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거룩하다고

작성자
민관기
작성일
2020-07-07 14:55
조회
450
넌 진짜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너보다 더 거룩한지.
그 증거를 내가 알려주지.

이거야.
聖은 귀이와 입구 그리고 임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거룩할 성이라고한다지.
거룩은 걷움이라는 말의 뜻을 지니고 잇어.
걷움은 거두어 움틈이란 말인데 여기에 왜 귀이와 입구인 몸 그리고 임의 구성이 거두어 움틈이냐는거야.
알다가도 모르겟지 그쟈?


실은 난 들어주는 몸의 사람이 아니야.
난 말로 세상을 다스리는 본성을 가지고 잇는데 느덜이 하두 떠들구 싶다구해서 내가 잠시 귀를 열구 들어주는 몸의 님이 되었다는 뜻이 聖이란 글자에 담겨잇지.


하찬케 말하면 그냥 들어주는 상담자?
거룩한거 벨거 아니다 그치?


근데 모가 증거냐고?
난 여기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는 거의 10여 년 이상 유3한 사람일거거든.
나보다 더 들어주기는 사실상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내가 더 거룩하다는거지.
거룩한건 듣는거야. 알간~


물론 말하는 위치의 존재가 들어주는건 너무 엄청난 대사건이야.

전체 2

  • 2020-07-07 21:12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말을 많이 하기는 하지요?

    긴 글, 많은 댓글들 다 읽어주시느라...

    그렇다면
    제가 더 거룩해지실 기회를 드리는 것은 맞지요?

    • 2020-07-07 23:44
      목사님이야~
      그 많은 말씀을 쓰실라하니 얼마나 더 말씀을 들어주셧겟어요?
      목사님은 이것도 되는ㄱ에요.
      들어주고 말해주는 것.
      거의 완벽한 거룩함이지요.
      귀이와 입구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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