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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소천준비(召天準備)

작성자
함창석
작성일
2021-06-21 15:08
조회
375
죽음 앞에서, 천국 문 앞에서

함창석

예수님은 “도둑이 오는 것은 양을 훔쳐다가 죽여 없애려는 것뿐이다. 그러나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장로는 “사랑하는 자여,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 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우리는 다 길 잃은 양처럼 제각기 잘못된 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음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쳐든 것같이 나도 높이 들려야 한다. 이것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보라, 내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 말을씀을 전합니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이 말씀을 전합니다.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면 당신과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말씀합니다.



전체 2

  • 2021-06-21 15:10

    93세이신 우리 어머니께서 계신 요양원을 들려 전한 말씀입니다.
    어머니 이왕이면 90세를 넘기셨으니 100수 하세요. 아들이 기도합니다.


  • 2021-06-22 11:31

    한국전쟁중에 따님 한분 데리고 혼자 되신, 저희 권사님도 요양병원에 계세요.
    기억을 잃어버리시는 중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세요. 일주일에 두번은 과일을 가져다 드리고, 전화를 꼭 드립니다..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들이 저를 참 좋아하셨는데요 ㅎㅎ 코로나가 원수 같습니다.
    장로님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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