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독립운동가=감리회출신(신호탄)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18-01-22 10:47
조회
452
한지 김상옥.
3의사가 잇다. 윤봉길, 안중근, 김좌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의를 제기한다.
김상옥, 나석주, 김익상. 위 셋은 대한이 아닌 외국에서의 거사엿으나, 아래 3의사는 병탄이후 서울 4대문안에서의 거사이다. 몬가 좀 다르다는 느김이 확든다. 상옥의사 종로서 투탄과 일대 천의 서울시가전 왜적 20 여명 사살후 마지막 한발의 탄알로 자진 순절, 나의사(총각=미혼) 동척 투탄후 왜적들과 교전 10 여명 사살후 또한 한발로 순절, 익상의사 총독부 투탄...
고민하자. 상옥의사에 대해..
나는 상옥 의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햇다.
상옥 : 관기야~ 나 상옥 형이야. 민족의여남 동생들이 고난 당하는 꼴을 눈뜨고 볼 수가 없엇어. 해서, 내친구들인 니들의 형들과 누이들이 힘을 합해 거사를 기획햇는데 (서울 연합 시가전=도시 바리케이트전=레미제라블 영화와 같음) 모 어쩌다보니 적들에게 탐지되어 동지들이 모조리 피체 투옥되어 무산되고...
내가 임정 요인들에게 약속한게 잇걸랑. <장부로 태어나 구구하게살지 않겟고 적들의 포로가 되지 않겟다>. 동지 없다고 못하나? 내가 이래뵈도 한 사나이 하거들랑. 사나이 약속은 지킨다. 여성도 순절을 지키지만..
YM시절 필주형한테 군사조련. 사실 또 내 선조가 무관 출신이래. 거기에 어린 청소년 시절부터 철공소=대장간에서 무쇠를달궈 두드려 패는 일엔 이골이 나기도 햇어. 거의 모 무쇠팔 무쇠다리 로켓트 주먹 마징가 수준이지. 해서, 난 그냥 무이지. 허니, 문이 좀 모자라. 하여, 동대문교회에 스스로 동흥야학교 열어 알라들 배움잇게하며 나도 좀 같이 배웟지. 잘햇지 잘햇지 응응응~~~
늦은나이 공부하려니 좀 힘이 들긴 하더라. 니들 애들도 좀 서둘어서 때에 맞춰 배움을 줫으면 한다. 부탁.
나 : 마니 배우셧구만. 문무. 게다가 개인 무술 연마도 마이하셧을테고. 그렇지 않소 형님.
마이 말하지 않겟소. 당신은 민족의 형님이요. 저 위 3의사와함께..
내 안사람 : 우리 오빠야~ 이거 왜이래. 오빠야 거마워용.
나 : 아니 여보. 그대 오빠면 나와 당신은 남매지간이요? 허~ 이를 어쩐다.
형님이 책임지쇼.
나와 안사람 : 티격태격~~~~~ 형이야 오빠야~~~~~~~~
상옥 : 아유 머리 아프다 고마하자.
끝아님.
(광고란) 오늘 2018년 1월 22일 상옥 형 오빠 순절 서거일로 동작 현충원에서 추모예배 오후 3시~5시까지 드릴 예정.
에고 형님이 어려운 가운데서 저녁식사도 준비해 주셧답니다.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함께 해 주세요.
광고사항 또 잇지만 다음 기회에..
3의사가 잇다. 윤봉길, 안중근, 김좌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의를 제기한다.
김상옥, 나석주, 김익상. 위 셋은 대한이 아닌 외국에서의 거사엿으나, 아래 3의사는 병탄이후 서울 4대문안에서의 거사이다. 몬가 좀 다르다는 느김이 확든다. 상옥의사 종로서 투탄과 일대 천의 서울시가전 왜적 20 여명 사살후 마지막 한발의 탄알로 자진 순절, 나의사(총각=미혼) 동척 투탄후 왜적들과 교전 10 여명 사살후 또한 한발로 순절, 익상의사 총독부 투탄...
고민하자. 상옥의사에 대해..
나는 상옥 의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햇다.
상옥 : 관기야~ 나 상옥 형이야. 민족의여남 동생들이 고난 당하는 꼴을 눈뜨고 볼 수가 없엇어. 해서, 내친구들인 니들의 형들과 누이들이 힘을 합해 거사를 기획햇는데 (서울 연합 시가전=도시 바리케이트전=레미제라블 영화와 같음) 모 어쩌다보니 적들에게 탐지되어 동지들이 모조리 피체 투옥되어 무산되고...
내가 임정 요인들에게 약속한게 잇걸랑. <장부로 태어나 구구하게살지 않겟고 적들의 포로가 되지 않겟다>. 동지 없다고 못하나? 내가 이래뵈도 한 사나이 하거들랑. 사나이 약속은 지킨다. 여성도 순절을 지키지만..
YM시절 필주형한테 군사조련. 사실 또 내 선조가 무관 출신이래. 거기에 어린 청소년 시절부터 철공소=대장간에서 무쇠를달궈 두드려 패는 일엔 이골이 나기도 햇어. 거의 모 무쇠팔 무쇠다리 로켓트 주먹 마징가 수준이지. 해서, 난 그냥 무이지. 허니, 문이 좀 모자라. 하여, 동대문교회에 스스로 동흥야학교 열어 알라들 배움잇게하며 나도 좀 같이 배웟지. 잘햇지 잘햇지 응응응~~~
늦은나이 공부하려니 좀 힘이 들긴 하더라. 니들 애들도 좀 서둘어서 때에 맞춰 배움을 줫으면 한다. 부탁.
나 : 마니 배우셧구만. 문무. 게다가 개인 무술 연마도 마이하셧을테고. 그렇지 않소 형님.
마이 말하지 않겟소. 당신은 민족의 형님이요. 저 위 3의사와함께..
내 안사람 : 우리 오빠야~ 이거 왜이래. 오빠야 거마워용.
나 : 아니 여보. 그대 오빠면 나와 당신은 남매지간이요? 허~ 이를 어쩐다.
형님이 책임지쇼.
나와 안사람 : 티격태격~~~~~ 형이야 오빠야~~~~~~~~
상옥 : 아유 머리 아프다 고마하자.
끝아님.
(광고란) 오늘 2018년 1월 22일 상옥 형 오빠 순절 서거일로 동작 현충원에서 추모예배 오후 3시~5시까지 드릴 예정.
에고 형님이 어려운 가운데서 저녁식사도 준비해 주셧답니다. 몸으로든 마음으로든 함께 해 주세요.
광고사항 또 잇지만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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