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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소모임만 금지하라 하나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0-07-11 07:48
조회
936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모임이지만, 세상사람들에게는 전혀 관심없는 종교행사일 뿐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루 하루 생존하기에 숨 가뿔 뿐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종교행사 소모임은 잠시 멈춘다고 큰 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먹는 문제, 즉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우선사항으로 여기기에 자영업자들의 사정을 더 고려하여 그러는 것 일게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야 하는 이들의 고충이 어떨지 마음 아프다. 바로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기도 하고, 교회가 앞서 돌보아야할 대중들인 것이다.
전심전력하여 코로나 19를 극복하려고 애쓰는 정부당국과 의료진들에 대하여 감사하고 협조하기는 커녕 종교탄압 운운하며 눈에 쌍불을 켜고 달려드는 종자들은 대체 어느나라 국민인지 묻고 싶다.
더욱 종교인이라는 탈을 쓰고, 마치 순교라도 할 듯, 결기를 보이는 이들은 결과적으로 광신적인 종교의 사회적 해악성을 여실히 드러내어 선교의 문을 가로막는 해교자들이라 할 수 있다.



전체 17

  • 2020-07-12 07:08

    정부 시책에 반대하시는 목사님들 진정으로 예배가 좋아서 예배를 드려야 하기에 정부시책에 반대를 하십니까
    들어오는 헌금때문에 반대를 하십니까 저는 쫄따구장로입니다 여지껏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것으로 생각하여 헌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를 관심도 않가졌읍니다 그래서 한교회에 20년을 넘게 다녀도 두달에 한번씩 배봉이 나가는걸 몰랐고 알 필요도 없었읍니다 그런데 재정을보다보니 관심이 갔고요 다른교회 은퇴 목사님으로부터 부담금을 줄이기위해 헌금액을 줄여서 보고하는것이 부끄럽지만 감리교의 묵인된 관행이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에 글을 올리신 목사님들 틀린가요 이것은 공인된 범죄아닌가요 하나님을 속이면서 교회가 부흥되길 바랍니까 전지 전능하신분이라 떠들면서 속일수 있다고 보시나요 이렇게 속이면서 십일조강요 헌금강요 주일성수 강요 복받겠다고 하십니까 명색이 장로 목사님정도라면 머리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할것은 지켜야지요 이런것을 볼때에 주일성수의 예배보다 헌금에 관심있는것 같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많은 목사님들 강사님들이 한국교회 썩었다고들 앞에서 말합니다 누구를 위한 말씀이고 누구한테한 말씀입니까 목사님들 앞에서는 뜯을수 있는데까지 뜯어라 하나님을 속여서라도 뜯어라 강의하시는지요 이러한 현실을 모르시는지요 재가보기에는 하나님의 징계가 시작된것은 아닌가 두렵씁니다 목사님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깨어있어야 성도들이 깨어납니까 아니면 목사님은 상관없고 성도들만 깨어야 합니까 유튜브의 설교들은 모두다 정직해라교회나 하나님앞에 충성해라 헌신하라고 갖은 미사어구를 동원하여 설교를 잘하시는데 과연 그 목사님들 전하는 말씀처럼 너희는 먼져 그의나라와 그의의를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이 더하리라 설교 하신것처럼 행하시는지요 아닌면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 알아서 기어 하는 뜻인가요 과연 헌금과 관계없는 예배에도 이렇게 반대 하시겠읍니까 하나님을 이용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서 화내시는것이 아니라 뻔뻔히 속이고 거짓말하능데에 화를 내실것입니다 하나님은 몇번의 예배빠짐보다 알고서도 하나님을 속이는 거짓예배에 더욱 마음이 아플것입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십시요


  • 2020-07-11 08:05

    아직도 내용이 뭔지도, 팩트가 뭔지 본질이 뭔지도 모르니..쯧쯧.....아래보니 관리자에게 글도 삭제 당하고 이제 그만 하세요.....


  • 2020-07-11 09:25

    장 목사님, 내가 쓴 것은 아래 내용인데요.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성육이신 주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지체인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제외한 두세 사람 이상의 소수가 모이는 모임은 일주일에 한두 번, 그것도 길어야 두세 시간이다.

    이런 교회의 모임에 비해서 거의 매일 모여서 8시간 정도 일하는 공무원들과 직장인들의 근무지,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호스트바와 게이바를 비롯한 각종 유흥업소, 식탁에 붙어 앉아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며 식사하는 구내 식당과 대중 음식점, 많은 사람이 있거나 사용하는 각종 공공 기관이나 사설 기관, 각종 종교 모임, 각종 영업장, 운동 연습이나 시합을 하는 모임 등등에서 코로나19가 감염될 위험성이 훨씬 더 크다.

    그런데 정부가 마스크 착용과 소독과 거리 두기 말고는 감염이 안 될 뾰족한 대책이 없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면서, 교회의 예배 이외의 모든 모임에 대해서만 금하고, 위반하면 벌금을 물리는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이제라도 정부는 교회 탄압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교회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조치를 철회하고, 모든 사람과 단체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면서 일하며 생활하도록 강권하고, 위반한 사람과 단체와 교회에게만 벌금을 물리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고의가 아닌 경우 벌금보다 경고). 계제에 교회도 안전 수칙 준수에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언제 어디 어떤 상황에서나 코로나19는 감염될 수 있으므로.


  • 2020-07-11 09:46

    목사님의 균형있는 의견을 당국자들이 유념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관공서에서는 마스크를 하고, 소리를 높일 경우가 없고, 구내식당도 앞 가리개를 하고 있고, 대중식당은 위험하기는 해도,
    끼리끼리 떨어져 식사를 하기에 조금 덜 위험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닌데.. 교회 모임이라면 밀착하여,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송함으로 감염의 위험이 훨씬 높다고 보는 듯 합니다. 방역지침을 경직되게 받아들이지 말고, 지혜롭게, 자율적으로 적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2020-07-11 09:57

    ㅎ장병선목사님은 정부발표 내용을 몇개만 보고 다 읽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큰소리로 노래부르는 여러사람이 소리치고 노래하는 일반노래방도 가능하고, 떼창도 가능합니다. 물론 술먹고 노래부르는 룸살롱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교회만 안됩니다. 6만교회가 예배시간 감염은 거리유지 잘하고 있고 식당처럼 마주보고 예배 드리지도 않습니다; 6만교회에서 22개교회의 비율은 다른 게이클럽, 콜센타, 방문업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확진자 비율이 적은 통계를 한번 만 보십시오 ^^ 평안하세요


    • 2020-07-12 07:17

      이사태가 하나님께서 썩었다고하는 한국교회에 내리신것이라면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시겠읍니까
      설마 하나님은 않계신다고 하시진 않겠지요


  • 2020-07-11 10:03

    그럼에도,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당국의 고충이 있을 듯 합니다.
    다양한 사회구조에 꼭 맞는 만족스러운 처방은 어려울 듯 합니다.


  • 2020-07-11 10:48

    초점을 아직도.,...^^ 여기서 자영업자가..ㅎ , 공정과 평등의 문제랍니다.


  • 2020-07-11 10:54

    교회는 자영업자들과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해 달라고 요구할 만큼, 저급한 집단이 아닙니다. 박대영님,
    초점 좀 잡으세요.


    • 2020-07-11 13:07

      그러면 더욱 고급한 집단이기에 더욱 잘 대우 받아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 2020-07-11 14:38

        고급한 집단이 아니라 최하급의 종들의 집단임을 그리스도께서 친히 보여주셨지요


        • 2020-07-11 17:34

          예언도 하시는 군요


  • 2020-07-11 11:38

    ㅎㅎㅎ 참,, 좋은하루되세요^^


  • 2020-07-11 11:40

    님도 멋진 하루 되세요


  • 2020-07-11 15:51

    장병선님아 오늘도 여전히 무개념의 상황파악 안되는 헛소리를 해대고 많은 성도들의 열을 돋우고 있으니 욕이라도 한번 해 줘서 정신차리게 하고 싶지만 입이 더러워 질것 같아서 조용히 권면만 하고 갑니다.
    제발 감리회 게시판에서 개소리 하지 마시고 교회에 가서 당신 교회나 관리 잘해주시고 시간남으면 당신교회 성도들좀 돌아보세요.
    당신 글을 보고있노라면 철부지 애들 투정부리는것 같아 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신념을 가지고 감리회와 교회를 지키려는 목사님들의 의지를 꺾고 있는 당신이 하고 있는 짓은 마귀새끼나 하는 짓이란걸 한번쯤은 생각해 주시길 간곡히 충고드립니다.


    • 2020-07-11 16:57

      이름은 참 좋은데, 입은 많이 더럽네.


      • 2020-07-11 17:46

        말이 참 짧으시네요.
        제가 입이 더러운게 아니라 목사님께서 더러운소리 하시니 관리자도 알고 글을 삭제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제 게시판에 관심 끊으시고 목사님 교회좀 돌보세요. 성도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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