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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독 당선자들께서 밝힐 사이다 선언

작성자
민돈원
작성일
2018-11-15 11:33
조회
1347
이번 33회 총회 때 감독 당선자들의 전체 뜻을
담아 공언(公言)한 분이 있었다.
바로 서울 연회 당선자이셨다.
그 때 공언중에 '...저희 신임감독 당선자 11사람이...' 라고 하면서
'취임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심했다' 였다.

나는 당시 생방송을 통해 직접 그 공언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문제의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그의 성문제로 인한
부정을 같은 당선자로서 도저희 동의할 수 없기에 취임식
거부하는 것으로 보았고 지금까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드러난 속내음은 그게 아니라
J당선자와 함께 취임식을 하지 못하는
취임식이라면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걸로
밝혀지는 것 같은데
어떤 쪽이 팩트인지 헷갈린다.

만약 후자라면 감리회는 치욕스런 일이고
보통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민중봉기와 같은 지도층에 대한 전면 불신임이 일어나야
정상적인 목회자의 멘탈이라고 본다.



전체 1

  • 2018-12-22 08:46

    누가 리더인가?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질 줄 아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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