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제2의 남, 북전쟁

     최종 결정일: 2018년 4월 00일 / (반란 및 참수로 김정은 사망)

전쟁 개시일: 2018년 5월 00일 / (상반기 가장 절적한 타임)

※ 필연적인 하나님의 심판 / 전쟁을 통해 이루시려는 목표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그에게 알리고, 그에게 꿈으로 말해 줄 것이다.(민12:6) 내가 예언자들에게 말할 때에, 여러 가지 환상을 보였으며, 예언자를 시켜서 백성에게 내 계획을 알렸다.(호12:10)

저는 2017년 10월 20일(금) 새벽기도 시간과 22일(주일), 23일(월)에 걸처 남,북의 전쟁에 대한 환상과 내적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하루 한끼 금식을 하며 기도해 왔습니다.

환상 그리고 주님의 내적 음성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가 죽는 것과 그을 들어 던져 버리며 땅에 묻는 환상을 보았고 땅이 갈라지며 북한의 지도자들과 군인들이 땅속으로 파 묻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전쟁이며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 기록 할 수 없고 왜 전쟁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하며 제게 주신 인상을 받아 적은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남, 북한의 상황과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이 전쟁은 불가피 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Ⅰ. 정의. 공평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하나님의 통치 스타일)

1. 하나님의 심판 (정의와 공평의 상실)
2. 북한 지하 교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심( 북한 2500만중에 2200만의 비참함을 보심)
3. 한국교회의 타락(윤리와 도덕 상실 / 자정 능력의 상실)
4. 정치, 경제, 외교의 균형회복(정의, 공평의 회복, 빈익빈, 부익부 타파, 인류 공동의 평화, 번영의 회복, 갑질 문화의 근절, 약소국가의 비참함과 굴종 및 종속화 타파.....)
5. 교육, 사회, 새로운 문화의 창조(더불어 사는 사회구현, 시대와 문화를 선도 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21세기에 맞는 리더쉽, 건강한 한류문화를 통한 세계화에 기여....)
6. 분단국가의 영속화 타파(분단의 극복. 남, 북의 동질성 회복,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비전 및 꿈의 고취....)
7. 새로운 세계 질서의 균형과 견제 (이스라엘, 미국, 한반도를 통한 새로운 국제 질서 실현)
8. 미래에 대한 희망과 번영( 1400조의 개인 및 국가 부채의 해결, 청년실업 극복, 4차 산업의 기반)
9. 통일된 한반도의 위상 격상 및 세계질서 균형자 역할
10. 통일 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인류 사랑의 실현

Ⅱ. 미국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천문학적인 국가 채무의 해결
2. 자국의 안보 및 경제회생 (초 인류 국가 및 경찰국가로서의 복귀)
3. 인류의 평화에 대한 인식 공감을 통한 국가 이미지 확보
4.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및 미국 국가의 리더쉽 회복
5. 방산 업체의 부흥(일자리 및 경제회복)
6. 최첨단 무기의 실험 및 홍보(수출)
7. 공화당의 영구적 권력화
8. 자본의 의한 권력화의 견제(월가 및 투기자본의 권력의 무력화)
9. 국가 권력에 의한 적절한 통제(국가의 개입의 필연성)
10. 25년간 북한 외교의 투자 및 손실 외교 종식(초 인류 국가의 방해세력 제거)
11. 민족 우선주의 실현(통상압력 / 보호무역)
12. 중국 및 러시아의 견제(중국과 러시아 경제, 정치, 외교의 축소화)
13. 정의, 공의, 평화에 대한 악 한자(불량국가)의 응징에 대한 정당화 및 합리화
14. 기독교 국가로써의 정체성의 확립
15. 기타

Ⅲ. 일본이 전쟁을 하려는 목적

1.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의 위상 확보(평화 헌법의 개정 및 국가의 자존심 회복)
2. 가장 직접적이고 위협적인 핵, 미사일 공격의 대상
3. 한반도 및 주변 나라들에서 행한 제국주의 만행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해소
4. 기회주의적 존재감의 불안감 해소( 미국, 대한민국과의 전략적인 동반자의 필요성)
5. 해악을 끼친 진솔한 반성의 부재 및 인류 공동의 선에 대한 결핍에서 오는 불안감 해소
6. 경제 대국으로서의 복귀(잃어버린 20년의 회복)
7. 기타

Ⅳ. 문재인 대통령과 하나님과의 차이점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사55:8-9)

이 전쟁은 명목상 미국이 주도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계획하고 완성해 가시는 전쟁입니다. 미국과 대한민국, 일본은 단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들로 쓰임 받을 뿐 입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기를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북한 및 대한민국의 죄악상과 하나님 백성들의 피 눈물과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공평과 정의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집트의 왕이 죽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된 일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고된 일 때문에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다.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출2:23-25)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재앙만을 가져오는 것만이 아닙니다.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위기는 우리에게 재앙만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과 번영 그리고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으로서,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예레미야29:11)

인류는 평화를 원하지만 이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힘, 능력, 희생, 나눔, 용서, 자기 비움 즉 이타적인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언제나 자기중심의 사고와 탐욕의 삶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적 삶은 인간에게는 희망 사항이지만 이것을 이루어냈던 역사는 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동, 서독의 통일을 이상적인 모델 삶고 있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것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독일의 통일에는 민족성, 역사의식, 시민의식, 특수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독일의 통일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일 뿐 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지만 언제나 동일하게 일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다양성을 좋아 하시며 그분의 의지와 뜻을 그 분의 방법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긴 분단으로 남, 북의 이질성, 북한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북한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더군다나 자본주의도 그 어느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는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왕조 시대 보다 더 못한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고 또 하신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뿐입니다. 사람이 꿈을 꿀 때에, 밤의 환상을 볼 때에, 또는 깊은 잠에 빠질 때에, 침실에서 잠을 잘 때에,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귀를 여시고,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거기에서 경고를 받고, 두려워합니다.(욥33:14-16)

저는 평화주의자이며 이 땅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삶을 따르려는 목사입니다. 주님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도 하셨지만 때로는 전쟁이라는 수단으로 세상 나라들을 심판 하셨습니다. 자신이 심판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셨던 분이기도 하십니다. 세상의 진짜 왕은,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드러내시기 위해 이 전쟁을 불사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한 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함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사람 속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고전2:9-11)

저도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지지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목사입니다. 지금까지 저도 남,북이 전쟁  없는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를 해왔고 평화적 통일을 이루어 보려는 기관과 단체들의 노력과 수고를 지지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미력하나마 실천해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내각 그리고 그를 돕는 여러 자문위원회는 무조건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을 확고히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비참한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북한의 동포 2200만 명의 처참한 삶은 언제까지 되어야 합니까? 그리고 북한 지하 교회에서 순교를 당하며 기도하는 20-30만명과 19만명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고통은 언제까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도 생명을 걸고 탈북을 하는 동포들을 지켜보고 만 있어야 합니까? 또한 교회는 언제까지 평화통일만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현재 5포 세대인 20-30대 젊은이들은 통일에 대한 꿈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정 능력을 상실한 대한민국의 교회의 타락은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전쟁은 우리가 말로 막을 수도 없는 것이며 미국이 주도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인 동시에 인류 역사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대한민국, 미국, 일본은 그 분의 뜻을 옮기는 도구의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주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그들이 너에게 맞서서 덤벼들겠지만, 너를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1:8-10, 19절)

전쟁은 분명 희생과 아픔을 동반하는 비극이지만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한다면 전쟁 이후에 한반도는 달라집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이 꼭 같지는 않지만 19세기 세계열강들이 한반도를 집어 삼키려는 모습과도 매우 흡사 하다고 보여 집니다. 아집과 고집만을 내세우며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쇄국을 했던 조선은 일제의 식민통치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한 비극을 다시 밝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4개월 충분하지도 그렇다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꿈인 한반도 통일을 위한 운전자의 역할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철저한 준비와 동맹국가들과 연합이 없이는 공염불에 불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북한의 기만과 지연 전술과 전략에 빠져 국가의 위기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과 일본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역사가 흘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통일된 한반도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만약 김정은이가 핵과 미사일을 포기 하겠다고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바뀔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대로 실행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평화의 방법으로 해결 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지금까지 북한이 보여 준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

•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는 선언의 반전을 위해
•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및 생화학 무기가 한반도에서 단 1회도 사용되지 않기 위해
• 최악에 대비한 철저한 국가 행정력의 동원으로 최소한 피해를 위해
• 전쟁후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사전 철저한 준비로 한반도(남,북)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 하나님의 뜻이 한반도에서 이루어지길 위해
• 타락하여 자정 능력을 상실한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해
•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역사의 흐름을 알고 대처 할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