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18-11-18 05:11
조회
646
예수께 와서 묻기를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대답을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는 심산이지요. 계명에 첫째가 있고 하잖은 계명도 있나요. 지켜야 해서 세웠고 다 지키지 못하는 부족함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들으라 가르치십니다. 주 너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 첫째 계명이라. 하나님과 나는 누구보다 가장 가까운 존재로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과 가깝기에 이웃을 사랑합니다. 또한 이웃과 가까워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에 대한 모든 것이 이웃이요 나에 대한 모든 것이 하나님입니다. 큰 계명이지요. 계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바치고 또 몸을 바쳐서 사랑하라는 말씀이지요.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나님과 나와 이웃은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나 아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말씀이 참입니다. 또 아무리 희생제물을 드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만 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지혜가 사랑에 닿았으니 네가 하나님 나라에 가깝도다 하시니라.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마가복음 12:28-34)
하나님과 가깝기에 이웃을 사랑합니다. 또한 이웃과 가까워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에 대한 모든 것이 이웃이요 나에 대한 모든 것이 하나님입니다. 큰 계명이지요. 계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바치고 또 몸을 바쳐서 사랑하라는 말씀이지요.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나님과 나와 이웃은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나 아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말씀이 참입니다. 또 아무리 희생제물을 드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만 한 것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지혜가 사랑에 닿았으니 네가 하나님 나라에 가깝도다 하시니라.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마가복음 12:28-34)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 첫째 계명이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