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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적인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0-06-02 17:48
조회
598
국가가 적인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경험을 하고 있다.
다행이 대한민국은 의료진들의 피땀과 당국의 적절한 대응으로 방역모범국으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있으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희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신천지가 감염병확산의 근원지로 전국을 코로나 천지를 만들어 놓았다가 잠잠해질만 하니 다시 인천지역의 작은 교회들의 극성스러운 밀집집회로 인하여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치러야 하는 국가적 손실과 서민들의 피해는 계량화 하기 조차 힘들 지경이다. 이런 때일수록 종교 단체, 특히 기독교는 적극 협조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방역협조’요청을 무슨 로마시대의 종교탄압이라도 겪는 듯이 반발을 하는 이들이 있다.
예수님은 생명을 지키고 살려내는 일을 최우선으로 여기셨다.
우주를 품어야할 성직자들이 소아적인 사고방식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공권력의 행사를 부정적으로만 보며 신도들에게 같은 의식을 심어준다면 이는 반국가작인 행위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교회가 감염병 확산의 진원지라는 인식을 대중이 갖게 되고 교회출입을 위험하게 생각한다면 스스로 선교의 문을 닫는
우를 범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

'개척교회' 점검 갔다가..공무원 감염에 지역사회 '긴장'

수도권 '교회발' 감염 확산..신규확진 29명·한달새 100명 안팎(종합2보)

인천 개척교회 관련 22명 늘어 총 45명..군포-안양 목회자 모임도 6명 증가
곳곳서 산발적 감염 잇따라..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5명 늘어 총 117명
3차 등교수업 앞두고 수도권 방역 '비상'..고위험시설 오늘부터 운영자제



전체 8

  • 2020-06-02 20:04

    목사라는 분이 교회를 반정부집단으로 매도하십니까.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신것 같아 간단하게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천지역 코로나 확신의 원인은 교회가 아니라 이태원 게이클럽아닙니까?
    대부분의 교회들은 2월부터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춰서 입구에서 소독, 방역, 띄어앉기, 명단파악, 온라인예배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며 정부에 협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교회는 국가에 대해 교회보다 클럽이나, 술집이나, 식당이나 공공이용장소가 훨씬더 감염위험이 있으니 그쪽에 집중해서 관리하라고 그렇게 말을했는데도 불구하고 5월초 연휴때 통제되지 않은 게이클럽에서 알수없는 확진자들이 수도없이 생겨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교회에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교회는 정부의 협조요청에 동참해야 하고 대부분 그렇게 시행하고있지만,
    지금 교회에서 반발하는 이유는 타겟이 교회가 아닌데 자꾸 교회에 포커스를 맞춰서 예배를 방해하고 매스컴들을 동원해서 교회을 폄훼하려는데서 그 이유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목사라는 분이 정부에서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처럼 삐딱하게 교회에 대해 방관자처럼 무책임하게 말을 하십니까?
    어째서 줄기세포이신 목사님이 단세포인 평신도보다도 더 못한 한심한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이 정부가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자유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로 흘러가는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기독교인은 보수주의가 될수밖에 없다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보수라는 말 자체가 세상을 바라보는 성경적인 관점입니다.
    이 나라가 사회주의화되고 공산화 되어가는걸 느끼신다면 목사님들이 먼저 정부를 향해 말씀을 하셔야죠.
    차별금지법 통과시켜라.... 이런 하나님한테 천벌받을 소리 말고요....
    성령께서주시는 양심의 소리를 들으시고, 생각하시고, 회개하시고, 성도들에게 다가서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20-06-02 21:29

      목사라는분이 하나님의 자녀를 개똥으로 아나요 주의종이라고하니 줄기세포인가 감리교 어느신학교에서 목사는 줄기세포 평신도는 단세포라고 가르키나요 이거 이단 물먹은거 아녀 하나님은 단세포의 하나님인가 줄기세포의 하나님인가 성령께서 주시는 양심의소리를 듣는분이 단세포 하나님으로 만드시오 생각합니다 회개합니다 단세포하나님을 만들고있는 우리 장병선목사님 같은 단세포가 되게해 주세요 오직예수로만 사살아가는 단세포 명예 권세 권위버리는 명예우상 권세우상 돈우상 따라가고 있으면 다리를 부려서라도 단세포의 하나님되신 그품으로 돌아오는 단세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마시요 그러면서 주의 종이라고요 그러나 나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입 다무시요 그래봤자 나의 아버지의 종은 결국은 아들밑에 서열이니 실컷 떠드시요 정부가 잘못된 인식이라고 그러면 사람죽이고도 눈하나 깜깍안하는 정부가 옳다는 말이요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정부가 옳다는 말이요 지금의 한국교회가 목사님들의 입을 통하여 집회때 심지어 기독교 방송에서도 일부 시인하는 한국기독교의 타락상을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목소리를 높여보셨나요 기도해보자고 하셨읍니까 왜 한국에 기독교가 썩었다는 소릴 들을때까지 뭐하셨어요우리를 썩게 놔두는 목자가 진정한 목자가 아니라 싹꾼목자가 아닌가요 윗물이 썩어서 썩은물이 내려오는데 책임져야 할것아녀요 교인수 많으면 성공한거요 오늘날 신천지에게 뺏긴성도가 얼마인데 내교회에서 내월급만 나오면 되는거요 성도들은 경기가나쁘다고 아우성인데 경기나쁘니 배봉받는것 되돌려 내논 여기 목사님 몇명이나 되나요 많이 주면 사업해서 많이 남기라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쓰라고 미자립교회 생계에 신경 안쓰고 열심히 전도해서 자립하라고 어려운이웃들은 나몰라라 오른손이 하하는것 왼손이 모르게하라 를 아예 않하니 왼손은 당연모르지 그것이 말씀의 취지는 아니지요 그러면서 월급은 꼬박고박 나만 받으면 된다 주님을 생각해 줘봐요 한국교회 회복이나 시시키고 정치를 논하시요 내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만보려하지좀 마세요 벼는 익을수 록 고개를 숙인다죠 제고개에 기부스가 처져 자꾸 부시는 중이랍니다 불쾌한점이 있다면 양해좀해주시고 마지막때까지 승리해야 되잖아 아무리 문정권이 잘못을해도 하나님의 역사아래있고 잘해도 하나님의 역사 아래 있읍니다 현 대통령 권위를 떨어뜨리면 목사님들의 권위도 떨어질것입니다 모든것 하나님의 권한아래 있사오니 기도하시길 원합니다


      • 2020-06-02 22:53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장병선목사님이 평신도를 단세포라고 댓글을 올리셔서 기가막혀서 인용한것입니다. 문정권이 하나님의 역사아래 있다는 말씀동의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020-06-02 20:59

    인천의 교회에서 감염된 사람 가운데는 증상이 없는 확진자가 많습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종교 모임이 왜 취약할 수밖에 없는지, 코로나19 취재 팀장을 맡고 있는 양원보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인천 개척교회발 확진자들의 무증상 감염 비율 71%입니다.

    10명 중 7명은 '나 멀쩡한데?' 하다가 감염됐단 겁니다.

    딱 봐도 높아 보이지만, 다른 사례와 비교해봐도 높은 수치입니다.

    비근한 예로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들의 무증상 감염 비율, 37%였습니다.

    거의 두 배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전문가들은 일단 첫 확진 목사 A씨가 다녀갔던 인근 교회들을 중심으로 처음부터 재빠르게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받게 하고 했던 것들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무증상이었고 초기 대응도 빨랐으니 '그럼 괜찮겠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문제는 이제부터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이분들 대부분 아마도 증상이 추후에 생길 거예요. (고령자가 많아서) 증상 악화될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대본도 이구동성으로 한 얘기가 있습니다.

    종교 소모임, 이거 정말 위험하다였습니다.

    어제(1일) 저희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퍼졌을 걸로 추정되는 지금 보시는 찬송 모임 장면, 단독으로 보내드렸었죠.

    이 장면만 보시면 고위험군 사업장 중 하나인 코인노래방과 구조적으로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먼저 더욱 더 은혜롭기 위해서 목청껏 뜨겁게 찬송을 하죠.

    통성 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목회자가 쓰던 마이크, 합창단이 쓰던 마이크, 돌려가면서 씁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영세한 규모의 개척교회다 보니까 지하실에 위치하거나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바이러스가 가득 찬 침방울이 이곳저곳을 떠다니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란 것이죠.

    무엇보다 종교 행사를 할 땐,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왠지 죄스럽게 느껴져서 분위기상 벗을 수밖에 없는 그런 점도 감안하면 더더욱 말이죠.

    개신교계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교총도 오늘 이렇게 입장문을 냈습니다.

    "방역에 온 힘을 다하는 정부, 국민, 한국 교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말이죠.

    상당히 이례적인 내부 비판인데요.

    "모든 교회는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하늘법만큼, 세상법도 중요하다라는 말씀이겠죠.


    • 2020-06-04 00:01

      줄기세포도 하늘법을 아시유 줄기세포가 버러지만도 못한것맞지요 도둑놈의 심보로 바라보면 어리석은 단세포로 보이겠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때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요 그런데도 단세포라할때 하나님이 그리 좋아하던가요 어떠한 영혼들이 믿고있는지 그영혼들 참으로 비참한 형국이요 선줄로 생각하거든 조심하라 넘어질까 두려웁다고 했는데 장병선 당신이야 말로 개목사아니요 아무리 서로 얼굴이 안보여도 목사님 대접해주려했오 말의 실수는 누구나 있는법이니 명색이 목사란자가 잘못 했으면 잘못 했다고 하면 됄것을 안보인다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요 신천지 교인들과 개목사 개목사 하는것을 페북에서보고서 좋게 문자를 보냈는데 일부러 개목사개목사 해서 두달여에 20여명 떨궈 냈읍니다 지내덜끼리 또하겠지만 속이 후련 했는데 이제보니 찝찝합니다 신천지가 목사 목사 하던 그 목사님이 여기계시니


  • 2020-06-02 21:49

    어제 의대교수인 교인에게 들은 말이다. 그가 근무하는 대학병원에 최근 확진자가 다녀갔음에도 감염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것은 마스크 착용 준칙을 철저히 이행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교수는 마스크만 잘 해도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쿠팡 집단감염의 원인도 이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 인천에서 목사가 11명이나 집단 감염된 것도 좁디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안 쓰고 여러 사람이 같은 마이크로 설교하고 기도하며 부흥회모임을 가졌으니 감염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조성해준 것이다.

    이렇게 감염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그들은 무슨 배짱으로 그리 행했을까. 성령의 권능이 임하는 집회에서는 코로나 19도 맥을 추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가. 신유권능 집회라는 모임의 명칭에서 그런 의혹을 갖게 된다. 나 같은 목사가 주님이 지켜주신다는 믿음이 과도하여 인간이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소홀함으로 이런 낭패를 보기 쉽다. 목사가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다가 감염되면 교회를 욕 먹히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교인들에게 돌아간다. 목사는 더 철저히 마스크를 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는데 본을 보여야 한다.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교인사랑과 이웃사랑의 일환이다. 가식의 마스크는 벗고 사랑의 마스크를 쓰자.


    • 2020-06-03 23:34

      목사가 맞기는헝겨 줄기세포보다 단세포가 생명역이 강해서 그런다우 줄기세포야 신천지에 붙던 통일교호히에 붙던 안산홍한테 붙던 빌붙어야 살수있지만 단세포는 습기만 있으면 살아나잖소언제부터 교인사랑이웃사랑을 외처왔소 줄기세포가 거머리같은 습성이 있지요 달라붙어 피빨아 묵고 살려교 말하는투를보나 추수꾼으로 위장해서 들어와 있는것 아니요
      어찌 같이 힘내보자 기도해보자 소리는 없소 불란만 일으키려하십니까 -o-o-o-o-


  • 2020-06-02 22:43

    반국가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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