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기의 민낯(2)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24 02:31
조회
572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있겠는가.
스스로 온전하다 생각할지 모르나 남이 볼 때는 허점투성이 일 것이다.
그러므로 애정을 가자고 허물을 비추어 주는 이가 있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꾸며서 상대를 모함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남을 함정이 빠뜨리려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먼저 거기에 빠지고 마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전체 1

  • 2021-01-24 05:23

    나는 민목사에게, <장목사의 글에 일절 대응을 하지 마라>고 요구했고,
    나는 민목사에게 다짐을 받아뒀다. 그리고, 나는 당사자들이 될 몇사람과 통화를 했다.

    ①상황을 관리하거나
    ②민목사는 내가 진정시킬터이니, 장목사를 진정시켜서, 피차 냉각기를 갖자는 취지의 의사를 전달 했다.
    ③다시 재차 요구한다. 아니 부탁한다.

    난 진영논리를 버리자는 쪽이지만, 내 진영(?!)에 대한 의리만큼은 진심이었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해 왔지만, 하.하.하. 내가 도토리인 듯 싶다.

    이 글에 대해서 나는 <마지막 인내>를 하겠다.
    이미 내 마음과 이성은 차가워졌지만, <마지막 예의>쯤이다.
    이쯤 되면, 피차 막가자는 말이다.

    나는 민목사에게 대응은 내가 하겠다고 이미 말했고, 실제 그렇게 하겠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351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458
13806 박연훈 2024.04.15 35
13805 김병태 2024.04.15 133
13804 함창석 2024.04.15 28
13803 송신일 2024.04.14 110
13802 최세창 2024.04.13 63
13801 홍일기 2024.04.12 123
13800 홍일기 2024.04.12 122
13799 함창석 2024.04.10 83
13798 미주자치연회 2024.04.09 247
13797 홍일기 2024.04.08 120
13796 원형수 2024.04.08 137
13795 이승현 2024.04.08 182
13794 함창석 2024.04.08 69
13793 홍일기 2024.04.07 131
13792 송신일 2024.04.06 135
13791 홍일기 2024.04.05 134
13790 선교국 2024.04.02 350
13789 함창석 2024.04.02 97
13788 홍일기 2024.04.01 143
13787 선교국 2024.04.01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