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는 공인의식으로 직무를 수행하는가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0-05-22 16:41
조회
1097
공교회 게시판은 공적영역이다.
사적인 문제에 대한 거론은 명예훼손이 될 수 있지만 공적인 문제에 관련된 공인에 대한 비판은 국법이 예외로 인정한다. 범과가 되지 않는단 말이다.
언로가 열리지 않고는 변화도 개혁도 기대할 수 없다. 기독교 타임즈가 그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이때
감리교 홈피 게시판은 유일한 언로이다.
고민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고민하고 숙고하며 쓴 글을 무참히 지워버리는 관리자에게 공교회 헌금으로 봉급을 줄 수는 없다.
누가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는지 당당하게 신분을 밝히고, 삭제할시는 분명한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게제자의 양해를 구하기 바란다.
공교회를 위한 탄식과 눈물을 외면한다면 심각한 사태로 발전할 수 있음을 유념하기 바란다.



전체 3

  • 2020-05-22 17:2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감게가 얼굴이데 삭제, 삭제, 삭제 넘 보기 안좋습니다.


  • 2020-05-23 09:32

    요즘은 관리자 대행도 있나봅니다.


  • 2020-05-24 17:40

    안타깝고 답답하다. 감신대 교가 가사가 생각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672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784
13786 정진우 2024.04.19 23
13785 송신일 2024.04.18 59
13784 민관기 2024.04.18 90
13783 원형수 2024.04.17 94
13782 박연훈 2024.04.15 82
13781 김병태 2024.04.15 280
13780 함창석 2024.04.15 68
13779 송신일 2024.04.14 129
13778 최세창 2024.04.13 82
13777 홍일기 2024.04.12 149
13776 홍일기 2024.04.12 137
13775 함창석 2024.04.10 96
13774 미주자치연회 2024.04.09 279
13773 홍일기 2024.04.08 131
13772 원형수 2024.04.08 161
13771 이승현 2024.04.08 210
13770 함창석 2024.04.08 79
13769 홍일기 2024.04.07 141
13768 송신일 2024.04.06 151
13767 홍일기 2024.04.05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