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기적이 일어난 감리교회, 희망의 시작이다.

작성자
오세영
작성일
2020-09-23 06:57
조회
1515
끝도 없는 나락의 벼랑 끝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기사회생하게 되었다.
이례적으로 법원은 1차 심리 후 단 하루 만에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을 해 주었다.
과연 1%의 기적이라 할 만한 일이다. 그러기에 감리회 미래에 희망을 보아야 한다.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감리회 식구들이 예상한대로 가처분이 인용되어 정상적으로 선거가 진행되게 되었다.
9.22일은 감리회가 소생하고 새롭게 거듭 날 수 있는 모멘텀이 되는 날이라 할 수 있다.
감독회장과 중부연회의 선거가 기약 없이 연기될 수밖에 없었고, 직무대행의 임기가 쟁점이 되어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안개정국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감리회를 위해 판사의 마음을 감동시킨 우리 주님을 찬양 하자.
감리회를 불쌍히 여기시며 행하신 하나님의 하신 일 앞에서 우리 모두 숙연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감사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 동안 선거무효 사유가 될 수 있는 은평동지방, 중부연회 문제가 치유되었다.
이제 후보로 인한 선거무효가 되지 않도록 선관위는 등록한 후보에 대한 심의를 정확히 해야 할 것이다.
선관위가 선거법에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보였던 신중함이 믿을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동안 미심쩍은 일들로 인해 선관위원장을 비롯하여 선관위에 불만이 있었지만 후보들에 대한 원칙적 심사가 이루어진다면 감리회 식구들은 모든 오해를 풀고 선관위를 평가 할 것이라 본다.

전체 7

  • 2020-09-23 08:39
    중부연회의 감독선거를 치루게 되어서 다행이다.
    그 속에 다른 음모로 똬리를 틀려는 시도는 없어야 한다.
    소탐대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같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감독선거에 대한 2018.10.1일 결정이 있었다.

    선거를 치른 후에 소송이 있었고, 총특에서 2019.4.1일 판결했다.
    불법임이 밝혀지고, 사건에 대해 명확하게 판결했다.
    장정이 수호되었다.
    장정에 대한 혼란을 명확하게 정리하여 주었다.

    이번 인용 이후에 슬쩍 끼운 불법이 행하여지고,
    선거소송으로 홍역을 치루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8.년의 악몽이 다시 일어나지를 않기를 바란다.
    2020년에 반복되어지는 장난은 없어야 한다.
    홍역을 치루며 재앙이 떨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2020-09-23 09:03
    가처분 신청
    1. 법률: 민사 소송법에서, 금전 채권이 아닌 청구권에 대하여 집행을 보전하거나
    권리관계의 다툼에 대하여 임시적인 지위를 정해 달라고 법원에 하는 신청. (인터넷 선생의 뜻)

    假處分申請
    假의 한자 뜻 1 거짓, 2 가짜, 3 임시(臨時)
    위와 같이 한자 "假", “가”의 뜻이 셋이다.
    내가 알기로는 3번째의 임시 결정이고 최종 결정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선거는 급하고 결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에는 시간이 없고
    선거 과정은 진행이 되어야 하고 그러니까, 가처분 신청에 대하여
    법원에서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임시적인 지위를 준 것이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있다......

    임시적이라는 뜻을 명심하고, 진행하는 중에 문제가 일어나,
    다시 서울중앙지법에 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가처분 나온 것으로 인하여 범법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이
    선거의 과정들이 잘 진행되기를 소망한다.
    희망이 선거 과정 속에서 절망이 되지 않아야 한다.

  • 2020-09-23 10:36
    목사님과 제 의견차는 중부연회 선거권자선출결의에 대한 것 뿐입니다. 즉 연회 결의가 유효냐 무효냐~

    • 2020-09-23 12:08
      아마도 의견차 없지 않나 싶습니다.

  • 2020-09-23 11:51
    가처분 인용이 0.86% 때문에 나오면 안 된다는 사람은 아닙니다.
    중부연회의 감독선거는 당연히,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강조, 강조 합니다.
    그런데 가처분 인용이 됐다고 0.86%가 가짜가 진짜인척 떠드는 꼴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0.86% 가짜를 진짜로 만들기 원하는 자들이 있어요......
    혜량(惠諒)하시고 계실텐데요......... 잘 아시자나요...
    주제 파악 못하고.... 나대는 이들 때문이란 걸.......

  • 2020-09-23 11:54
    가처분 인용으로 0.86%가 가짜가 진짜라고 우기고
    총.특운운하며 가짜를 진짜로 만들수 없을까 허황된 꿈을 꾸는 자들의
    꿈을 빨리 깨워 중부연회와 감리교단을 어지럽히는 동네가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네 일입니다.
    그런데 동네 일이 나라 일이 되었습니다.

  • 2020-09-23 12:05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김 소 월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쳐 몰았어요

    소월님의 시가 떠 오릅니다.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이렇게 썩어빠진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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