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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법이다 !!

작성자
박형권
작성일
2020-12-27 15:30
조회
960
내가 곧 법이다 !!  ~~...

교회를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은밀하게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듯 합덕교회 100년 역사를 쪼개고 성도들을 두 갈래로 찢어놓고 다운(down)을 시키더니 이제는 평생 듣도 보지도 못했던
온라인 영상 당회를 벌이며  감리교회의 교리와장정과 대한민국의 법원의 가처분결정도 대차게 묵살하는 감리교회 초유의 막장 일인독재  !!
노OO목사를 고발합니다

하루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1,000명을 넘나드는 엄중한 시기에 오늘 20.12.27. 합덕교회에서는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온라인 영상을 통한 당회가 노OO 목사 주도로 열렸다 'Zoom'이라는 앱을 이용해 열린 영상회의는 비정상과 불평등의 극치를 보였는데, 노OO 목사의 충직한 하수인인 이규O 부목사가 '호스트'인 영상회의는 참가자들의 발언 음성을 차단하거나 자기 맘대로 온라인 상에서 퇴출시키는 등의 기능을 호스트 일인이 독점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발언을 하거나 다른 의견을 말 할 수 없도록 얼마든지 조작을 하니 이것이 무슨 정상적인 온라인 당회란 말인가

전국의 감리교회 성도님들이여~
2018년 성탄절 지역연합예배 때에는 본 교회 성도들이 한 사람도 참석을 못하게 막고 그 시간에 '목사의 입장표명'이란 것을 하면서 예수님의 자리에 주저함 없이 자기를 앉히더니...
올해 2020년도에는 감리교회의 교리와장정, 대한민국의 법원의 결정까지 사정없이 깔아뭉개는 노OO 목사님의 오만과 광기어린 독선을 어찌하여야 합니까?

오늘 영상회의를 시작하면서 출석체크를 하더니 느닷없이 노OO목사가 규정하며 선언하기를,
용역을 불러들여 강행한 2020.1.19.의 당회의 결의를 유효하다고 판결한 총회의 행정재판 결과에 따라 패소한 원고측(장로측)에서 재판비용을 3개월이 지났는데도 납부하지 않았으므로 원고측 성도들의 당회원 자격을 인정할 수 없기에 모두 당회원에서 제명되며 오늘 영상당회에 참석할 수 없으니 온라인상에서 나가라고 선언을 하더니 30명도 넘는 당회원의 명단을 호명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안 나가는 성도들은 가차없이 연결을 끊어버립니다.

WOW !!!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감독회장님도 하지 못할 말씀을 개체교회의 담임자라는 사람이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떠드는데 미련한 추종자들은...그저 아멘 아멘~!

총회의 행정재판이 잘못된 것이 인정되어 현재 재심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무슨 궤변이며,
지금 대한민국 전역에서 '무법부' 장관이 주도한 징계위에서 결정한 윤석열 징계안을 한국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재가까지 한 사안이 법원의 가처분결정으로 정지가 된 것을 지나가던 개도 다 알고 있는데... 지난 11.26 법원에서 결정 통보한, 2020.1.19.당회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한 집행효력을 정지한다는 가처분결정으로 총회 재판에서 내려진 판결이 원인무효가 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노OO목사는 대차게 이런 헛소리를 하면서 대한민국 법원을 무시하고 감리교회를 농단하며 순진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이걸 그저 바라보고 있어야하는 성도들은 현기증이 날 지경입니다

영명하신 전국의 감리교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합덕교회 성도들은 성탄의 계절에 교리와장정을 넘어서 헌법까지 능멸하는 지존하시고 무위불능하신 노OO 목사님을 사도와 성자의 반열보다 얼마나 더 위에 올려야 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히, 민관O 목사님, 이현O 목사님, 오용O 목사님, 장병O 목사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태양왕이라 불리우며 절대권력을 휘들렀던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다"라고 호언하며
국민들을 착취하였다
루이 14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프랑스 국민은 조금도 슬퍼하는 기색이 없이 오히려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려 온 해방을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크게 기뻐하였다'고
역사가는 기록하고 있다.



전체 9

  • 2020-12-30 20:17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일만 남았습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은 2년여간에 걸쳐서 다 해보았지요.
    아니해 본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모두 ×××
    감독님께서 새파란 목사 앞에 무릎까지 꿇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2020-12-27 18:51

    이현O이 제 이름이라는 것은 저도 알겠는데,
    온갖 참견을 다하면서 답글을 안다는 것도 예의는 아니죠.
    오목사님이 의견을 주셔서, 제 의견 하나 더 올리는 것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모든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2020-12-27 19:00

      Wow,
      아우 목사님 감사합니다
      2020년 버텨내시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합덕교회 해결이 될 것 같습니까?

      기도하신다고 하셨는데...
      인사치레 빈 말로 들립니다
      제가 믿음이 없나봐요...ㅎ


      • 2020-12-27 19:30

        제가 빈 말은 안하쟎아요 ㅎㅎ
        화끈한 성격을 다른 분들도 화끈하게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2020-12-27 19:07

    법은 빛이 벋어나가는 것을 표현한 문자이고,
    法은 물이 = 갈거=가는것이며, 거두어 들임을 표현한 문자이니 法은 빛을 벋어냄이란 법이란 문자보단 한단계 저급한 문자임을 말하는 것.

    우리의 빛은 생명체를 말하는 것이고, 한자인 法은 물질을 말하는 것이므로 그렇다 하는 것이다.

    하고, 민관기에서 기빼면 시체지.
    민관ㅇ, 민관이응, 민관공, 민관무, 민관동그라미, 민관원. 이건 아니자나.

    영어는 얼마나 더 저급한지 말해드릴까?


    • 2020-12-27 22:05

      목사님 말씀이 옳습니다.
      '기'가 빠져서는 안되죠
      '기'가 막혀서도 안되고요

      '기'는 차야 합니다
      '기'는 흔들어야 합니다

      워낙 기발하신 분이라
      알아서 '긴'것 뿐...ㅎ

      각설하고
      합덕교회는 무법천지가 되었는데
      법 없이도 살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고소고발을 해서
      집집마다 벌금을 두드려 맞았답니다.
      예배를 방해했다나 어쨌다나...

      용역을 동반하여 입례를 하고
      구둣발의 용역들을 강단에 둘러 세우고
      빈 예배당에서 3분짜리 나홀로 예배쇼를 하고
      성탄절연합예배 대신 자기 입장표명이나 하는 자가
      예배를 들먹이며 성직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곧 오실 것같습니다.

      전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단언컨대,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면
      수요일 밤에 한국의 교회로 오실 꺼야.
      그것도 한일축구 하는 시간에 말이야."

      그 말, 취소합니다.


  • 2020-12-28 07:59

    어쨌든 합덕교회가 더 이상 성도들간에 분열되지 않고 잘 마무리가 되어야 할 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담임목사인 노 목사 측과 그를 추종하지 않는 측의 극한 대립인 것 같은데 서로 만나서 내려놓고 얘기를 한다면 방법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로 내 말이 옳고 맞는 얘기라고 주장들을 하시니 이렇게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정적인 대립보단 서로 이성을 찾아 종교적으로 일이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에서 갈등이라면 내가 그만두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내가 그동안 섬기던 교회를 뛰쳐나오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 2020-12-28 09:06

    .우편물을 등기로 보냈어요
    노목사님 에게 전권을 위임한다는 서약서가 담긴 서류가 동봉됨
    .며칠간 문자로 당회원들 ZOOM 을 통한 영상 당회를 여니 참여하라는 독려문자도 수차례 전송함
    .코르나19 로 집합금지 되니 몇몇가정 단위로 분산 모임(왜? 어르신들은 폰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
    .영상 예배후 당회 시작 알림
    장로 포함.재임명 또는 업무방해로 인해 고발된 자들을 하나하나 노목사가 호명 하더니
    자격 안된다고 퇴장명령.
    만일 퇴장 안하면 업무 방해죄로
    고발 한다고 위협함.
    .정작 가정 단위로 이합집산 계획한 쪽이
    혼자 있냐고 재차 확인함 .(본인의 의사가 아닌 이웃의 의사로 표시 하면 업무방해로 고발한다고 위협)
    결국 호스트 쪽에서 강퇴시킴

    어제의 일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괜찮습니다
    3년을 겪어보니 놀랍지도 않을뿐 아니라
    가엽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대화는 3년전 시작됐을 때도 절벽 이었음을
    우리는 체감 했고.이제는 그들만의 왕국을 시작하고 통치의 검은구름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우리가 잃은것은 교우들간의 간극이 너무
    커져 있음이며
    얻은것은 영적인 분별력을 주신 하나님께
    드릴 감사 뿐입니다
    .


    • 2020-12-28 09:45

      그 노목사라고 하는 양반도 그렇지 왜 온라인 예배 중에 교인들을 강퇴를 시켰을까요.
      노 목사란 사람이 합덕 감리교회를 봉헌한 사람도 아니고 여기에 부임한지도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땐 교인들 중 일부가 노 목사 측에 붙어서 이와 같은 일을 하는 데 있어 동조를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예배 때 강퇴당한 교인들이 현 담임목사와 부 목사들과의 갈등도 있겠지만 그들에게 붙은 교인들과도 갈등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것을 교통정리 해줘야 하는데 제 3자들중 누가 제대로 교통정리를 해줄 수 있을까요.
      감리사님이나 혹은 감독님이 오시더라도 이것을 명확하게 교통정리를 해주진 못할 것입니다.
      이것을 풀 사람들은 결국 합덕 감리교회 교인들입니다.
      시간이 약인가요.
      제가 보기에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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