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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호소합니다.

Author
김사무엘
Date
2024-12-13 23:48
Views
951
지금 나라가 위기입니다.

모여서 나라를 위해 겸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때입니다.

그런데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서 함께 모이고, 기도하자 라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10월30일은 제36회 감리교 총회가 있었습니다. 화려한 취임식과 이임식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물질과 시간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취임식보다 더 중요한 나라를 위해,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여서 기도하자 모이자 라는 말 없이 현 사태의 교단의 입장문만 내놓았다는게 의아스럽습니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세상은 우리의 입장문에 관심이 없을뿐더러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가 사는길은 주의 종과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함께 모여 겸비하여 기도할때 회복되는 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총회때 모든 목사님과 교역자들이 모인것처럼 나라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과 장소를 열어주셔서 모든 교역자가 참여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먼저 장을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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