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괴산 호스피스

오늘은 3월 20일 그동안 준비한 괴산 호스피스 발대식을 한다.
암 환자들에게 다가 가기 위해서 괴산 암 환자들의 친구라는
이름으로 암 환자들을 섬기려고 한다.
그 동안 괴산 호스피스를 발족하기 위해 6명의 이사진을 구성해서 경제적 후원을 약속 받았고
처음 시작 하는 일이라 우리 괴산 지방 행사에 괴산 기독교연합회의 행사에 그리고
괴산군 행사에 더 나아가 신문 속지를 통해 많은 홍보를 해서 교육생 30명 목표로 시작 했는데
50명 가까이 등록이 되어 기쁘게 제 1회 호스피스 전문 교육을 시작 했다.
괴산 호스피스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리괴산이 청정 지역으로 암환자 요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찿아 오고 우리교회에도 암환자들이 있어 암 환자와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돕기 위해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하던 중에 그 동안 암환자 사역을 하던 조경선 목사를 만나서 내가 이사장을 하고
조 목사를 대표로 해서 괴산 호스피스가 세워진 것이다.
우리교회 교인들이 중심으로 주변 몇 개 교회와 안 믿는 불신자들도 등록이 되어
1차적으로 그들을 잘 섬겨서 주님을 믿도록 하고 전문교육을 통해서 암환자들을 구원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