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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와 영적 창기들 (NCCK, 이동환p관련)

작성자
김재탁
작성일
2021-05-20 22:51
조회
534
(누가복음 17장 20~21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합니까? 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지 않고,
여기 혹은 저기에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나라에 관하여
예수님께서는 정곡을 찌르십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가 하나님나라이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도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안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있는 성도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
.
.

*하나님나라에 관한 2가지의 오류가 한국교회 내에 있습니다.

하나는 내세(죽음후)만 이야기하는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는 자유주의진영에서 말하는 '세상에서 하나님나라(유토피아)를 이루어보겠다' 라는
기독교 사회운동이 잘못된 하나님나라입니다.
이들은 사회의 변혁이나 사회구조조정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만들어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나라는 오지 않습니다.
그런 자들이 하는 행동이 동성애자들의 죄를 (죄가 없다)라고 하는 이동환p 같은 오류를 범합니다.
또한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여 요근래에 감리회목사로서 서울기독대학교에서 파면당한 손원영p가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통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자들이며-
실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 나라의 외부에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창기와 같은 자들이며-
순결함을 잃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믿음의 여정길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에서 이미 한참 먼 곳으로 달음박질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적으로 창기와 같은 자들이며-

이와 같은 것들을 주장하는
NCCK나 이동환관련 모임(혐차반모, 이동환대책위)들은
영적으로 주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제 갈길로 달려가는 영적 창기들입니다.

따라서 우리 깨어있는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은
NCCK가 바뀌기를 바라며 탈퇴운동을 하는 것이며-
제 아무리
NCCK가 과거에 민주화과정에 훌륭한 역할을 했다고 할지라도-
지금은 영적으로 창기와 같으므로 탈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한
NCCK가 대한기독교서회나 대한성서공회와 같은 굵직한 기관들을 관장한다고 할지라도-
영적으로 창기와 같은 행동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기관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NCCK나 이동환관련단체들(혐차반모,이동환대책위)은
영적 창기역할을 하려거든 감리교회 밖으로 나가서 하기를 바랍니다.

.
.
.

*세상은 하나님만이 더 좋게 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가 바로 사회입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이-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기여이다. 라고 어느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목회자가 그리고 성도가-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대의 기여는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한분을 푯대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그분에게서 진액을 먹으며-
영양분과 쉼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면 그것이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오직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전체 2

  • 2021-05-20 23:49

    1.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비판을 하세요.
    2. 비판이 도저히 안될것 같으면, 해도 적당히 합시다. 감리교회 목사들을 창기에다가 비유합니까?


    • 2021-05-21 09:28

      1. 무엇이 제대로가 아닌 지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무엇이 부끄럽고 창피한지요
      같은 감리교회 목사라고 다 같은 목회자인가요?
      성경에도 비슷하게 모양만 흉내내는 앞에 '거짓' 또는 '적'이라는 악한 자들이 늘 있었더라고요
      참조하셔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싶습니다
      예수님을 판 가룟유다처럼요.

      늘 말씀은 상대, 특정인이 아닌 우리 모두 다 회개하면 되는 것이죠

      그럼 아무 문제 없는 데...회개 하지 않으려고 하며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 지조차도 모르며, 단순히 비판, 판단하지 말라는 자들이 더 악하며 더 영혼을 망치는 자들이죠

      내가 하면 정당한 비판, 남이 하면 부당한 비판?
      감리교회 목사가 특별하진 않죠
      누구라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회개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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