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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성애? 너 보다 의사가 더 잘 안다

작성자
이경남
작성일
2021-06-22 14:12
조회
417
남성 동성애자 간, 성관계에 따른 건강상 위험들
The Health Risks of Gay Sex, John R. Diggs, Jr., MD
(논문 요약)


게이와 레즈비언들 그리고 양성애자들은 성적인 관계를 통해 육체적인 상해나 정신적 장애 그리고 수명단축 및 각종 난치성병(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에 감염될 위험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환경에 노출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특징적인 의학적 결과에 있어서, 이성애자들의 성관계와 비교하여 동성애자들의 성관계에서 나타나는 주요 차이점들에는 아래의 다섯 가지가 있다.

1. 난잡한 성관계의 수위(Level of Promicuity)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감염이 보고되기 전인1978년에 이루어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게이)의75%가 평생 동안100명 이상의 남성 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75%의 남성 동성애자들의 구성 비율들을 항목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5%는100명에서249명의 남성 성 파트너를, 17%는250명에서499명의 남성 성 파트너를, 15%는500명에서999명의 남성 성 파트너를, 28%는1,000명 이상의 남성 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가 이루어진 이후로 남성 동성애자들의 난잡한 성관계의 수위가 낮아지기는 하였지만, 몇 몇 연구자들은 현재의 남성 동성애자들의 난잡한 성관계의 수위가 다시1970년대 수준에 접근하고 있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남성 동성애자들의 이러한 난잡한 성행위로 인해서 초래된 결과들을 의학적으로 고찰해보면, 난잡한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 동성애자들이HIV에 의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감염 그리고 매독을 포함하여 기타 난치성병들(STDs)에 전염될 가능성이 치명적일 정도로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성 동성애자들(lesbians)의 경우는 남성 동성애자처럼 극단적인 형태의 난잡한 성관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입증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연구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레즈비언들의93% 정도가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레즈비언들이 평생에 걸쳐50명 이상의 남성 성적 파트너를 가지게 될 경향은 이성애자 여성(heterosexual woman)과 비교해볼 때, 무려4.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난잡한 성관계의 정도가 어떠하든지 간에 각종 난치성병들(STDs)에 걸릴 수 있는 위험성은 상존한다.

2. 신체적 건강(Physical Health)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행해지는 빈번한 성관계로 인해서 매우 다양한 성병들이 감염되고 있다. 이러한 성병들 가운데 몇 몇은 사실상 이성애자들 그룹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도 않은 것들이다. 레즈비언들 또한 각종 성병 감염에 있어서 심각한 수준의 위험 부담을 지니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성병 클리닉(STD clinic)에 의해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레즈비언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되는 각종 질병들의 위험성 이외에도 레즈비언들은 이성애자 여성들과 비교하여HIV를 가지고 있어 위험부담이 아주 높은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질 확률이3~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3. 정신적 건강(Mental health)

게이, 레즈비언과 같은 동성애자들 중에서 우울증, 마약중독, 자살시도 등을 포함하는 각종 정신질환들(psychiatric illnesses)에 시달리고 있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미국과 비교하여 게이나 레즈비언 그리고 양성애자들에 대해 사회적으로 훨씬 더 수용적인 네덜란드에서 조차도 이와 같은 사실들을 인정하고 있다. 우울증과 마약남용 등은 치명적인 의학적인 문제들을 초래하는 위험성이 높은 성적 행위들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4. 수명(Life Span)

최근에 발표된 남성 동성애자들의 수명에 관한 유전병리학 상의 문제를 다룬 연구자료에 따르면,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양성애자의 수명이 무려20년 까지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 일부일처제(Monogamy)

게이나 레즈비언 그리고 양성애자들 사이에서(특별히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평생 한 사람과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배우자 간의 정절을 지키는 일부일처의 개념은 매우 드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게이 커플의 약66%가 결혼한 첫해에 혼외 성관계를 가진다. 만약 결혼관계가5년 동안 지속된다면, 약90% 이상이 혼외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실상 위험성이 아주 높은 성적행위에 몰두하도록 조장하는 사람들은 공중보건을 약화시키고, 동성애자들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일으키는 것이나 다름없다. 바로 고용주들이나 정부 관료들이 게이나 레즈비언 그리고 양성애자 커플들이 사회적으로 더욱 잘 용납될 수 있도록 그들의 지위나 편의를 보장해 줌으로써 이러한 위험한 성적 행위들을 장려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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