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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1-20

Author
유삼봉
Date
2024-12-15 06:48
Views
590

내가 버려져 주님의 통치를 받으니 찬양드리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모든 민족 앞에서 어찌 말하리요. 하지만 내가 거부당하는 아픔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나니 남에게 죄를 돌리는 잘못은 벌하십니다. 자비하신 주님, 나의 고생을 보옵시사 날 구원하소서. 내가 날 포기하자 주께서 죽음의 늪에서 건지십니다. 이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구원하신 일을 말하여 찬양할 수 있습니다. 내가 구할 수 없는 나 자신을 주께서 구하셨음을 기쁨으로 말할 것입니다. 이방인들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판 구덩이에 떨어진다는 걸 모릅니다. 자기를 꾀는 장애물에 얽어매여 파멸시키는 올무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주께서는 정의로운 심판으로 자신을 드러내시니 주와 대치하는 악인들이 자신의 행위에 갇혔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름은 죽음이요. 그들의 운명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벗어버리면 헐벗은자 같으나 결코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자기를 십자가에 내어주는 사람입니다. 주여 오소서, 사람들이 도전하지 못하리이다. 악인의 죄는 심판하시며 선언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합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은 오직 죽을 존재임을 알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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