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딱지 떨어진 어떤 목사님에게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0-07-07 21:52
조회
1713
어떤 목사님께서
'정딱지도 안 떨어진 목사님이 감리회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어느 분의 글의 댓글에다가 표현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이 정말 우습습니다.
저는 정4일 때 감독회장 선거캠프에서 일하다가,
잘못된 관행을 보고 감리회 게시판에 직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8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그분께서 직접 제게 전화를 주셔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이 저의 선배님이시던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무슨 대화를 하고자 전화하신듯 한데,
저는 그분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그분과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과 말씀 나눠봐야 목사님과 저는 물과 기름 같아서 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라고 답해드렸습니다.
아마도 감리회주소록을 보고 제가 정8이라는 사실을 보고
무척이나 가소로워 보였나 봅니다.
저는 현재 김요환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귀하다. 쉽지 않을텐데... 그러면서
혼자 생각해봅니다.
내가 전도사였어도 저럴수 있었을까?
정딱지 떨어진 목사님.
감리회소식 기웃기웃 하면서 목회는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계속 그렇게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본인이 무슨 논객이라도 된양 생각하시는데-
진보적인 분이
꼰대처럼 그러시면 되겠습니까?
정 딱지 떨어진 분이
아직도 정 딱지도 안 떨어진 이의 이런 글을 보시니 어떻습니까?
저는 당분간 감리회게시판에서 조용히 있을 예정입니다.
굳이 전화하셔서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정딱지도 안 떨어진 목사님이 감리회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어느 분의 글의 댓글에다가 표현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이 정말 우습습니다.
저는 정4일 때 감독회장 선거캠프에서 일하다가,
잘못된 관행을 보고 감리회 게시판에 직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8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그분께서 직접 제게 전화를 주셔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이 저의 선배님이시던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무슨 대화를 하고자 전화하신듯 한데,
저는 그분의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그분과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님과 말씀 나눠봐야 목사님과 저는 물과 기름 같아서 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라고 답해드렸습니다.
아마도 감리회주소록을 보고 제가 정8이라는 사실을 보고
무척이나 가소로워 보였나 봅니다.
저는 현재 김요환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귀하다. 쉽지 않을텐데... 그러면서
혼자 생각해봅니다.
내가 전도사였어도 저럴수 있었을까?
정딱지 떨어진 목사님.
감리회소식 기웃기웃 하면서 목회는 열심히 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계속 그렇게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본인이 무슨 논객이라도 된양 생각하시는데-
진보적인 분이
꼰대처럼 그러시면 되겠습니까?
정 딱지 떨어진 분이
아직도 정 딱지도 안 떨어진 이의 이런 글을 보시니 어떻습니까?
저는 당분간 감리회게시판에서 조용히 있을 예정입니다.
굳이 전화하셔서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이 게시판은 목사 직분 아닌 분들도 자유롭게 글을 쓰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딱지 운운하는 것이 참.... 이 소통의 시대에 말이죠.
딱딱거리는게 조은건가?
난 보수가 넘 조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