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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보 백보

작성자
장병선
작성일
2021-01-27 21:03
조회
657

* 국가가 방역을 빙자하여 종교탄압을 한다고,
왜 지하철은 만원으로 달리고, 백화점, 마트에는
사람들로 들끓는데, 교회예배만을 문제 삼느냐고, 순교라도 할 태세로 달려드는 일부 감리교목사들과 시민들로부터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 열방, 아이엠등과 정도의 문제지, 그 성격에 있어서는 다름이 없다 할 것이다. 그렇게 극성스러우면서도 공교회의 불의와 부패에 대하여는 침묵하고 있으니 감리교, 끌 모를 추락밖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

광주 TCS국제학교에 분노한 시민들..'달걀 투척'(종합)

자영업자·입원환자들 학교 앞 찾아가 "교회가 치외법권지대냐"
"교회 때문에 못 살겠다, 분통 터져"..제지하는 경찰과 실랑이

"넌더리 난다"..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커지는 '교회 혐오'

.......
교회때문에 산다 해야하는데, 이 무슨 꼴이냐!!



전체 3

  • 2021-01-27 21:25

    이 현실 신천지(그들은 이단과 사단사이에 있지만 비기독교인들에게 같은 기독인으로 규정됨으로) 삼일교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홍대새교회를 세웠다가 결국 또 본색을 드러낸 전병욱 목사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장병선 목사님이 쓰신 이글이 가리키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사안은 그 대안을 찾기가 각 개신교회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 있슶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다시고 이 현실을 노골적인 형태로 올리시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 까요? 이런 현실의 문제의식 모르는 이들이 이땅의 기독인 중에 있을까요? 저는 그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글쓰기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비대면 예배를 어떻게 교인들에게 공지하고 구체적인 심방은 어떻게 철저한 수준에서 가능하게 하고 특히 교회학교 청년부는 어떻게 각기 적절하게 현실적으로 견인해 내야 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지금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을 논의해야지 계속해서 이땅의 교회와 기독인들의 치부만을 드러내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앞으로 이 비대면 상황에서 특히 우리 기감에서는 그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교회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접근의 동선에 관한 글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이 비대면 국면은 하나님께서 썩어 문드러진 이땅의 교회들을 제대로 비추어내시는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네게는 대안이 있느냐? 물을 실 수 있다고 보는 데 우선 먼저 모범사례를 제시하겠습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이 비대면 예배(유투브 생중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독보적인 대안으로 부상한 교회가 있습니다. 용산 CP감리교회입니다. 한겨레 신문 조연현 기자는 제 잘 알고 있는 지인인데 그 담임목사님과 인터뷰한 기사가 인터넷검색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격일로 은평둘레길 산행을 갈때마다 이 교회의 유투브 메세지를 듣습니다. 그래서 이를 접한 외국에 있는 동포분들이 전화로 이 교회를 등록합니다. 천주교인 중에서도 댓글을 달고 늘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적확한 증거는 기존의 대면상황에서의 이 교회 교인 숫자와 유트부 접속으로 예배드리는 분들의 수가 후자에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한번 장모사님이 잘 모니터링하시고 댓글도 철저하게 읽으셔서 이 교회가 왜? 기감을 넘어서 한국교회 전체에서 왜? 대안으로 조명되고 있는지 잘 리써치 하시고 소감을 올려주시는 글을 기대해 보아도 될까요? 눈밝은 장병선 목사님은 제가 용산의 어느 교회를 언급하고 있는 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비대면 국면에서 우리 기감은 어떤 대안을 찾을 수 있는지 글을 부탁드려 봅니다. ^^


  • 2021-01-28 00:50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이런 글은 나쁜 논리에 기반한 나쁜 글에요.
    ①사회의 공리와 질서에 협조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면서,
    ②자신은 교회의 공리와 질서에 따르지 않으면서, 다수의 사람들을 이유 없이 공격하죠..


  • 2021-01-28 07:26

    13년전 K 전 감독회장님의 당선은 무효라고 외치시던 그 많은 분들은 다 어디를 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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