬금없이 미국 꼬리표 달고 나타나더니
    "교회다운 교회 만들기"프로젝트에 가열차게 음습한 모의를 한다.처음엔 혼자 입국해서 교인들의 동정과 사랑을 쏟아지도록 받더니 짧게 근무하고 월급은 정상적으로 입금 된다 와중에 혼자 있는 젊은 목사 굶을까봐 음식과 현금이 뒷문으로 공급되고 열린 주머니는 만족했을까.모른다 왜? 합덕교회 교인들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이상하지 않고 복받는 길이라 생각하니까~가족을 데려오더니 이제는 주말부부로 교회를 .성도를 .(때로는)심방을.장례를.결혼식을 새벽예배.수요예배를 목사혼자 감당한다.이 얼마나 달콤한 환경인가
    시골 200명 남짓한 교회에 부목2인이나 상주시키고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입에 혀같은 그러나 상대에겐 적인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얼토당토 않은 전임자가 먹다버린 지나간 식어빠진 고기를 만찬이라고 칼질 하고 있으니
    울며 불며 이러면 안됩니다 간절한 마음들을 힐끔
    내려다보고는 "이것은 교회법으로 해야한다"고 일갈한다 우리는 3.4대가 다니던 고향같은. 집같은 교회는
    안식처로서의 끝을 다했다
    아무도 교회를 옮기거나 나간 사람도 없다
    여기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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