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작성자
유삼봉
작성일
2024-09-11 17:07
조회
475
사람은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조차도 대적하는 자들의 수효가 어찌도 그리 많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다만 자고 깨는 것에 대한 붙드심. 내 부르짖는 목소리에 거룩한 산이 응답합니다. 그들이 천만인이라 할지라도 어찌 나의 생사를 주관하리요. 내 편이 하나도 없을지언정 내가 하는 일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의 백성에게 내리시는 복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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