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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감독이 다시 세워지기를...

작성자
한만경
작성일
2020-09-28 21:03
조회
959
어떤 무엇인가?가 만들어지려면, 반드시 어떤 무엇인가?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얼굴에 생기는 주름?밖에 없다.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태동(胎動)은 "어떤?... 누군가?"의 '기도'와 '수고'와 '희생'으로 열려진다.

하나님의 일에 참예하기 위해, 그 소명(召命)을 받들기위해 합당한 자는...오랜시간, 오랫동안 자신을 훈련시켜온 자(者) 이여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는 특별한 목적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자신을 드려온 자(者) 이여야만 한다.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부족하고 연약한 자신의 모습에 늘 겸손함으로 살피는 겸양된 인물이어야 한다.

가장 위험하고 위태한 인사는..자기 자신의 의지가 아닌, 다른사람들에 의해 추대되어...등 떠밀리어 나온 자(者) 이다.

""저희가 도와드릴테니.."한 번?"해 보시지요?"" 돌풍과 조류를 타고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엇을 변화시키겠다는 무색기를 흔들려고 한다.

처음부터 준비하지도, 되지도 않았고...무리배들의 조변석개(朝變夕改)의 충성서약을 의지하고 끌려?나왔으니...무엇하나 온전한 것이 있을리 만무하다.

이 얼마나 우리 모두를 우습게 보고, 하찮게 보는 행태들이 아닌가?


•리더로 부름 받기를 원하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조심스럽게 한 말씀 올립니다.

성령없이 제단에 올라가지 말고,
준비없이 강단에 올라가지 말라.

성령도.. 준비도 없이.. 리더가 되겠다고 출사하지 마라. 하나님은 '준비된 종'만 부르며, 찾고 계신다.

•최소한 4년 전부터 준비해도 부족하다
•다음 다음 회기 감독으로 부름받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몸과 마음을 헌신해도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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