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문예(文藝)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0-02-15 19:48
조회
356
기예학술
技藝學術
시인 함창석 장로
예술은 기예와 학술을 말하며 줄여서 예술이라 한다. 독특한 표현 양식에 의하여 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활동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정신적ㆍ육체적 활동을 빛깔, 모양, 소리, 글 등에 의하여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이다. 조형으로는 건축ㆍ조각ㆍ회화, 표정으로는 무용ㆍ연극, 소리로는 음악, 글로는 시ㆍ소설ㆍ희곡ㆍ평론 등을 나타낸다.
技: 손재주가 뛰어난 것을 뜻하기 위해 수자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잔손이 많이 가는 일을 말하며 손재주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특별한 능력을 뜻하게 되었다.
藝: 무릎을 꿇고 나무를 심는 이미지이다. 더 나아가 정원을 가꾸다는 뜻이다. 나뭇가지를 자르고 모양을 다듬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學: 아이들이 양손에 책을 들고 가르침을 본받아 깨우치니 배움과 배움을 얻는 집이라는 뜻을 표현하게 되었으며 가르침이나 배우는 학문적인 의미가 되었다.
術: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을 표현한 술자가 가운데 있으며 사람이 모여서 생긴 마을안의 길로 모든 사람이 재주를 따라 일을 하는 수단으로 법이다.
문학은 언어(문자)를 표현매체로 하는 예술이며 그 작품이다. 기독교문학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문학을 지칭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신앙의 문제를 다루어 기독교적인 인간관을 반영한 문학을 말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칭송하고 그 신비를 계시하여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신앙을 전할 목적으로 생겨난 문학을 뜻한다.
시는 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낀 감동 및 생각을 운율을 지닌 간결한 언어로 나타낸 문학 형태이다. 기독교시는 성경에 있는 말씀을 준거로 하여 시 형태로 재조직한 기독시문학(성경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의 삶에 적용한 심령적인 열매를 창작한 기독시문학(기독시)이라 정의할 수 있다.
技藝學術
시인 함창석 장로
예술은 기예와 학술을 말하며 줄여서 예술이라 한다. 독특한 표현 양식에 의하여 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는 활동이라는 뜻으로, 인간의 정신적ㆍ육체적 활동을 빛깔, 모양, 소리, 글 등에 의하여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이다. 조형으로는 건축ㆍ조각ㆍ회화, 표정으로는 무용ㆍ연극, 소리로는 음악, 글로는 시ㆍ소설ㆍ희곡ㆍ평론 등을 나타낸다.
技: 손재주가 뛰어난 것을 뜻하기 위해 수자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잔손이 많이 가는 일을 말하며 손재주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특별한 능력을 뜻하게 되었다.
藝: 무릎을 꿇고 나무를 심는 이미지이다. 더 나아가 정원을 가꾸다는 뜻이다. 나뭇가지를 자르고 모양을 다듬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였을 것이다.
學: 아이들이 양손에 책을 들고 가르침을 본받아 깨우치니 배움과 배움을 얻는 집이라는 뜻을 표현하게 되었으며 가르침이나 배우는 학문적인 의미가 되었다.
術: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을 표현한 술자가 가운데 있으며 사람이 모여서 생긴 마을안의 길로 모든 사람이 재주를 따라 일을 하는 수단으로 법이다.
문학은 언어(문자)를 표현매체로 하는 예술이며 그 작품이다. 기독교문학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문학을 지칭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신앙의 문제를 다루어 기독교적인 인간관을 반영한 문학을 말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칭송하고 그 신비를 계시하여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신앙을 전할 목적으로 생겨난 문학을 뜻한다.
시는 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낀 감동 및 생각을 운율을 지닌 간결한 언어로 나타낸 문학 형태이다. 기독교시는 성경에 있는 말씀을 준거로 하여 시 형태로 재조직한 기독시문학(성경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의 삶에 적용한 심령적인 열매를 창작한 기독시문학(기독시)이라 정의할 수 있다.
시집(꽃 진자리 꽃피고)출간기념회를 하고 기독교문학에 관심을 갖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