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현재 ‘감리회소식’이 ‘자유게시판’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표명이나 감리회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의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요나의 선포와 회개한 니느웨(종교다원주의의 문제)

작성자
최세창
작성일
2020-07-24 08:59
조회
696
(설교 동영상: 유튜브)

(요나 3:1-10)

1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 일 길이라 4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6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 시작하는 말

교인들은 자기 나름의 믿음의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교계 지도자들은 자기 나름의 신학적인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기도 합니다. 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결정적 이유는, 의식 또는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으뜸으로 여기는 자기 위주요, 자기를 판단과 행동의 기준으로 여기는 자기 본위입니다.
유대인만이 선민이고 이방인은 멸망한다는 유대교 위주요 본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 신학과 민족적 원한과 신상의 위험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치다가 거센 풍랑에 던져져서 큰 물고기 뱃속에 삼켜진 요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물고기에게 명하여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하셨습니다.

2. 요나에게 내린 하나님의 반복 명령

하나님께서는 부르짖어 기도하는 요나의 목숨을 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인 선지자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여전히 인정하셨습니다.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요나에게 죄를 문책하는 대신에, 말씀 선포의 사명을 재차 맡기신 것입니다.
믿어 구원받은 우리도 일하다가 실수할 수 있고,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한 로마서 3:10의 말씀처럼, 성인이나 도덕군자, 대가나 전문가, 지성인이나 문맹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은 죄와 불신앙, 실수와 잘못이라는 돌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만이나 악한 이념이나 뇌물이나 음란이나 배신 같은 돌에 반복해서 걸려 넘어지는 미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돌에 두 번, 세 번 넘어지면 안 됩니다. 보다 더 남이 걸려 넘어진 돌을 보고, 피하거나 뛰어 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대표인 어느 단체가, 문제가 있는 교역자나 교인이 아닌 기자들을 불러 놓고, 교회가 개혁되어야 할 이유를 밝히곤 했습니다. 그 일로 전국에 교회가 부패 덩어리인 것처럼 소문이 났습니다.
나만의가 가족들의 비리와 탈선을 알게 됐습니다. 고민 끝에 맏아들과 맏딸에게 좋은 반려자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라도 집안을 개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에서 해결하지 않고, 개혁 정신을 드러내려고 기자들을 불러모으고 가족들의 비리와 탈선을 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낱이 밝혔습니다. 아내는 바람났고, 셋째는 도둑질을 하고, 넷째는 마약 중독입니다. 그래서 개혁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 사실이 매스컴을 타고 방방곡곡에 알려졌습니다.
며칠 후, 나만의는 “우리 집에 들어올 며느릿감과 사윗감을 구합니다.”라고 신문과 방송에 광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후보자가 한 명도 없어서 고민 중에 있다고 합니다.
주님을 믿어 구원받은 교인들이 천사로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회는 문제가 없을 수 없습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탓하느라 전도의 문을 막는 사람이나, 대속과 영생의 주님이 머리이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심히 안타깝습니다. 교인들은 그런 사실을 알고, 주님 안에서 성령을 좇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훈련을 받으면서 복음 선교의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거역한 요나 선지자에게 풍파를 만나게 하시고, 큰 물고기 뱃속에 삼켜지게 하여 깨닫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역자나 교인들은 물론, 불신앙과 죄 아래 사는 모든 사람이 돌에 걸려 넘어지면 교역자들의 설교나 성경, 사람이나 자연, 역사나 사건, 꿈이나 환상 등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디모데전서 2:4을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주 예수님은,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중보자이십니다.
현대에도 신학의 첨단을 걷는다고 자부하는 신학자들의 주장 때문에, 하나님의 성육이신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형성된 교회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주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들도 있고,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과 부활을 부인하는 이들도 있고, 주님을 민중과 동일시하거나 민중으로 치환하는 이들도 있고, 기독교를 유일한 구원의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가 쇠퇴하고, 어떤 교회 건물은 관광지가 되거나 팔리기도 했습니다. 한국 교회 역시 벌써부터 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종교다원주의신학과 인본주의 신학과 교회 내의 문제들과 이단들의 발호와 반기독교적 세상 풍조가 원인입니다. 결정적인 원인과 처방은 디모데후서 4:3 이하에 나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인본주의 신학이나 종교다원주의신학이나 선악 규범이 다른 도덕 교훈 위주가 아닌, 하나님 위주나 하나님 본위의 교회들은 여전히 부흥하고 있으므로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이나 종교계나, 지도자들이 잘못된 이념이나 교리에 쏠리면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특히, 잘못된 신학은 교인들까지 영원한 멸망의 길로 떨어지게 한다는 점에서 그 어떤 지도자들의 잘못보다 더 심각한 것입니다. 야고보서 3:1을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라고 하는 지도자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를 온갖 신들을 숭배하는 미신과 갖가지 종교들 중 하나라고 하고, 모든 종교는 다 절대자에 이르는 것이며, 따라서 모든 종교에는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마디로, 산의 정상은 하나이나 등산로는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이 종교다원주의신학이 맞는다면, 주 하나님을 믿을 필요도 없고, 선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메시아이신 주 예수님이 오실 리도 없고, 하나님께서 메시아 약속을 하실 리도 없습니다.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요나 선지자에게 이방의 큰 도성인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선포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그 니느웨에는 신들을 믿는 종교들이 없어서 그러신 줄 압니까? 그곳에도 다른 나라들처럼, 온갖 신들을 숭배하는 갖가지 종교들이 있었습니다. 실상, 원시 시대부터 종교 다원화 현상이었습니다. 니느웨에도 종교들과 음란을 비롯한 온갖 죄악 생활이 판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사랑의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의 심판을 초래할 정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역한 요나를 강제로 보내서, 심판을 선포케 하시는 것은 니느웨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들에게 구원자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려서 믿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믿는 신들은 구원자가 아니고, 그들의 각종 종교는 구원의 길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의 각종 종교는 사단의 궤계에 미혹당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2을 보면,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을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주체는 사단입니다.
앞서 풍랑을 만났을 때,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이 믿던 각각의 신들이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안 요나는, 자기의 목숨을 구해 주시고 다시 명령하시는 하나님께 즉시 복종했습니다. 처음에 복종했더라면 죽을 고생도 안 했을 것이고, 또 남들에게 풍파를 만나 재물을 바다에 던지게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무튼, 같은 돌에 두 번 다시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대개 때늦은 복종이란 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득한 요나는 목숨을 하나님께 맡기고, 담대히 니느웨로 들어가서 외쳤습니다.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갖 신들을 믿던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가 전한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었습니다. 굵은 베를 입는 것은 슬픔과 회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먼저 역사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안 믿을 것 같은 가족이나 동료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이미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주님을 전해야 합니다.

3. 맺음말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요나의 선포에 대한 소문이 왕에게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각종 종교인의 문제와 도덕적 타락을 알고 있던 왕은 올 것이 왔다고 판단했습니다.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았습니다. 재에 앉는 것은 무력하고 절망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왕은 조서를 내렸습니다. 사람과 짐승 모두 단식하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진노를 그치사 니느웨를 멸망시키실 뜻을 돌이키실지도 모르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닌게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의 회개와 믿음을 감찰하시고, 내리기로 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필자의 사이트 newrema.com(T. 426-3051)의 저서: 신약 주석(마~계, 1-15권)/ 설교집 28권/ Salvation Before Jesus Came/ 예수 탄생 이전의 구원/ 난해 성구 사전 I, II권/ 바울의 인간 이해/ 바울의 열세 서신/ 다수의 논문들/ 우린 신유의 도구/ 눈솔 인터넷 선교/ 영성의 나눔 1, 2, 3, 4권/ 영성을 위한 한 쪽/ 눈솔 예화집 I, II. (편저)/ 웃기는 이야기(편저)



전체 9

  • 2020-07-24 09:11

    자신만 우상신과 어깨동무를 해도 지옥 가는데, 종교 다원주의라고 하면서 마귀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구원의 길을 여러 군데이고, 우상신에게 돈 바치고 빌어도 구원 된다고 홍보를 지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말이 너무 싫어 합니다. 이는 진리의 하나님과 몰몬교주와 알라신과 ... 세상의 온갖 잡신을 어깨동무하게 하는참 나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7-24 09:29

      필자의 설교에 공감하시고, 관련하여 의견을 표하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세계와 구별하기 위해 기독교(그리스도교)라고 하지만, 실상 어떤 종교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사색과 명상과 기행에 의해 형성되었거나,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종교들인 인간의 사색과 명상 등의 산물과 달리,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계시하신 내용들로 형성된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산 정상을 찾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산 정상을 포함하는 인간 세상이 아닌 하늘의 구원자 하나님께서 계시하는 것이고, 그 하나님께서 성육하여 인간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 2020-07-25 08:49

        안녕하세요?
        인간은 무척 어리석고 비이성적이고 육신적입니다. 문명화 되었다는 요즘도 TV에서 보니 오래된 한 나무에다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 빌고, 앞산 큰 바위에다 빌고...... 샤머니즘에다가 무아지경, 해탈, 득도로 혼의 무대를 비우면 마귀가 쉽게 점유한 가운데 세운 수양, 봉사로 자기만족, 가학, 인내와 절제, 명상으로 구원을 얻겠다는 종교

        구원의 길은 산을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거꾸로 구원은 시내산의 정상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이 때 아래에서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를 했는데 이는 종교였습니다. 등산하면 정상에서 다 만난다는 한 종류의 가설은 기독교 구원과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구원의 길은 미로의 혼동된 가운데에서 제대로 된 단 하나의 진리를 찾는 행로와 비슷합니다.


        • 2020-07-25 11:09

          말씀하신 대로 곳곳에 미신 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고목이나 큰 바위나 돼지 머리에다 빌고 절하는 것뿐만아니라, 황금 우상화나 권력 우상화나 집권층 우상화나 이념 우상화 등등을 보고 듣습니다. 성경의 우상은 창조주요 섭리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믿고 섬기는 것입니다.


          • 2020-07-25 17:29

            예... 황금 우상화는 돈에 대한 숭배, 하늘나라 대신에 세상에 대한 촛점을 부르고, 모든 성취가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돈이 우리를 구원해 준다고 믿는게 아닌지?

            인간 우상화는 교회 안에서도 빈번한데 "담임목사를 칭찬해야 교회가 잘된다."와 '취임/은퇴 예배'와 '좌파 이념 목회'등은 기독교의 본질과 다릅니다. 하나님이 취임/은퇴하신 것도 아닌데 무슨 예배? 예배란 말을 아무데나 붙이고 있고, 담임 목사를 칭찬하는 건 체세술 혹은 세상적인 수법(기법)이고, 어떤 좌파 이념으로 정치 활동이 기독교 교리와 도무지 무슨 상관입니까? 성경 본문 읽고 철학, 인문학, 자기 변명을 늘어놓고 기도로 마쳤다고 해서 예배는 아닙니다.

            어떤 이가 설교로 "나도 하나님 믿고, 너도 하나님 믿으니 우리는 다 구원받았다." 모든 신앙이 동류/동급이라는 말장난은 허황하기까지 합니다. 자기 맘대로 구원의 문턱을 지옥까지 낮추었습니다.

            이 모든 혼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소경 혹은 영적 죽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2020-07-27 22:59

              필자의 답글에 관심을 보이시고, 관련하여 의견을 표하셔서 감사합니다.


  • 2020-07-24 09:16

    이런 설교와 이런 설교의 성경 본문 등은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의하면 종교를 차별하는 범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한 남자나 여러 남자와 우정을 나누거나 일반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성 접촉을 하는 동성애(여인의 경우도 별다를 것이 없음)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것이 포함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찬성하거나 성경적이라고 하는 기독교인들은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 2020-07-25 23:24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끔 보면, '하느님' 하는 목사들이 보입니다.
    그들도 위 말씀에 해당하는 자들로 짐작됩니다.
    그런 자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도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 2020-07-27 23:00

      필자의 설교를 귀한 말씀을 여기시고, 관련하여 의견을 표하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사항 관리자 2014.10.22 66741
공지사항 관리자 2010.12.29 64844
13646 강원필 2023.10.27 412
13645 홍일기 2023.10.27 387
13644 이현석 2023.10.27 699
13643 박영규 2023.10.27 316
13642 이현석 2023.10.26 465
13641 홍일기 2023.10.26 389
13640 원동광 2023.10.25 359
13639 홍일기 2023.10.24 366
13638 홍일기 2023.10.23 359
13637 최세창 2023.10.22 342
13636 함창석 2023.10.21 384
13635 홍일기 2023.10.20 499
13634 박영규 2023.10.20 319
13633 홍일기 2023.10.19 387
13632 엄재규 2023.10.16 747
13631 홍일기 2023.10.16 368
13630 최세창 2023.10.16 353
13629 엄재규 2023.10.16 534
13628 홍일기 2023.10.15 441
13627 홍일기 2023.10.14 380