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웅감독 목회서신 지지 성명서(1차)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0-09-19 14:57
조회
1326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 목회서신지지 성명서>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은 9월 11일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예배와 관련하여 목회서신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원 감독의 목회서신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지키고자 하는 절박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음에 그 의지와 취지에 공감하며 지지를 표명합니다.

주일 공중예배는 교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어떤 가치로도 대신 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기독교의 본질이며,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신앙의 자유이므로 정부가 지나치게 통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에는 다양한 예배가 있지만 주일 공중예배는 초대교회 이후 교회가 지켜온 가장 중요한 예배입니다. 주일 공중예배를 통해 하나님 백성은 ‘공동체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과 섭리에 대해 찬양하고 영광 돌립니다. 공동체적 예배는 그 역사가 구약 성막과 성전에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기독교 예배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존 웨슬리도 감리교 운동 추종자들에게 반드시 영국 국교회(성공회)에서 정기적으로 주일 공중예배를 드리도록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주일 공중예배에 대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개신교에게만 예배 금지 명령을 내리는 것은 공정하지도 않고 형평성에 맞지도 않으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나가는 대부분의 교회가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교회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나가며 신중하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에 아래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은 원 감독이 20일부터 주일 공중예배를 회복하자고 선포한 것이 신앙의 본질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표현한 것으로 여겨 그 취지에 적극 지지를 표명합니다.
원 감독의 목회서신은 이런 점에서 주일 공중예배 중요성에 대한 재확인이며, 예배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교회가 가진다는 자율성의 천명이면서, 더 이상 한국교회 신앙이 흐트러지거나 쇠약해져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의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원 감독의 신앙적 용기와 지도력에 감사드리며 감리교단의 모든 지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주일 공중예배 드리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아울러 개체 교회들은 주일 공중예배 복귀할 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교단과 이웃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감리교단 자체적으로 개 교회 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지혜를 모을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선지자적 역할을 수행해 온 감리교회가 코로나 정국에서도 선도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0. 9. 18
강경구 강대형 강백수 계 인 공숙자
구용걸 권성찬 권영환 김경민 김경호
김경현 김기학 김동진 김선희 김성배
김승주 김승룡 김신애 김영수 김요환
김용승 김용신 김우진 김재탁 김정하
김종호 김준환 김진구 김진혁 김진호
김하경 김현철 김현학 김형석 김희진
나철진 노성천 노완우 노재성 라인탁
류지열 민돈원 박권욱 박대성 박덕신
박상현 박신덕 박온순 박용규 박은미
박은혜 박인선 박종민 박종석 박지용
박창수 백규철 백영삼 백중현 서금례
서미례 서인숙 서호성 설호진 송광식
송달호 송인환 신만재 신정숙 안란희
안인훈 엄성순 여성구 오동규 오인석
원정하 유병돈 유승찬 윤석훈 윤선병
이강우 이경환 이구일 이동규 이명산
이명재 이미란 이민식 이민희 이상대
이성수 이신애 이의영 이정훈 이종민
이 진 이진곡 이찬구 이찬영 이필준
이혜은 이 훈 임병철 임성모 임재찬
임채엽 장미옥 장상원 장영욱 전병호
전시형 전형권 정덕영 정승훈 정은호
정진원 정향범 정형진 정희환 조기영
조문신 조헌태 지국찬 채교열 채재관
최병억 최상근 최상윤 최상일 최성은
최승원 최상훈 최영길 최영익 최인혁
최천호 탁동일 피기영 한기준 한철희
함수남 허윤재 허억만 허영희 호경기
홍소윤 황건구 황광명 황동현 황용희
(150명)

*위 성명서에 동의하시고 참여하시고 싶으신
목회자님들이나 단체께서는 민돈원 목사나 한철희 목사(충청, 서천제일)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전체 7

  • 2020-09-19 16:03
    그 이후 성명서에 지지 의사를
    표명하신 추가 명단

    진삼식 목사
    황성하 목사
    유경열 목사
    정용인 목사
    이용주 목사
    황창규 목사
    이준우 목사
    조태희 목사

  • 2020-09-19 16:29
    원성웅 감독님께서 목회서신에서 밝힌 취지에 적극 찬성하며 지지합니다.
    정치방역이라 불러도 손상이 없을 만한 암울한 시대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근거한 신앙적 소신과 용기를 갖고 지지의 뜻을 천명하신 목사님들께도
    평신도로서 감사를 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어느 곳보다도 더욱 철저히 방역수칙을 잘 지켜
    교회가 코로나19로부터 우리사회의 가장 청정한 구역이 되기를 힘써
    환란날에 도피성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의인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 2020-09-19 16:48
    하나님의 은총이
    원성웅 감독님 목회서신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께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2020-09-19 17:04
    158명이라
    나머지는?
    빙고

  • 2020-09-19 17:14
    평신도 이창희,
    성명서에 기록된 주의 종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2020-09-19 22:54
    사과하고, 철회하라고 성명서 낸 지방이 어딘가요?

  • 2020-09-20 10:08
    서울연회가 공문을 내면서 왜 기독교대한감리회라는 이름을 썼나요?
    설마 서울연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대표하는 연회라는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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