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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는다.

작성자
남기연
작성일
2020-06-13 09:03
조회
1162
러시아 선교지에서 성추행 당한 청년A,
사과를 받고 싶다며 친구엄마 B에게
사실을 털어 놓았다.
B는 러시아 선교지 담임목사의 동생인
장로 C에게 통보를 했다.
C가 가해자 D에게 연락해서
방송에 나온 그대로 A,B,C,D 만났다.

조건이 있었다.
D가 녹음을 하지 않는 전제를 걸었다.
그러나 A는 녹음을 했다...

친구엄마 권사 B가
본인 여선교회 단체 카톡방에서
D가 죄가 없어서가 아니라
교회가 시끄러워지지 않도록
기다리려 했던 것인데...
이젠 때가 된것 같다고
조용히 떠나시도록 기도하는게
옳을듯 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지난해 가해자D가 모든걸 인정하고
여전도사들을 내보냈다고 말한다.

우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D가 해임한 여전도사 7명을
또 복직을 시킨단다.

왜?

교회를 장악하기 위해서다.
성범죄자 목사,
그 목사와 협업하는 장로들,
그 목사를 쉴드치며 ,
교인들 협박하는 전도사...

이게 무슨 예수 믿는 공동체
교회란 말입니까?

하나님은 저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전체 12

  • 2020-06-15 15:37

    그자리가 뭐라고~~~
    자리 욕심 부리다 총 안맞고 순수하게 하나님 나라 가는 사람 보았는가!
    돈 욕심 부리다 쭉정이 인생 사는 것 보지 못했나 !
    하나님 말씀 증거한다는 전**십계명 한번이라도 읽어 보았나~~~~
    아무리 쭉정이 인생을 산다고하지만 윤기가 남아 있을때 초가을 바람에 떨어지면 체면이라도 살아 있지~~~~
    한겨울 칼바람 속에 떨어지면 겨우 간다는게 이리 저리 소송에 얼켜 철장 신세 아니던가~~~~~


  • 2020-06-13 09:46

    감리교, 서울남연회,정회원 목사입장에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0-06-13 11:29

      감리교? ㅡㅡ> "감리회" or "감리교회" 로 표기/호칭/ 해야합니다
      감리교 = 통일교-안식교-원불교-천도교-유교-불교-천주교 등 반렬이 결코 아닙니다

      * [교리와 장정] 헌법 제1장 총칙 102단 제2조 (명칭) 
      ㅡ 우리 교회의 명칭은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라 한다. 이하 '감리회'라 한다
      * 공식면칭은'기독교대한감리회'로하되 '감리회'만 별도로 사용할 때는'감리교회'라고 표기한다
      ㅡㅡㅡㅡㅡㅡ,기독교대한감리회 [예문1] 9면 예배용어사용의 통일준칙 7)

      <감리교전국여교역자회> 회원이신가요? ㅡ 기독교타임즈 제1068호/2020년6월8일자
      <제48차연차대회 및 수련회. 임시총회> 광고 기사를 봅니다
      ㅡ [감리회전국여교역자회] 여야합니다 ㅡ 개명/개칭/을 건의하십시요

      @ KMC은퇴15년차, <서울남연회 원로목사회> 회원인 "노년의 푸념"입니다


      • 2020-06-13 11:55

        해야 합니다. , 하십시오 라고 하셔야 합니다.


  • 2020-06-13 09:47

    기도합니다.


  • 2020-06-13 10:04

    창피한 그교회 성도입니다.
    A.B.C.D. 여전도사들 해당 인물들 다알고요.
    소설같지만 소설이 아닙니다.
    진실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이런일이 있다니ㅠㅠ
    평생토록 함께 성도로 인사나누며 지내던 분들이
    이럴수가~~
    참 사람은 하나님앞에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 2020-06-13 10:37

    교인들은 코로나로직장도 사업도 장사도 모두힘든데 교회에서은행대출까지 받아 퇴지금까지받은걸로아는데 다시와서 봉급받고일한다니 이런좋은직장이또어디에있을까 인간적으로는부럽기까지하네요 목사와교인을 이간질 하여 목사님에눈과귀를멀게하여 속장에서 퇴출시키고 교인과교인들을 편가르기하는 못돤짓허러로나요 교회에서봉급받기들너무들좋아들하네요 ㅁ장로님 부인권사 제수씨까지전도사오래하시는데 이제는 그만사양하실때가되지않았나요


  • 2020-06-13 11:26

    방배동 로**교회 전**목사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신의 왕국을 구축하고 있군요
    그래봐야 사상누각 인걸요...^ ^


  • 2020-06-13 12:15

    남권사님, 힘내세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 2020-06-13 15:46

    우리는 이제 두려워도 침묵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편 이심을 믿고 기도하면서 동시에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함부로 심판 하는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그렇다고 불의에 굴복 하는것을 원치 않으셔서
    속상해 하실테니까요.


  • 2020-06-13 17:45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 3:13~14)

    "그러니 친구 여러분 조심하심시오. 믿지 않는 악한 마음으로 빈둥거리지 마십시오 그런 일은 여러분을 넘어뜨리고
    곁길로 빠트려서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주의하여,
    죄로 인해 여러분의 대응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십시오.처음 시작할 때 붙든 확신을 마지막까지 굳게 붙들면,
    마침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말씀이 우리 귀에 쟁쟁이 들려옵니다
    오늘 너희는 귀 기울여 들어라. 지독하게 반역하던 그때처럼 귀를 막지 마라" . (메시지신약/히3:12~14)


  • 2020-06-14 10:50

    피해자 친구모친 권사님
    전**목사 대면해서
    당당히 말씀 하십시요.
    더이상 성도들
    괴롭히고
    농락하지말고
    내려오시라고~~~
    용기있는 권사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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