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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총장님과 교수님들, 지금 무슨 일을 도모하고 계십니까?]

작성자
박온순
작성일
2021-06-12 04:50
조회
2064
이후정 총장님과 교수님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토록 감각이 없이 학교에서 다음과 같은 일을 도모하고 있습니까?
(#참고자료1)

신학교에서 얼마나 더 가라지를 뿌려 영혼을 사망의 길로 인도하고 감리교회를 이름뿐인 교회로 전락시키려 하시는 것입니까? 이는 곧 대한민국을 파선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르십니까?

지금은 고인이 되셨으나 변선환 전 감신대 교수께서 수십 년 동안 감리교회에 끼친 악영향에 대하여 그 명철하신 교수님들께서 분석도 평가도 안 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도 전혀 자각이 없으십니까? 대체 학문이면 사람들을 지옥불로 이끌어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까?

변선환 교수의 수제자였다고 알려진 이정배 교수가 감신대에 재학 중 학교를 떠나려고 하던 차에 고 변선환 교수를 통하여 “새로운 신학 사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2)

그 새로운 신학 사조인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기독교의 유일성과 독특성을 저버린 다원주의는 그로부터 감리교회의 일부 목회자들을 잘못 인도하여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도 저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나님과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무색하게 만들었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지 못하니 감리교회의 성도들은 성경이 말하는 구원과도 상관없을 뿐 아니라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나무가 되는 길로 인도해온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타 종교와 엄연히 달라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 복음의 풍성함을 누리고 나누는 그리스도인을 배출해야 하건만, 그동안 기독교의 절대성을 저버린 영적 창기와 같은 신학사조로 인하여 교인들을 무늬만 기독교인이요, 수많은 명목상 그리스도인을 배출하는 감리교회가 된 것은 아닌지요. 그 열매들을 신학교는 물론, 교회와 행정기관과 처처에서 맺게 되어 작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되었다고 교수님들은 자성해 본 적이 없으십니까?

그릇된 가르침의 결과 기독교의 기초가 되어야 하고 전부가 되어야 하는 성경을 저버리고 인간의 소견에 불과한 학문이 그 자리를 대체한 결과 감리교회는 이단들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한 때 신천지가 감신대에 들어와 포교활동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을까요?

의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학문을 하고 법전을 연구하는 것도 정의를 실현하고 인간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연구하건만 어찌 생명을 살려야 하는 신학은 기본(성경)을 져버리고 그 자리를 학문이라는 미명하에 인간의 사상과 소견으로 대체하는지요. 그것은 사람을 미혹하는 행위입니다. 사기를 치는 일입니다.

그 미혹 받은 자 중 대표적인 인물이 이동환 목사입니다. 그는 2018년부터 “예수님은 동성애자”라고 망발을 하고 다니는 테드 제닝스 라는 신학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감리교회에 분란을 일으킬 씨앗을 이미 뿌렸으며 그러한 것을 알았는지 또는 무지해서 그랬는지 묵인한 감리교회의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급기야는 2019년 9월 인천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축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결국 깨어있는 목회자들에 의하여 고소를 당하였고 지금까지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자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이정배 교수가 말하기를 “변선환 교수님은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제자는 지킨다고 이동환 목사의 소송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전 모으기”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이 감신대에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홍보하고 있으니 이는 감리교회 전체를 능멸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김준우 무지개연구소 소장은 어떻습니까? 부활도 믿지 않고 초대교회의 전통이며 웨슬리의 전통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지금까지 보여 온 그는 이동환이 소송 중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지난 해 2020년 “무지개상”을 제정하여 이동환에게 첫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감리교회 전체를 비웃고 있습니다. 그가 보이고 있는 이단성은 가히 점입가경입니다. 그 괴상한 [퀴어성서주석]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버젓이 감리교회의 원로목사로 활동하며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가라지를 계속 뿌리고 있는 중 감신 대에서까지 자리를 깔아줘야 하겠습니까?

이후정 총장님과 교수님들, 얼마나, 어디까지 추락하고 망해야 정신을 차리려는지요?


[# 참고자료1. 감리교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를 위한 열린 신학강좌 ]

▶주제 : 생태문명으로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의 기독교
▷일시 : 2021년 6월28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2시 30분
▶장소 :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3층 국제회의실
▷패널 : 김준우 교수, 양명수 교수, 장왕식 교수, 한인철 교수, 이정배 교수
▶주최 : 변선환 아카이브,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분야,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원,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 조직신학


[# 참고자료 2. 이정배 교수에 관한 기사]

[.....생각만큼 학교 공부가 재미없었습니다. 학교를 떠날 생각을 하던 차에 대학 3학년 무렵 스위스 바젤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변선환 교수를 만났죠. 그 당시 나는 기독교교리에 깊이 빠져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데 그럼 우리 부모님은 어떡하나....”라는 고민이 컸습니다. 그런데 변교수가 새로운 신학적 사조를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유교적, 무속적, 불교적 바탕이 매우 소중하고, 서양 사람들이 갖지 못한 정신적 자산을 잘 활용하면 좋은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를 학문의 길로 이끌어 준 것이지요.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신앙 양식에 눈 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02,17 아주경제 황호택 릴레이 인터뷰⓹이정배교수〈上〉 중에서 인용.



전체 40

  • 2021-06-12 05:11

    신학교부터 바뀌지 않으면 감리교단은 미래가 없습니다. 잘못된 신학은 눈먼 소경과 같습니다


    • 2021-06-12 22:11

      맞아요.
      눈이 멀어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눈을 떴으면 목사가 안되었지요.
      나 눈먼 목사 맞아요.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는 아님니다요.


  • 2021-06-12 06:38

    변선환, 홍정수 교수는
    성추행,
    공금횡령,
    교회세습,
    하지 않았습니다.

    변선환, 홍정수 교수를 출교시킨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성추행,
    공금횡령,
    자신이 개척 설립한 교회도 아닌 금란교회 세습,
    세가지 다 했습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수 있다고 누가 말했던가요?

    열매를 가지고 논쟁하자 누가 주장했던가요?

    Professor Byun teached me localization not prulalism.
    Where did you hear prulalism.?


    • 2021-06-12 07:03

      [거짓 교사를 만난 자의 불행 ]

      윤리와 도덕적인 범죄라도
      하나님은 간과하지 않으신다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윤리와 도덕적인 범죄가 아무리 흉할지라도
      전심으로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

      소경 된 인도자의 범죄가 중한 것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사망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라네.

      거짓 교사의 가르침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몫은 자신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이라네.

      거짓 교사에게 속은 자의 불행은
      아무리 일깨워 줘도 깨닫지 못한다네.


      • 2021-06-13 22:46

        목사,
        감독,
        총장,
        가리지 않코 총질하네.
        박온순,
        정체가 뭔가?

        아군 적군도 구별하지 않코
        눈먼 장님이 총질하듯
        아군에게 마구 총질하는 군인은 총살이다.


        • 2021-06-13 23:00

          [선생과 제자]

          제자는 선생의 얼굴이지
          그 얼굴을 통해 참 선생이었는지를 보여주고

          제자는 선생의 입술이지
          그 입의 말을 통해 바르게 가르침 받았는지

          제자는 선생의 열매이지
          무엇을 배웠는지 글과 삶을 통해 증명하지

          진리를 가장한 짝퉁에게서
          배운 한 사람, 그가 선생을 말해주네

          그는 가고 없어도
          그 가르침이 얼마나 얕은지를
          세상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지를
          참 선생을 보지 못하게 하였는지를
          자기 사상의 노예가 되게 하였는지를
          어둠의 그늘 아래 가두어 방황하게 하는지를

          참 스승의 자리를 탐한 자
          그를 통해 미혹당한 영혼이 그를 말해주네.

          온갖 말로 선생을 자랑하나
          그의 말이 힘이 없고 생명을 살리지 못하니

          이를 어쩌나
          침묵이라도 배웠으면
          수치라도 당하지 않으련만
          선생의 가짜가 드러나지 않으련만
          입을 열고 글을 쓸 수록 가짜임이 드러나니.


          • 2021-06-14 00:20

            박온순 환자.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진심이야.
            당신 정상 아니라고.
            나이들어 전쟁을 많이해서 정신 나간듯하오.
            나이들어 전쟁하는거 아니야.
            나이들어 장수노릇도 삼가해야지.
            뭐하는 짓이야.


            • 2021-06-14 18:11

              [전쟁의 고수]

              대장이 인도하는데로 따르다 보니
              노략질 하는 늑대와 이리를 보게 되었네.

              그들은 아첨하는 말에 능하고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능력이 탁월하지.

              앞과 뒤가 맞지 않고 돈과 명예를 탐하니
              생명에는 관심없고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라

              대장이 보게 하셨으니 멈출 수가 없고
              대장이 함께 하시니 그 분의 싸움이라.


    • 2021-06-12 13:54

      아니 종교다원주의를 비판하고
      종교 다원주의 사상과 동성애 옹호가 신학교에서 강의 하지 되지 말아야 함을 말하는 글에
      김홍도 목사님이 왜 등장합니까?
      본질을 호도하고 물타기 하지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21-06-12 22:33

        보고싶은 글만 보는 자유를 누가 뭐라할까요?


    • 2021-06-12 16:00

      이영구 목사님께,

      목사님의 댓글을 보다가
      감리회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목회자들의 상황인식과 개념파악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사료되어
      한 말씀 드립니다

      목사라고 하는 이가,
      성추행
      공금횡령
      교회세습을 하지만 않았다면

      성경말씀과 진리가 아닌
      인간들의 억측과 얄팍한 논리로
      아무런 말이나 C부려
      성도들의 영혼을 살해하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처넣어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차라리 위의 세 가지 잘못이 있더라도
      깨닫고 뉘우쳐
      영적 자각과 회개만 있다면
      이단사설과 궤변요설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허무는
      사이비 삯꾼 목사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2021-06-12 16:04

      이래서 헛소리 그만 하시라는 겁니다.
      그 말이 지금 안나오게 생겼습니까?
      그 얘기 할려면 다른 글을 새로 작성해서 마음 껏 비판하세요
      지금 그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종교다원자유혼합적인 것을 비판하고 있는 데
      본질을 흐리고 물타기로 내용을 호도하려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변선환, 홍정수 교수는 성추행, 공금횡령, 교회 세습을 하지 않았어도 종교다원혼합적인 죄를 지었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았다면 지옥이요. 회개를 했다면 천국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사람을 두둔하거나 맹신하지 않습니다.

      김홍도 목사님께서도 성추행, 공금횡령, 세습했는데도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요. 회개했다면 천국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다 똑같지요.
      성추행, 공금횡령, 동성애, 종교혼합 다 똑같은 죄입니다.

      죄를 짓고 회개 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다 영원한 심판입니다.(글을 쓰는 저도 포함해서)
      그러나 죄를 지었어도 다윗과 같이 눈물로 하나님께 회개해서 십자가를 통과하면 예수님께서 용서하시며 사랑해주십니다.

      자꾸 하나의 문제와 사건이 있으면 본질에 대해서만 논하시고, 본질에 벗어나며 다른 주제에 대한 얘기는 다시 새로 글을 작성해서 얘기하세요.


  • 2021-06-12 09:17

    신학교가 성경학교 수준이어야 합니까?
    신학의 학문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교회 또한 유치한 수준에 머물러 세상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하여
    대응하지 못하므로 무기력해질 것입니다.
    무지한 자들에 의하여 짓밟힌 토착화 신학은 새롭게 조명되어야 합니다.


    • 2021-06-12 09:54

      [내 영혼의 탄식]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네 유익만을 구하며 산 인생들아 듣거라!

      네가 믿지도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팔아
      평생 먹고 산 사기꾼들아 듣거라!

      성경학교 수준의 성경만 가르쳐도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 시키며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만,

      네 사상과 소견으로
      몇 명의 영혼을 살렸느냐?

      네 전 존재적으로 믿지도 아니하면서
      평생을 목양한다 하였다만,

      사망의 길로 인도한 자의
      울부짖는 탄식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볼 것을 보고 들을 것을 들을 수 있었다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헛소리 하지는 않겠지.


  • 2021-06-12 09:57

    다시 복음앞으로
    오직 말씀으로만
    오직 예수그리스도


  • 2021-06-12 10:28

    성경학교(교회학교)를 이렇게 폄하하는 목회자의 교회는 성경을 어떻게 가르치실까요?
    감리회 교회학교의 교사들을 폄훼하려는 의도적인 표현은 아니라 할지라도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교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십니다.
    그리고 교회학교에서는 오직 성경속의 말씀만 진리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봅니다.
    신학교의 수준이라야 천국에 갈수있나요?
    성경학교에서 배운 진리로는 천국소망이 없습니까?
    억지로 논리를 펴시다 보면 억지가 나올수있겠다는 염려가 생깁니다


  • 2021-06-12 11:40

    성경만 보아서는 성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다른 고전들처럼 역사적, 시대적 산물입니다.
    문자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이거나 진리는 아닙니다.
    타 종교를 통해서 기독교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 2021-06-12 12:35

      주님은 귀에 들린대로, 믿음대로, 말대로 선하신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며 혼합된 된 자들에게는 가나안 잡족들을 멸망으로 심판하셨던 것과 같이 이미 그들에게는 상당한 보응을 지금도 받고 죽어서도 영원히 저주 가운데에서 살며, 예수님만이 구원자라며 세상에서는 비록 핍박받고 모함을 받아 구별되게 사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그 악한 입술을 주님이 댓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 2021-06-12 13:17

      그러면 천국소망을 이루기 위해 예수만 알고 예수만 믿으면 불가능한가요?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예수,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란 5대 솔라는 헛구호인가요?
      신학이 그런거라면 신학교의 존재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처음부터 교회에 나오실 분은 신학사 이상으로 제한해야 될듯 합니다
      그래야 이해가 빠르지요


    • 2021-06-12 13:45

      성경을 소설로 생각하십니까?
      성경이 고전이고 역사적 시대적 산물이며 타 종교를 통해 기독교를 봐야한다는건
      이단아닙니까?
      감리회는 이 정도까지도 허용하는 겁니까?
      아니 이게 허용되어야 합니까?
      참담합니다....


    • 2021-06-12 16:06

      장 타령도이보단낫겠다
      병 주고약도빼았았으니
      선 무당이지목사아닐세


  • 2021-06-12 12:3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이 말씀은 허튼소리로 들으신것 같군요.
    타 종교를 통해서 기독교를 더 잘 볼 수 있습니까?
    해괴망측한…


  • 2021-06-12 12:44

    예수님의 부활도 믿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고 자신하는 이들을
    우리들이 방관하다가 이지경까지 온듯 합니다.

    *그런이들(자유롭게 신학한 자들)은
    혐차반모&이동환대책위와 함께 딴집 차려서 나가시오.


  • 2021-06-12 13:42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의 성경관과 설교 자세 한마디.

    요한 웨슬리(J. Wesley)는 “나는 하늘로 가는 길에 관하여 성경에서 발견한 사실을
    다음의 설교들 속에 기술하면서 하나님의 길과 인간이 발명한 것들을 구별하였다.
    나는 진정하고 성경적이고 경험적인 종교를 서술하되, 그 종교의 본질적인 것을
    빠뜨리지 않는 동시에 비본질적인 것을 첨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라고 했습니다.
    (Sermons, 제1권, p. 32. 서론. in 267)

    또,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가장 견고하고 진귀한 체계이다. 따라서 모든 부분은
    신성하고, 전체는 하나의 조직체로서 성경에서 결핍된 것이나 초과하는 것이 없다. 성경은
    하늘의 지혜의 샘이며, 그것을 맛볼 수 있는 자들은 인간의 모든 책이 아무리 지혜롭거나
    유식하거나 거룩하다고 할지라도, 그것들보다 오히려 성경을 택한다.”라고 했습니다.
    (Notes, 서론, 제10단.)


    • 2021-06-12 15:19

      웨슬리의 성경관을 존중합니다


  • 2021-06-12 14:26

    피가 끓던 젊은 신학생 시절 자유주의 신학의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그것이 옳은 줄 알고 믿었던 것은 젊을 때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오류요 실수이며 인생을 살면서 거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 이후 목회를 하면서 그런 것들이 거짓이며 허황된 소리였음을 깨닫고 기도하고 성경을 열심히 보면서 웨슬리 목사님처럼 열심히 주님의 마음으로 목회를 하게 되죠. 80-90년대에 신학교에 다녔던 현 감리교 목회자들 중 많은 분들은 이런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목사가 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나이를 드실 만큼 드셨는데도 아직도 과거의 그 신학생 시절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여전히 변 교수와 같은 자유주의 신학자를 추앙하고 복음이 아닌 인본주의 사상을 꽉 붙잡고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할 뿐입니다...

    그리고 감리교회의 장모 목사라는 분이 있는데 이분이 전에 이곳에 쓰신 댓글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아마 "기독교가 끼친 해악이 공산주의보다 많다" 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뭐 그분의 정체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겠죠. 그런 분이 감리교회 목회자라니 정말 우리 감리교회는 너무 관대한 것 아닌가요?


  • 2021-06-12 16:11

    장OO님께서
    연거푸 허언을 하시니
    3행시도 한 번 더 읊습니다

    장 타령도이보단낫겠다
    병 주고약도빼았았으니
    선 무당이지목사아닐세

    당대 최고의 학문을 이수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스펙을 장착했던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후
    자기가 갖고 있었던 학문적, 정치적, 세상적인
    모든 가치를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는데...
    성경학교 수준의 신학으로는
    구원도 못 받고 천국도 못 간다고 하니
    대체 당신들의 그 고상한 신학은 무엇이길래
    이처럼 성도들을 헷갈리게 하고
    가정을 박살내고
    교회를 허물고 있는 것인가?
    덤으로 사람들의 항문을 헐게하면서 말이다

    아주 잘 된 일이다
    이런 논쟁을 하면서 우리는
    구별하고 확인을 하게 되었다

    앙과 염소를
    알곡과 가라지를
    목자와 삯꾼을


  • 2021-06-12 21:05

    진정 구원받은 사람들의 언어가 이런 것인가?
    난 아니라고 믿는다.
    지옥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언어 생활이라고 생각한다.
    한가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옥.


    • 2021-06-13 00:05

      이영구 목사님께,

      순박한 성도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게 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노래하던 성도들을
      포효하게 만든 자들이 누구입니까?

      목사님의 댓글을 보다가
      감리회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목회자들의 상황인식과 개념파악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사료되어
      한 말씀 드립니다

      목사라고 하는 이가,
      성추행
      공금횡령
      교회세습을 하지만 않았다면

      성경말씀과 진리가 아닌
      인간들의 억측과 얄팍한 논리로
      아무런 말이나 C부려
      성도들의 영혼을 살해하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처넣어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차라리 위의 세 가지 잘못이 있더라도
      깨닫고 뉘우쳐
      영적 자각과 회개만 있다면
      이단사설과 궤변요설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허무는
      사이비 삯꾼 목사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독사의 새끼들아! 감리회에서 물러가라!! " 라고
      주님께서 질타하시는 모습과 음성이
      저희들 평신도들에게도 보이고 들리는데...
      목사님께서는 안 보이시고 안 들리십니까?


      • 2021-06-13 03:08

        내가 쓴 댓글은 내 말이 아니라,
        감리교 창시자 웨슬레 선생의 말씀이오.
        그러니
        웨슬레 선생님께 독사의 자식이라 한 격이군요.
        나 원 참.
        그러나 평신도가 신학을 몰라서 그런 쌍욕을 해댄 것이니,
        아마도 웨슬레 선생님도 이해하실 것이오.
        나도 평신도들은 무슨 막말을해도 다 이해합니다요.


  • 2021-06-12 23:33

    이곳에서 남의 글에 댓글로 푸석거리는 몇사람이 있는데
    정말 목사인지 무늬만 목사인지 삯꾼도 이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런자들 밑에서 신앙교육 을 받은 성도들이 염려스럽다.
    하기야 엘리 제사장 밑에서도 사무엘이란 걸죽한 선지자가
    배출 되었으니 그렇게 위안을 해야 그래도 걱정이 덜 되겠지.

    이가 갈리도록 강아지짖을 하는 한심한자. 영혼구원이란 중대한 사역을 저버린자
    구원사역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고 목사란 직업으로 밥 벌어먹고사는자. 참 한심하다.2 0 9


  • 2021-06-14 00:01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것에 대하여]

    1.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하게 하는 자의 가장 큰 표시는 다른 사람들의 이단적 가르침이나 그 자신의 머리에서 상상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혼합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악마의 입에만 맞도록 불순한 환상들과 섞어 버리는 것은 가장 심각하게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하게 하는 두번째 방법은 거짓된 해석과 말씀을 혼합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주의한 사람들은 사악하고 교활한 사람들-이들은 설교에 다른 것을 뒤섞고, 그 설교가 더욱 쉽게 무너지도록 그럴듯한 언급을 추가하곤 하는 사람들-의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기’쉽다는 것을 관찰하지 못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하게 하는 세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부드럽게 예언하는 것을 배우면서 성령과 그 실체를 없애 버리고, 청중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그들이 하는 설교를 약하게 하고 적당히 색칠을 합니다.

    죄인들을 향해 엄격하게 말해져야 할 고통이나 괴로움에 대해 한 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경고받은 상태에서 저지르는 특별한 범죄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만일 참되시다면, 갈 수 밖에 없는 꺼지지 않는 불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하게 하는 자들의 방법들인데,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행동하는 자들입니다.

    문제는 그들의 말과 생각은 따로따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드러난다면 그가 하는 말들은 실패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선을 행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입니다.

    - 이상 웨슬리 설교전집 제 4권 설교 58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것에 대하여”
    (58쪽-62쪽에서 인용함)


    • 2021-06-14 02:09

      The Real Salvation is free from evil thoughts and evil emotion.


      • 2021-06-14 07:54

        [구원의 길]

        모든 인생은 날 때부터 사악한 생각과
        감정에 빠져 지옥을 살게 되지.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허섭스레기에 불과한 지식을 자랑하는 자는
        결코 맛보고 누릴 수 없는 천국.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스올에서 나오는 유일한 길은
        인생이 티끌임을 인정하고 애통하는 길 뿐.


  • 2021-06-14 09:06

    '진정 구원받은자의 삶은 사악한 생각과 사악한 감정으로부터 자유롭다.'

    내 말이 아니고
    감리교 창시자 웨슬레 선생님의 말씀.
    번역본 없음.
    영어 원서에 있음.

    웨슬레 선생님께도 설교하는 박온순양,
    정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21-06-14 09:44

    [성경적 구원의 길]

    지금 저들은 자기들 속에 두 가지 세력,
    곧 상반되는 두 세력이 있음을 느낍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령에 거슬리는 육체의 소욕(갈5:17)이 있어
    하나님의 은총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저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힘을 느끼고
    또한 하나님의 영이 저들의 영과 더불어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속에 자만, 고집, 분노, 불신앙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성령을 이기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종종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마도 그것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시118:13)

    -이상 웨슬리 설교전집 제 3권 설교 43
    “성경적 구원의 길” (149쪽)


    • 2021-06-14 09:52

      이영구 님 만일 댓글을 남기실지라도
      답글이 늦을 터이니 양해하옵소서!

      소인은 오늘도 광화문 본부 앞에 나가
      세상을 향해 구원의 복음을 외치고 돌아올 것이라,
      그러한 연유로 그러하오니 하감하옵소서?

      아니면 이 게시판에서 소리내지 마시고
      같이 오셔서 그 속에 있는 진리를 증거하시든가,
      광화문 본부 앞 오전 11:30분!


  • 2021-06-14 10:35

    설교는 입으로만 하는건가?
    설교가 lip service?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 복음을 못들어서 안믿을까?

    나는
    목사와 장로들이
    성추행,
    공금횡령,
    무위도식(먹사: 입으로만 설교),
    교회 세습 등
    온갖 부정부패의 선도병 역활을 하기에
    성도들마져 급하게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멍난 배에 급물쌀이 밀려오는데
    그 배안으로 사람들에게 들어오라하면
    그게
    구원인가?
    멸망인가?

    나는 구멍난 배를 수리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한다.


    • 2021-06-14 17:56

      [증명]

      거짓증인은 말과 글로 증명하고
      생각과 삶의 흔적으로 스스로를 고발하네.

      아버지라 부르며 어머니라 부름은 수천 번
      수만 번 그 음성을 들었기에 알고 믿게된 것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 알고 믿게 된 것은
      누군가 전파하고 들려준 까닭인데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어 전파하지 않고
      전해 보지 못했으니 그 기쁨을 알 수가 없지

      생명을 소유한 자는 구조선을 띄우고
      생명을 멸시한 자는 난파선에 파선하지

      영원한 구조선인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난파선인 거짓 스승

      곧 침몰하게 될 난파선인데
      허탄한 것으로 자꾸만 선적을 하고 있네.


  • 2021-06-14 22:01

    윤리와 도덕과 상식을 개무시하는 복음은 무슨 복음인가?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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