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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에서 진짜로 상담받아야할 대상은?

작성자
장광호
작성일
2021-06-22 13:49
조회
875

감리교회에서 진짜로 상담받아야할 대상은?


감게에 동일한 사안에 대해 4년동안 지속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별별 소리를 다 듣게 됩니다.

상담받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랍니다.
정신과 상담인지?
신앙상담인지?

한 번도 아니고 벌써 두 번째..

사랑으로 받을 수도 있고
욕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오면
그 누군가에게는 진정 가뭄에 단비가 되겠지요?

진짜 제가 상담받아봐야 된다고
사랑으로 권해주셨다면
아래 리스트에 있는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1. MBC PD 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로 지목된 당사자이나 1년 동안 침묵하며 답변을 회피하시는 분.

2. 이 분을 지지하느라 감리교회 본부에 가서는 행패를 부리나 MBC에 대해서는 1년째 찍소리도 못하는 담임목사 지지자들.

3. 이 사건 심사와 재판이 교리와장정에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담대하게 무혐의판결을 내리고 아무런 고민이나 번민조차 없는 심사/재판위원들.

4. 말로는 '어머니 감리교회'를 남발하나 MBC PD수첩으로부터 비윤리적, 비상식적 집단으로 매도당해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침묵만이 살 길이라 확신하는 감리교회 목사와 장로들.

5. 문제가 있는 줄 이미 알면서도 청빙에 참여하고 함께 일을 도모하다가 MBC PD 수첩 방영 이후 진실을 밝히겠다며 입장문을 밝혔음에도 진짜 싸움은 회피(?)하시는 분들.

6. 진실을 밝히고 사태를 바로 잡으라고 외치는 이의 소리가 이제는 지겹다고 오히려 상담이나 받으라고 권하거나 동조하는 분들.

7.  교리와장정을 수호하며 감리교회를 대내외의 문제로부터 지켜야할 책임이 있으나 이에 대해 전혀 무관심한 지도자들.

8. 오직 개교회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감리교회 전체 법인 교리와장정을 무력화시키고 감리교회 정화기능을 마비시켜도 상관없다는 것에 동조하는 이들.


교리와장정 무력화는 껌값이고
성경까지도 무시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
어디에다 상담을 받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사5:20-23)



전체 1

  • 2021-06-23 08:35

    '개'라고 여기세요.
    먹을것만 주면 누구에게나 꼬리를 치고, 아무나 '교도'의 대상이라 여기는 종자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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