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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위한 법인가요??

작성자
고묘순
작성일
2020-07-20 13:34
조회
1105
교리와장정에 의하면 합덕교회 당회는
무효입니다
교회법에서는 지키라고 분명하게 규정되어 있는데도 감리회에서는 그렇게 행한 전례가 없다며
노목사 손을 들어준 행정재판2심 판결입니다
그럴려면 교회법은 왜! 있나요 ?
목사가 유리한 것은 법이고
목사가 불리한 것은 전례라니....
도대체 교회법은 누굴위한 법인가요??
감신 인맥과 목회자 인 아버지 빽 으로 1심 재판판결을 뒤집었습니다 100년된 교회가 제대로 된것이 하나도 없다며
전임목사님들의 피와눈물의 기도와 성도들의 수고와 인내의 기도를 완전 무시한체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합덕교회 역사속에 교회의 문이 닫힌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요
닫힌 문 사무실 안에서는 두 부목들이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
죙일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을까요 ??
목회자에게 유리한 것은 법, 불리하면 전례인가요?
지방의 감리사 연회의 감독님들 계시자나요
오늘날 교회안의 분쟁을 간과하지 말아주세요
교회안에서 교인들을 교회법에 고소ㆍ고발하고 또 사회법으로 혐의없음 나온 판결을 대법원까지 간다며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 합니다
연회재판에서 수도없이 화해를 권유했지만
절대 화해는 없다고 합니다
억울하면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가 바로 설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전체 5

  • 2020-07-20 21:16

    교회안에 여선교에 속한 선교회입니다
    월~주일까지 매일 교회로비에있는.작고아담한 카페가 하루하루 봉사자들이 출근하며 만남의 장소가 되었었죠 노목사 부임한 현재 카페는 어둡고 컴컴한 아무도 찾지않는 폐허같은 공간이 되었어요(코로나전)
    지방에서 거의모든 행사를 합덕교회에서 (규모.시설.주차장.봉사인력등) 당연히 한다 생각하고 모든교인들이 손님맞기에 잔치같은 분위기의 교회였어요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던 여선교회회원들의 웃음소리가 기억납니다 3년만에 180도 변해버린 교회 분위기에 너무 마음아파하는 교인들.
    어두컴컴한.음침한 교회 .하루종일 철통같이 문을잠궈놓고.것도 모자라 새로지은 교회문들에 대못질로
    덧입혀진 주먹만한 자물쇠들.
    서로간에 목소리 커지면 어김없이 112신고하는
    부목들.매주 출동하다시피 하는 파출소도 교회는 조롱의 대상입니다.우리는 대화가 없습니다
    노목에게 숱한 대화요청 을 부탁하고 간절히 청했지만
    그는 만나지도.전화를 받지도.문자도거부.하는
    오르지 본인에게 아롱대는 사람들하고만 웃고 기뻐합니다.너무나 화려하게 치장된 목양실은 교인들의 상담이나 기도의 자리가 아닌
    그들끼리 고소.고발을 모의하는 구별된 장소로변질되고 누가볼까 비번 누를때는 손으로 가리고 누르는 철없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애초에 이문제는 교회 장학금에서 시작되고
    재정의 불합리적인 문제제기에서 시작 되었고(이문제에 관여된2인중에 결국 1인이 현재 재무부장 .원래 기획위원회에서 추천된 장로님은 out)
    지금은 모든걸 뒤덮어 버리고 오직
    용역을 앞세운 불법적
    당회 만이 연회재판에서 이겼다고 광고 시간에
    밑줄 쫙긋고 커다란 화면에 띄워 승리자의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뻐 하실까요

    노목은. 미국휴가중입니다


  • 2020-07-20 22:10

    정부가 기독교를 탄압하는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쫓는목회자들의 배부름이 교회를탄압하고 성도들을 탄압하는것입니다 재판서두에 성모 목사는 재정이 되면 갈라져서 나가는것이 옳다 라고 했습니다
    이럴수는 없습니다 횡포입니다 갈라져서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멀리 하게 되는것도 믿음없는성도 들의 몫인것입니다 아무런 가책도 책임도 느끼지 못합니다
    저희는 마음이 편합니다 웃을수 있습니다 하나님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지킬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이겼다고 세상을 향해 부르짖을까요 ㅡ그래서 행복합니까
    ㅡ 라고 묻고 싶네요


  • 2020-07-20 22:27

    합덕교회는
    성령충만.은혜충만.감사충만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아니라
    목회자 한테 대접잘하고 보수좋다고 소문난교회라고
    어리석은 죄많은 교인들도 그게 복받고 천국행인줄 알고 그렇게 쇄뇌 받고 지금까지 100년의 역사라고
    자랑했던 지난날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어느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그런교회는 그런목사가 온다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


  • 2020-07-20 16:27

    언제부터인가 교리와장정은 권력을 쥔자의 것이 되어버렸고 감리회의 법은 성도들을 잡는법일 지언정 성도들을 지키는 법이 아닌지가 오래되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신교회라 생각하면 어찌 그럴수 있으리요마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이런방식으로 교회를 차지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른체하고 계신것이 아니라 참고계실것입니다.


  • 2020-07-20 17:30

    안타까운 마음금할수 없습니다. 감리회 목사님들은 잘못된것을 보고도 침범할수 없는 영역이라 기피하시는데...
    그래도 모든 목사님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정의와 공의를 외치고 계시겠죠?
    합덕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교회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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