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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우리나라 신라

작성자
백영찬
작성일
2020-12-27 23:44
조회
844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우리나라 신라

성탄절하면 떠오르는 2건의 사건은 누가복음 2장과 마태복음 2장에 기록된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를 경배하는 사건이다. 그러나 우리가 잘못해석, 이해하고 있기에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동일한 시간상의 사건으로 생각하며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한다.

이는 많은 성탄노래와 그림, 성극들이 숙고의 여지없이 확증화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사건 사이에는 적어도 1년이상 2년이하의 시간적 격차가 있다. 따라서 내증(성경)과 외증을 통하여 동방박사들의 고국이 페르시아라는 기존의 가설을 배격해야 할 성경적, 역사적, 정황적 이유가 충분하다.


(내증/성경)
목자들이 만난 아기예수

누가복음 2장에 기록된 목자들은 아기예수 탄생 하신날 베들레헴 마구간으로 찾아와 갓 태어난 아기예수를 만났다. 즉 시간적으로 탄생즉시, 장소는 마구간에서 지역은 베들레헴이다. 한국어 성경은 아기(어린 젖먹이 아이)라고 표기 하였고, 헬라어 성경에는 브레포스(βρέφος/영아), 영어성경에 ‘BABY/영아’, 중국어성경은 영해( 嬰孩/영아) 로서 4개국어 공히 “젖먹는 아기”라는 뜻이다.


동방박사들이 만난 어린이예수

마태복음 2장에 기록되었으며, 한글성경에는 누가복음 2장과 동일하게 “아기”라고 표기되어있고, 헬라어 성경에는 “파이디온(παιδίον/작은어린이)”, 영어성경에 “young CHILD,little child/젊은 어린이,작은어린이”, 중국어 성경은 “小孩子/작은어린이” 로서 3개국어 공히 “조그만 어린이”라는 뜻으로 기록 되었다. 그러나 한글 성경은
아기로 쓰여 있다,

동방박사들은 먼 동쪽나라에서 현자들이 예수탄생의 소식을 알고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이”를 찾아 찬란히 빛나는 별의 인도를 따라 적어도 1년이상 2년 이하의 여행을 하여 예루살렘에 도달하였다.
예루살렘 (위도 30-40)에서 먼 동방이라 함은 위도를 따라 동으로 동으로 가장 먼땅이 우리 한반도 (위도 30~40) 로서 1년 반 좌우의 기간이 소요되는 여행 거리의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한반도 이다.

아기예수를 만난 장소는 마구간이 아니라 집이라고 2장11절에 기록되었고, 지역은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사라졌고 다시 나타났다고 9절에 기록된 바는 탄생후 마구간에서 이전하였기에 다시 별의 인도를 받아 아기예수가 계신 집에 도달하였다고 기록되었으나 지역은 언급이 없다.

이와 같이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를 만난 기간과 장소와 지역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또한 목자들이 만난 아기는 갓 태어난 아기이고 동방박사들이 만난 아기예수는 어린이예수 이다.

유독 우리나라 성경에만 갓난아기와 어린이를 구분하지 않았기에 동방박사에 대한 이해에 혼돈이 있다고 본다.
또한 (2장7절,16절)헤롯왕이 동방박사에게 자세히 묻고 파악한 기간도 1년에서 2년 이하의 기간으로서 이것이 성경의 기록이다.

따라서 동방박사가 만난 아기예수는 최소 1년이상 성장한 후 이었다. 또한 예루살렘 동쪽으로 1년반 전후의 여행 거리에서 찾아온 나라의 박사들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외증)
동방박사들의 고국에 대한 외증

지금까지 서구 성경주석가들은 동방박사의 고국이 페르시아 일 것 이라고 추측해 왔다. 그러나 주목해야 하는 논점은 약 1년반 정도가 소요되는 여행거리와 방향으로서 페르시아인가, 극동인가? 로서
페르시아는 이스라엘 동남쪽으로 20일 이내의 여행거리, 한반도는 이스라엘에서 정동쪽이며 1년반 전후의 여행거리에 있다.

지리적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장먼 동방 나라는 아시아 대륙 동쪽끝땅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 이다. 그러므로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신라라고 추정할 수 있다. BC 4년 신라인에 의해 관측된 특별한 별(그리니치 천문대 다비드 랭크 등 3명의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그리스도 탄생 때에 나타난 별이었음을 입증 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시조 박혁거세 54년에 혜성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BC4년과 일치한다.

동방의 신라국은 예수님 탄생당시 천문학이 가장 발한곳으로서 지금도 경주에는 신라인들이 별을 관측했던 세계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가 있으며,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먼길을 찾아간 우리민족은 단군조선 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며 유일하신 하느님을 숭배하는 제천신앙을 가진 천손민족으로서 당시 신라와 가락국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방문한 사실이있다.

이는 동방박사의 이스라엘 방문과 무관한 일이 아니며, 사도 도마가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으로 인도 중부 아유타국(유대인공동체,남유다 난민의 국가)의 공주 허황옥을 데리고 왔다는 기록이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것 또한 무관하지 않다.
지리적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장먼 동방나라는 아시아 대륙 동쪽 땅끝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 이다.

그러므로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신라”라고 추정할 수 있다. BC 4년 신라인에 의해 관측된 특별한 별에 대한 기록이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박혁거세 54년에 혜성이 나타났다는 기록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BC 4년과 일치한다.

예수님 탄생 당시 천문학이 가장 발달한 곳이 동방의 신라국으로서 지금도 경주에는 신라인들이 별을 관측했던 세계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가 있으며,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 하기 위하여 먼길을 찾아간 우리민족은 고조선 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며 하늘의 하느님을 숭배하는 천손민족 이다.

당시 신라와 가락국에 예수님의 제자 도마가 방문한 사실이 있다. 이는 동방박사의 이스라엘 방문과 무관한 일이 아니며, 사도 도마가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으로 인도 중부 아유타국의 공주 허왕옥을 천거 하여 왕후가 되었다고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것 또한 무관하지 않다.

마태복음이 기록된 1세기 후인 주후 2세기 중엽에 기록된 시리아 사본에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신라”라는 근거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바티칸 도서관에 소장된 주후 8세기 시리아사본에 수록된 “동방박사의 묵시”에도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신라”라는 근거가 기록되어 있다.


한편 “시라아사본”에는 동방박사들이 도마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도 있으며, “경북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산기슭에는 암벽에 도마라는 히브리어가 새겨져 있고 사도 도마상이 있으며, 도마와 신라가 모종의 연관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구에는 도마박물관과 도마학회가 있다.

우리민족은 천손민족으로서 역사적으로 유일이신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제천신앙의 민족이다. 이스라엘민족은 복음의 첫 번째 주자이고, 우리한민족은 복음의 마지막 주자 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국가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은 우리민족을 쓰시어 인류구원 역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봅니다.
이와 같이 내증과 외증을 통하여 동방박사들의 고국은 우리나라 신라 이다.



전체 9

  • 2020-12-29 09:58

    예수그리스도 이땅에 찾아오심과 동방박사들의 출현은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게획이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인류사의 전환점입니다.
    구약은 선민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구원역사이고,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을 만난 것은
    당시 이방인을 통한 구원사역을 예고하신 것 입니다.
    유대민족은 구약에 묶여있고, 인류구원 사역의 마지막 주자는 어느민족인가?

    우리민족은 위대한 민족임에 틀림 없으나 일제와 중국에 의하여 고대사 상대사가 말살되고,
    이완용의 후예 이병도에 의하여 친일사관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확정되어
    오늘의 초라한 민족사로 추락된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를
    일본은 없다 하고,
    중국은 자기것이라하고,
    우리는 아니라고 한다.

    이제는 깨어서 우리의 역사를 회복시켜야한다.
    이는 안믿는 백성에게는 단군조선이래 우리민족의 하나님을 인식시켜
    민족복음화를 이루는 명약이 될 것입니다.
    교인들은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 우리민족을 향하신 넓고 깊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 2020-12-28 00:43

    허~ 이런
    다 알겟는데 유향은 지금의 동아프리카=모잠비크, 이디오피아, 소말리아 등에서 나는 특산물이라는 설로 이것의 지금 이름이 보스웰리이라는 것이니 약간의 오차는 인정해야하나 지금은 남부 아시아인 인도 등지에서도 난다하니 유향에 관한한 100% 확실한건 아닌 듯.

    유향은 당시에도 황금보다도 귀한 약재였다 전함 = 관절과 연골에 조타나? 아마 모르지만 예수님 이거드시고
    뼈와 관절이 튼튼 = 해서, 담도 세졌나?. 황금은 애굽 도피자금으로 쓰시고. 몰약도 비상금과 비상약으로 요셉과 마리아가 썻을 것.
    어린 아기시절 용을 먹어본 내가 조금 이해함.

    제가 요새 이 유향=보스웰리아 가공되지 않은 원 유향을 구하고 있는중임.

    또 하나 첨가하면 그 때 최고로 빛낫던 별이 목성이었는데 목성의 영어명이 주피터이고,
    나 자신도 사실 예수님보다 더 사는 것이 예의가 아닌것 같아 목숨을 끊으려다 에이 그냥 충성이나 더하다 죽자하고 안죽고 살아
    지금껏 살고 있으며 살고 죽음에 대해 욕이 없으니 기왕에 산거 예수님보다 딱 3일만에 부활하신 에수님따라서 예수님의 모든 공생애인 33세이신가?보다 3배만 더 살며 충성하다가 예수님 옆자리 차지하려고 예수님에게 징징거리고 있는 중임을 알립니다.

    하니, 저야 예수님 생애보다 2배도 아직 못채워서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지겨운 시간을 채워고 에수님 따라가려 합니다.
    자뻑 만번 아멘.


  • 2020-12-28 00:46

    근데여.
    그 점성술인지 별자리인지는 신라보다 먼저 발닳한게 고조선 이전에 있던 환국, 배달국에서 지금 이상으로 발달하였단 증거가 단군세기에 전해요.
    오성취루라고.
    수금화목토성이 한 날에 일직선에 달과 함께 섯다는 기록.
    제가 주장하는건 아니고 기록에 그렇게 있어요.


  • 2020-12-28 00:47

    백장로님.
    간만에 또 한껀하시네.


  • 2020-12-28 00:50

    그 때 목성 주피터가 이 세상에서 최고로 빛낫었단건 천문학이 완벽하게 증명합니다.
    주피터 = 주님 피흘리신 터는 목성의 기운?


  • 2020-12-28 11:02

    만일 그곳이 '신라'라고 할지라도 의미는 없습니다. 성경에 그런 표현이 아예 없기에...

    또 성경에서 '동방'이란? 해가 뜨는 나라들 이라기 보다는 아래의 성경구절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의 평소 인식에 있는 나라들 즉, 적게 보아 모암 에돔 아리비아 시리아이며 더넓혀도 웃수르 바벨론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막연한 어떤 나라를 표현한게 아니라 모암, 암몬 같은 한 특정한 나라를 표현한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신라' 출신이라는 표현은 재미있는 추측/가설이긴하나 당연히 성경에 없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25: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창세기 29:1 야곱이 길을 떠나 ※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사사기 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사사기 8: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욥기 1: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이사야 2: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이사야 11: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이사야 41:2 누가 ※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예레미야 49:28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공격을 받은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 동방 자손들을 황폐하게 하라]
    [에스겔 25:10 암몬 족속과 더불어 ※ 동방 사람에게 넘겨 주어 기업을 삼게 할 것이라 암몬 족속이 다시는 이방 가운데에서 기억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 2020-12-28 12:00

    동방박사에 관한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신라인이 동방박사가 되어 아기 예수를 알현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지만,
    동방박사가 신라인이라는 주장은..... 창작소설일 뿐입니다.
    신앙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세상 이야깃거리에 불과합니다.
    만약 동방박사가 신라인이었다면 신라가 불교 국가가 되지 않았을텐데.... 신라는 대표적인 불교국가입니다.
    지금도 경상도는 기독교가 가장 약한 지역입니다.


  • 2020-12-28 13:09

    이 이야기는 두가지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① 4대 문명 이전의 고대 문명 연구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부여와 히브리가 연결이 됩니다.
    ② 경교의 신라 도래설입니다. 절에 세워진 관음상이 마리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학계의 주장이 있습니다.
    위 두 주장 다 교회 바깥 학문의 연구들입니다.

    문자와 언어에 대한 현대철학의 논쟁들을 우리가 유념할 부분이 있지요. 교리와 상관이 없는 부분들은 박수치고 좋아하거나 자유로운 상상으로 놔둬도 됩니다. 상상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교리라고 하더라도, 현재 중동 지역에 존재하는 기독교 종파들은 과거의 시각으로 보면 이단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들을 이단으로 대해야 할까요?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뜨거운 형제애를 가져야지요.

    어째튼, 동방박사의 동방이 어디 컨츄리인지는 시험 문제에 나오지 않을 것 같고, 성경퀴즈에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귀는 간질거립니다.


  • 2020-12-28 14:43

    도마박물관 대구소재 조국현 박사
    가야문화연구소장 등
    몇 분의 글이 있으니......
    참고가 될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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