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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연회 당진남지방의 마녀사냥식 장로죽이기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0-11-20 00:55
조회
1544
2020.11.16. 오후 6시 당진남지방 B감리사가 시무하는 우강교회에서
지방 자격심사위원회가 열렸다.

일 주일 전 당진남지방 B감리사 명의로 송달된 등기우편에 따르면 이날의 모임은
합덕교회 박형권, 김종복 두 장로에 대한 자격을 심사하는 모임으로,
박형권 장로는 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로서 자격심사위원 중 평신도를 대표하는
3인 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본 건 심사대상이기에 제척이 되어야 한다는 통지를 이미
받은 상태였기에 위원장 N목사 포함 총 7명의 자격심사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모여
개회를 한 후, 당사자 제척에 앞서 박형권 장로의 요청으로 안건의 내용을 확인하니,
합덕교회에서 2020.1.19. N목사측이 용역 80명을 동원하여 회의장 출입을 봉쇄한
상태에서 목사측 지지자들끼리만 모여 진행한 당회에서 결의한 2019 당회의 여러
안건들 중에 ‘박형권, 김종복 장로에 대한 장로파송유보결의안’ 등이 행정재판을 통해
충청연회행정재판위원회의 재판에서는 무효가 되었었지만, N목사측에서 상소한
총회행정재판에서는 유효하다고 판결했던 결정문을 합덕교회 담임자인 N목사가
B감리사에게 제출하며 상응하는 처리를 요청해왔기 때문에 자격심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박형권 장로는 분명한 사실을 전하며 입장을 밝혔다.
“현재 총회행정재판의 판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인정이 되어 재심이 진행 중이며
심리가 두 차례나 열렸다. 총회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지방 자격심사위가
다룰 수가 있는가? 이는 법적 절차적인 문제가 있으니 심사숙고하시기 바란다.“고
발언한 후 자격심사위의 요청으로 자리를 이석했다.

그리고 자격심사위가 함께 식사했던 식당에 가방을 두고 온 것이 생각나서 그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에서 지방 인사위원회 위원들이 모여서 식사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어...? 이것은 무슨 상황?
자격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한 시간 간격으로 소집해 놓고 무슨 일들을 꾸미는
것인지, B감리사와 그들이 오늘 밤에 작정하고 꾸미는 일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자격심사위원회에서는 동료장로이자 지방장로회 회장인 Y장로가 강하게 항의하며
▷현재 총회에서 재심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안을 다룰 수가 없고 다뤄서도 안 된다.
▷자격심사라고 하면서 어떻게 당사자들도 부르지 않고 심사를 하는가?
▷애초의 원인인 N목사측에서 주장한 김종복 장로의 배임,횡령 건이 검찰조사에서도
‘무혐의’로 나왔는데, 왜 일방적으로 목사측 말만 듣고 장로측 자격만 논하는가?
라며 강력히 저지하려 애썼지만, 자격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위원장 N교회 N목사, 위원
M교회 K목사, S교회 B목사, O교회 S목사, D교회 S장로는 의견을 묵살하고 일사천리로
두 장로에 대해 부적격 표결처리를 하였다.

한국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중에서 그것도 지방의 조그만 시골교회에서
용역을 두 차례에 걸쳐 100 여명을 불러들여 신성한 하나님의 교회를 모독하고,
순박한 성도들을 겁박하며, 교리와 장정을 훼손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유발한
근본적 책임을 따지고 물으려면 당연히 자칭 N목사가 앵무새처럼 외치는 ‘교회의
행정책임자‘인 담임목사부터 살피고 다스려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장로들의 잘못과 책임도 담임목사 만큼이나 크다는 것을 인정한다.
맞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는 장로로서 자격이 없다.
▶목회직에 대한 감리교회의 부자세습금지법을 교묘히 변칙적으로 위반하여 속칭
‘돌려치기’로 가고 오는 것도 모르고 N목사를 받았으니, 장로로서 자격이 없다.
▶농촌목회도 좋지만 양적인 도시목회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이니 나를 보내주고,
그저 나를 믿는다면 오는 N목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으라던 전임 K목사님을
바보처럼 믿었으니 이 또한 장로로서의 자격 미달이라 할 것이다.
▶그래도 감리교회 최고의 명문(?)인 ‘감신‘출신 젊은 분이 미국에서 공부도 많이 했고,
그 아버지 되시는 N목사님이 과거에 지방집회 때 남긴 좋은 인상과 기억이 있어 그분의
아들이라면 괜찮을 거라며, 최소한의 기본적인 검증자료인 이력서 한 장조차도 안 받고
N목사를 받았으니 이 또한 장로의 자격에 치명적 결함이다.
(현재, 장로들이 공개적으로 이력서제출을 요청했지만, N목사는 그냥 묵살을 한다)
▶N목사 부임 전 2018년 1월, 담임경험도 없는 젊은 목사를 졸지에 받게 된 장로들은
선임 P장로, 최고령 재정부장 P장로 주도로 대책회의를 했다. 재정P장로는 “담임경험도
없는 젊은 목사에게 전임자처럼 대우할 수는 없다. 전임 목사도 4년 동안 목회비만
400만원이나 인상을 했는데... 이제 수입도 줄 텐데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했고 선임
P장로는 ”내가 알아봤는데 미국 한인교회 부목사로 있으면서 평균 월 5백씩 연봉 6천
받고 있다“ 그래서 그날 대책회의에서 연봉개념으로 8,400만원을 책정하고 당시 미국에
있던 N목사에게 안을 제시하고 연락하는 업무를 선임P장로가 맡기로 했고 예정대로
2월 25일 N목사는 부임을 했다. 그런데 부임한 N목사는 은밀하게 교인들 편을 가르더니
급기야는 2018년 7월 1일 임원회를 열어 ‘김종복 장로가 2015년 교회이전용 신축부지를
매입하면서 교회 돈 8,400만원을 손실을 입혔다‘면서 2014년 발생한 화재로 전소상태의
피해를 입은 교회를 복구하는 일에 가장 많이 헌신한 김종복 장로를 도둑놈으로 몰기
시작하면서 합덕교회는 분쟁의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때 N목사측에 붙어서 동료장로를
도둑놈으로 몰며 교회를 송사의 지옥으로 만드는데 앞장섰던 이들은, 다른 이들이 아닌
선임P장로와 최고령P장로였다. N목사는 그해 연말 결산, 예산안 수립을 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본인 입으로 장로들을 편애하는 이유를 자폭을 하였는데...
자기가 미국에 있을 때 사례액수에 대한 제시를 두 가지를 받았다고 했다. 우리가 결정한
것은 한 가지였는데... 과연 우리는 장로로서의 자격이 없는 게 분명하다.
▶N목사는 두 차례에 걸쳐 용역 100여 명을 교회로 불러들여 자기를 반대하는 성도들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당회를 강행하여 자기의 뜻을 관철하였다. 돈은 꽤 들었겠지만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기‘라는 그가 정한 표어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용역을 동원하는
용기와 신념이 우리 장로들한테는 없었다. 아,.. 우리도 용역을 불렀어야 했던 것일까?
이런 결단도 못 내린 우리는 분명히 장로로서의 자격이 없다.
▶장로들이 어떻게 살아왔으며 특히 김종복 장로가 교회의 복구를 위해 얼마나 순전한
자세로 헌신한 것을 알기에 25명의 권사들은 자기들에게 닥칠 피해와 손해를 감수하고
장로들 편에 섰는데...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교회를 바로 세우지도 못하고 오히려
N목사측의 고소고발로 예배를 방해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는 죄목으로 적게는 개인당
150만원부터 많게는 한 집에 부부가 550만원 까지 벌금을 물게 된 상황을 만들었으니
이 또한 장로로서 얼굴을 들수 없는 부적격 사유임이 분명하다.
▶N목사는 기획위원회를 열지 않는다. 오죽하면 장로 5명이 ‘기획위원회 소집요청서’를
보내도 기획위원회를 열지 않는다. 자기를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장로들과 일체의 상의가
없다. 장로들의 생각과 뜻이 다르다고 아예 상종을 거부하는 담임목사... 상상이 가는가?
그래서 우리는 장로로서의 자격이 없다.
▶합덕교회는 대낮에도 교회 건물로 통하는 모든 출입문이 굳게 잠겨져 있다. 성도들이
수시로 출입하며 기도하던 과거의 합덕교회가 아니다. ‘전대미문의 교회봉쇄‘... 이 또한
장로들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는 N목사의 결정사항이다. 살아있지만 송장취급을 당하는
장로들... 어찌 장로라고 할 수 있으랴!
▶N목사측이 교회법, 사회법 가리지 않고 소송을 걸어와 교회분쟁이 시작된 이후, 장로측
교인들은 법적으로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비용이 상상을 초월했다. 지금까지 쓴
비용은 어림잡아 1억원에 육박한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이들이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해야
했다. 따라서 교회에 드리던 헌금이 줄 수밖에 없었는데... N목사는 헌금을 안 한다고 결격
사유를 추가한다. 장로가 져야하는 무한책임... 이 또한 장로의 피할 수 없는 결격사유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중지되었던 교회의 대면예배가 회복이 되었다. 예배가 회복되었으니
당연히 에배순서도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어야함에도 N목사는 장로의 대표기도를 박탈한다.
자기편 2명 포함 장로가 9명이나 있는데도 N목사는 무엇이 두려운지 자기가 작성한
공동기도문을 스크린에 띄워 낭독하게 하고 있다. 허수아비같은 장로들...어찌 장로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교회의 회복을 위해 자리를 지키고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친 것일까?
예배를 폐하고 교회에 발길을 끊는 성도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N목사는 대놓고 말한다.
“싫으면 가라,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다”... 수십 년을 함께 신앙생활을 해왔던 교인들의
차갑게 쏘아보는 눈빛을 견디기가 쉽지 않다. 교회가 할 일이 태산같이 많은 시대에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정말 우리는 자격이 없는 장로들이다.

이런 N목사와 심령상 전혀 유익하지도 않고 도리어 백해무익한 전쟁을 2년 넘게 벌이고
있는 합덕교회를 보면서 지방 내의 다른 교회 목회자들은 내심 고소해하고 즐기는 것같은
느낌과 확신을 갖게 된 것은, 2019년 목사측 지지자들이 장로들을 교회법에 고소고발을
하여 심사와 재판과정을 지나면서 점차로 더욱 확실해졌다. 지방의 심사위와 재판위는
그들은 마치 단합된 하나의 팀처럼 증거를 외면하고 합리적인 논리를 거부하며 교회의
충성된 일꾼들을 범죄자로 몰아갔는데, 지방재판의 판결은 박형권,김종복 장로 정직2년,
안임숙,유상산 장로 정직1년의 중형을 선고했는데 그때의 재판장이 지금의 B감리사이다.
이 판결은 후에 장로측에서 상소하여 충청연회재판에서 공소기각, 원심파기로 끝났는데
이후에 합덕교회 당회와 관련한 행정재판에 대해 교회사태 초기부터 코치를 했던 감신출신
동문 성O 목사가 상소심에서 재판장으로 총회행정재판에서 엮어낸 판결문을 갖고 문제
장로들을 처리해달라고 N목사가 요청하니 복수할 때는 이때다 하여 지금 저들은 작당하여
마녀사냥식 칼춤으로 장로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2020.11.16. 밤에, 충청연회 당진남지방 B감리사의 주도 아래 자격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가 결의한 박형권,김종복 장로에 대한 ‘장로파송유보’ 건에 대해 그들은
다음의 문제에 대한 응당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장로의 자격을 심사한 사유는 교리와 장정에 따른 적정한 심사인가?
(해당 사안은 충청연회 장정유권해석위원회의 해석을 통해 ‘해당 없음’으로 해석 됨)
▶총회에서 재심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 지방에서 다룰 수 있는가?
▶당사자들을 부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심사를 하고 표결을 할 수 있는가?
▶자격심사위원 중 기피나 제척 대상자가 있는데도 당사자의 방어권을 허용치 않은 것은
적법한가?
▶인사위원 중 기피나 제척 대상자가 있는데도 당사자의 방어권을 허용치 않은 것은
적법한가?



전체 5

  • 2020-11-20 01:27

    설교 준비하고, 게시판 위에 매달린 제 이름이 보기 싫어서 내릴려고, 졸려도 글하나 작성했습니다.
    저보다 먼저 글을 올려주셨네요. 제 이름을 게시판 꼭지에서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장로님께서 게시판에서 저에게 거친 언사도 하셨지만 저와는 좋게 형-동생으로 매듭지었지요.
    이글에서는 제가 박장로님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모든 글을 읽어보면,
    김장로님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신 박장로님이 김장로님을 위해 나선 것이지요.
    박장로님이 예전에 쓰신 글- 차가운 바다에 빠진 이를 누가 구해줄까.. 라는 의미를 전 압니다.
    박장로님도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분이 아니시지요.. 그것이 제가 박장로님을 마음으로 대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과 말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해피엔딩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 2020-11-20 06:28

    박형권 장로님을 비롯한 합덕교회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담임목사 1명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교회에 용역 깡패들을 동원하고도 이들은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계속해서 교회를 사수하겠지요.
    그러면서 반대편 사람들을 성경의 텍스트를 인용해가면서 많은 린치를 가할 것입니다.
    지금 많이 힘드실 텐데 그래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잘 헤쳐나가 길 바라겠습니다.


  • 2020-11-20 08:53

    썩은 가지를 쳐 내려고 만든 규칙을 가지고, 대신에 생가지를 쳐내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의 수법은 의무를 다하지 않는 자들도 절대로 시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친구이고 어둠에게 도움이 되기에...... 단 교권자의 전횡을 지적하면 그 때 부터는 생트집을 잡습니다. 또 악한 행실은 그들의 자녀들 간에 교류됩니다. 어둠의 세력은 손에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그 뿌리는 땅의 밑바닥에 있는 그곳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도 장로이나, 전담임자가 주도해 금년3월에 '장로미파'요청을 추진했으나 다행히 각성한 지방회의 평신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이의를 제기해 불발된 바 있고, 또 그는 총회 이단대책위에 거짓을 포함해 트집잡아 저를 이단이라고 고소를 해 심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000명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시길, 하나님의 전사로서 용기를 가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시고 꼭 승리하시길...

    요즘 자유롭게 지옥으로 내 달릴 만큼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웃끼는 풍조가 있는거 같습니다. 불량품이 더 날뛰는 형국인데 기본적인 질서가 무너지고 이상한 인생들이 손을 잡고 분수와 챙피를 잊고 스스로 나대고 있습니다.


  • 2020-11-22 03:06

    유구무언
    아버지의뜻이 이루어지이다


  • 2020-11-25 13:52

    저는 순수하게 신앙생활만 하고 싶은 감리교 장로입니다. 전에 우리 교회도 담임목사님이 은퇴하시면서 후임자는 본인이 추천하는 목사님으로 해 달라고 수차례 요청을 하였으나 우리 장로들은 청빙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개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후임 목사님을 청빙하였습니다. 전임 목사님이 왜 후임자를 본인이 지정하는 목사님으로 해 달라고 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소원하기는 목회자 청빙이 정말 순수하고 거룩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장로님의 아픈 마음에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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