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가족과 민법의 가족은 같아야 하나요? 달라야 하나요?

작성자
이현석
작성일
2020-06-30 13:20
조회
436
성경의 가족개념과 민법의 가족개념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같아야 할까요? 달라야 할까요?

가족이 사랑에 의해 구성됩니까? 아닙니다. 법률관계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연애하다 헤어지면 법원에 안가도 되지만, 결혼했다 헤어지면 반드시 법원에 가야 합니다.

성경은 연애한다와 결혼한다를 구분할까요? 안할까요? 썸은 어떤가요?
성경은 one 편집자 없이, 약 1,600년동안 서로 다른 십여개의 국가를 배경으로 3가지 언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정리가 될까요? 저는 호기심은 있지만, 여기에 제 열정을 걸지는 않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어쨌든 예수님은 저에게 그리스도이지 성담론가는 아니고, 제가 관심이 없습니다.

성경은 진리일까요? 아닐까요?
성경이 과학 교과서라면 진리가 될 수 있을까요?
성경이 민법, 상법, 형법.., 등 각종 법률 교과서이면 진리가 될 수 있을까요?
성경이 성과 풍속에 관한 교과서라면 진리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좀 심각한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버지가 10억 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나눌까요?
사랑으로 나눌까요? 제비뽑기로 나눌까요? 목사님께 맡길까요? 법대로 나눌까요?

꼴보기 싫은 아들 망나니는 죽어도 주기 싫습니다. 차라리 반려견 개똥이에게 줄겁니다. 내가 죽으면 개똥이가 보신탕집 끌려갈까봐 걱정이 돼서 잠이 안옵니다. 내 돈,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죽으면, 못합니다. 법대로입니다.

누가 나의 가족인가요?
전통적인 시각을 반영하면, 가족 구성원은 결혼과 출산으로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좀 보탭니다. 양자는 받아야 할까요? 말까요?
여기에 더 보태서, 이혼-재혼 가정은 어떻게하죠?
어쨌든 성경은, 보태지는 관점을 받아들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고향 떠난 나이 많은 사촌형님이 아버지에게 싸가지 없이 돈을 달라는데,
아버지가 사촌형님에게 재산 50%를 증여하겠답니다. 어떻게 하죠?
아브라함이 아들 낳기 전 이야기니까, 아버지와 이야기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버지에게 믿음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남긴 유산 10억중 일부는 믿음의 아들에 가야하나요? 아닌가요?
믿음의 아들이니까, 아버지 성경책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교회에 갔는데, 목사님이 저보고 가족이래요..
교회 성도님들도 저보고 이제 우리는 한 가족이래요.. 교회 엄청 커요..
그러면, 저 이제 부자 되겠죠?

이렇게, 가족관계의 핵심은 상속과 증여의 범위를 정하는데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트렌드의 변화가 너무 과격하고 빠릅니다. 그 흐름중 하나가 상속-증여의 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권리를 인정하는 방법으로 동성 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는 사람들이 누구와 섹스를 하는지 관심을 갖지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누구와 섹스를 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스스로의 성욕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소유를 어떻게 할지,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처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즉 일인가족의 증가와 핵가족화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처럼, 전통적 의미의 가족-친족관계가 급격히 해체되고 있는 중입니다..

상속과 증여 수단으로서의 가족개념을 다른 개념으로 대체하면 어떻까요?
그것은 모든 자녀들이 반대할 것입니다.
상속, 증여와 다르지만 “기부”를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의 심리는 상속, 증여보다 기부에 훨씬 적대적입니다.

전체 3

  • 2020-06-30 23:55
    이현석님 혹시 목사님입니까? 심심합니까?

  • 2020-07-01 09:04
    성경을 직접 찾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 2020-07-01 10:36
    네. 읽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읽는 훈련을 많이 하세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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